20141101일 토요일
 
 
 
 
삼성전자, 윈도우8 + 노트북 + 태블릿 = '아티브 스마트PC' 출시
기사입력 : 2012-10-24 | 노트북,스마트패드·폰
이진성 기자 : mount@noteforum.co.kr

 

 

지난 'IFA 2012'에서 처음 공개된 삼성전자의 윈도우 OS 기반 스마트기기의 새로운 패밀리 브랜드 라인업인 '아티브'(ATIV)의 첫 PC 제품이 출시된다.

 

(2012년 10월 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 삼성전자는 윈도우 8에 최적화되어 특화된 사용성을 가지고 있는 키보드-스크린이 분리되는 컨버터블 형태의 모바일 PC '아티브 스마트PC'를 공개하고, 26일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장 남성우 부사장이 모델들과 함께 '아티브 스마트PC'를 선보이고 있다.

 

아티브는 '라이프'(Life)를 뜻하는 라틴어 '비타'(VITA)를 역으로 나열한 것으로, 스마트 기기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의지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아티브를 처음으로 소개하며, 11.6형의 컨버터블 PC인 '아티브 스마트PC'와 10.1형 태블릿 '아티브 탭', 4.8형 스마트폰 '아티브 S'를 공개한 바 있다. 오늘 공개된 아티브 첫 라인업은 윈도우 8 기반 11.6형의 컨버터블 PC인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PC Pro'(XQ700T1C)와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PC'(XQ500T1C) 등 2종이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 혁명을 잇는 '아티브 스마트PC'를 통해 새로운 PC 역사를 쓴다는 계획이다.

 

이날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장 남성우 부사장은 "2012년 하반기 PC 업계는 윈도우8의 출시와 함께 터치 기반의 모바일 기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직면했다"라며, "오늘 선보인 '아티브 스마트PC'는 윈도우8에 가장 특화된 스마트PC로 이를 통해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콘텐츠 생산과 소비가 모두 가능한 신규 카테고리를 창출했다"라고 밝혔다.

 


▲▼ 아티브 스마트PC Pro

 


▲▼ 아티브 스마트PC

 

아티브 스마트PC는 스크린과 키보드가 버튼 하나로 간단히 분리되는 컨버터블 형태의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 특징으로, 평상시에는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필요에 따라 외출 시에는 키보드를 분리해 스크린만으로 이동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사용성을 제시한다.

 

여기에 더해 아티브 스마트PC는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해 사용성을 더욱 개선시켰다.
분리되는 키보드는 13형 노트북과 동일한 풀 사이즈 키보드로 문서 등 오피스 작업에 편리하며, 터치 기반의 윈도우 8 UI에 최적화된 터치 스크린으로 이동 중에도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은 S펜도 탑재했다. 아티브 스마트PC 뒷면에 수납되는 형태의 S펜은 1,024 필압으로 섬세한 드로우잉과 라이팅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에서 인기를 얻은 'S노트', 'S카메라', 'Chat On' 등 24개 앱을 킬러 앱으로 선정해 '아티브 스마트PC'에서도 실행할 수 있게 하는 등 삼성전자만의 인기 앱을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노트북과 핸드폰, TV 등 삼성전자 기기에 저장된 파일을 무선으로 쉽게 연결해 관리하고 즐길 수 있는 'All Share Play' 기능과 윈도우 8 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시작' 버튼을 대신 할 수 있는 'Quick Starter' 기능을 제공해 '삼성 PC'만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한다. 'Quick Starter'는 삼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 받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티브 스마트PC에는 기존 PC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자이로 센서와 GPS 등 방향/위치 센서도 탑재해 나침반 및 내비게이션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전방 2백만 화소와 후방 8백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해 활용 폭을 넓혔다.

 


▲ 아티브 스마트PC Pro (XQ700T1C)

 

아티브 스마트PC는 활용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고급형과 일반형 두 가지 라인업으로 세팅된다.

 

블랙 색상을 가지고 있는 '아티브 스마트PC Pro'(XQ700T1C)는 64비트 버전의 윈도우 8을 비롯하여, 3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Intel Core i5 3317U), 4GB의 메모리, 128GB의 SSD를 탑재해 8.5초의 빠른 부팅속도 등 쾌적한 컴퓨팅 환경으로 고사양이 필요한 무거운 프로그램의 사용이 많거나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고급형 모델이다. 또한 PC 업계 최초로 기존 플라스틱 팬 대비 풍량을 30% 증가시킨 메탈 블레이드 팬을 적용해 11.9mm의 얇은 두께에서도 신속한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11.6형의 풀HD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400니트(nit, 휘도 단위) 밝기의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Super Bright Plus)와 1,600만 색 재현력, 그리고 180도 광시야각 기술을 적용해 밝은 야외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 아티브 스마트PC (XQ500T1C)

 

미스틱 블루 색상의 일반형 모델인 '아티브 스마트PC'(XQ500T1C)는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11.6형의 HD LED 디스플레이와 32비트 버전의 윈도우 8, 인텔의 차세대 아톰 프로세서(Intel Z2760), eMMC 64GB 저장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744g의 가벼운 무게와 9.9mm의 얇은 두께와 함께 14.5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으로, 휴대성을 극대화 시켜 이동 중 멀티미디어 감상과 인터넷 서핑 등의 사용이 잦은 학생과 직장인게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일반적인 태블릿PC와는 다르게 아티브 스마트PC는 윈도우 8을 탑재해 주로 사용하는 데스크톱 PC와의 호환성도 큰 장점이다. 기존의 윈도우 기반 프로그램들도 설치해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국내 인터넷 환경에 필수적인 액티브X 등도 이용할 수 있어 이동 중에도 온라인 뱅킹과 인터넷 쇼핑이 가능하다. 더불어 MS Office 문서도 그대로 사용하고 윈도우 기반으로 설계된 사내 인트라넷 시슽쳄도 아티브 스마트PC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PC (XQ500T1C)

스마트PC Pro (XQ700T1C)

운영체재

Windows 8 (32-bit)

Windows 8 (64-bit)

프로세서

Intel Z2760

Intel Core i5 3317U

저장공간

eMMC 64GB(HDD)

SSD 128GB

컬러

미스틱 블루

블랙

디스플레이

11.6" (29.5cm) PLS
HD LED (1366 x 768) 400nit

11.6" (29.5cm) PLS
Full HD LED (1920 x 1080) 400nit

메모리

2GB

4GB

카메라

전방 2MP, 후방 8MP

전방 2MP, 후방 5MP

무게 (키보드 제외)

744g

888g

사이즈 (키보드 제외)

304 x 189.4 x 9.9 mm

304 x 189.4 x 11.9 mm

출시가

109만 원

159만 원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남성우 부사장은 "태블릿 제품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용자는 PC 본연의 기능과 성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획기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PC가 진화하는 IT 패러다임의 중심이 되어 최고의 모바일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티브 스마트PC Pro'와 '아티브 스마트PC'는 10월 26일부터 판매되며, 국내 출시 가격은 각각 159만원과 109만원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XQ500T1C, XQ700T1C
내용/링크불량 신고
[관련기사]
0%(0)
0%(0)
:: 로그인하셔야 댓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오늘 | 주간 | 월간
 
 
 
최근 | 인기
Wildcard SSL Certific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