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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쏙 감기는 풀HD 스마트 패드, LG전자 G Pad 8.3
기사입력 : 2013-11-01 | 스마트패드·폰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가 점점 커지고 있다. 휴대성에서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 큰 화면을 선호하는 국내 유저들의 성향을 반영해 대부분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5형 이상의 대화면으로 판매되고 있다. (필자 또한 대화면을 선호해 옵티머스 뷰2를 사용하고 있다. 이제 5형 이하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들을 보면 답답해서 사용하기 힘들 것 같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에도 한계를 느끼는 유저들의 경우 자연스레 스마트 패드로 눈을 돌리게 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7형~11형 까지 다양한 크기의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며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에서도 전략적으로 제품들을 출시해 성능이나 가격 등을 고려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LG전자 G Pad 8.3 또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에 한계를 느끼거나 집이나 사무실, 이동중에 PC를 대체하는 용도로 활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해 탄생한 모델로 LG 특유의 선명한 디스플레이가 매력적이며 8.3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음에도 사이즈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과의 연결성을 높이고 강력한 성능까지 더해져 출시 이후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눈을 정화시켜주는 듯한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날렵한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고 있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지원 기능 및 S/W, 활용성, 성능 등을 살펴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해 충전을 위한 전원 어댑터, 데이터 전송 및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 사용 설명서 등을 지원하고 있다.

 

 

216.8 x 126.5 x 8.3 mm 의 크기와 338g 의 무게로 디스플레이 크기 대비 휴대성은 대단히 만족스러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2mm 의 초슬림 베젤을 적용하고 두께를 최소화 해 대화면을 지원 하면서도 크기를 최소화 한 제품으로 장시간 들고 있어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며 휴대도 간편해 가정이나 사무실 뿐만 아니라 이동중 스마트 패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 두께와 디스플레이 크기의 숫자를 8.3 으로 맞춰 모델명으로 사용한 센스가 인상적이었다.

 

기기의 디자인은 G2 나 뷰3 와 같이 곡선의 멋을 살려 투박한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실버 컬러를 적용해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닥면에는 알루미늄 메탈 소재를 적용해 그립감을 향상 시키고 빠른 열발산 으로 내구성을 높인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G Pad 8.3 는 대화면에 휴대성까지 고려한 모델답게 손쉽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상단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상의 포켓에 쏙 들어가 쉽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제품들의 경우 부담스런 무게 때문에 옷이 쳐지거나 두깨 때문에 상의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성들의 작은 숄더백 등에도 쏙 넣어두고 이동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G Pad 8.3 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LG전자의 고급형 모델답게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LCD 패널과 커버 사이의 빈공간을 제거하는 제로갭 터치 기술을 구현해 두께를 줄이는 것은 물론 터치감을 향상 시켰다. (10포인트 멀티터치 지원으로 애플리케이션 사용성을 높인 모델이다.)

 

또한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일반 모델들과 달리 210.8mm 디스플레이 최초로 풀HD (1920 x 1200) 해상도 에 273ppi 지원으로 더욱 선명한 영상과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눈으로 바로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일반 제품들과는 선명도에서 차이가 느껴졌다.)

 

상단 중앙에는 130만 화소의 웹카메라가 설치되어 셀프 촬영이 가능하며 라이트 센서도 부착되어 편의성을 높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들이 다소 포함된 모델로 사진과 같이 한손가락을 두 번 톡톡 터치해 화면을 켜고 끌 수 있는 노트온 기능을 지원하며 사용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임시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태스크 슬라이더 기능을 지원해 빠르고 편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3개의 손가락으로 터치해 좌측으로 밀어주면 앱이 저장되고 우측으로 밀면 다시 활성화 된다.)

 

 

기기 상단부의 모습으로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며 (3극 뿐만 아니라 4극 이어폰 과도 호환된다.) 저장용량의 부족함을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메모리 슬롯이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최대 64GB 의 MicroSDXC를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도 여유롭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TV를 자유롭게 콘트롤 할 수 있는 Q리모트 사용을 위한 센서도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부분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기기 하단부의 모습으로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마이크로 5핀 단자가 설치되어 있다. 편하게 데이터를 전송하고 저장 용량을 높일 수 있도록 OTG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로 사진과 같이 젠더를 이용해 USB 메모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마이크로 5핀이 설치된 USB 메모리도 출시되어 젠더 없이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측면에는 음성 녹음 및 영상 통화 등을 위한 마이크가 부착되어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버튼 및 볼륨조정 버튼이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최신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모델로 전원과 볼륨-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이 캡쳐된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측면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부착되어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동급 제품들의 경우 대부분 모노 스피커를 지원한다.) 상단에는 500만 화소의 고화질 웹카메라가 부착되어 간단한 스냅 촬영을 손쉽게 할 수 있다.

 

 

336g (메모리 장착 상태로 노트포럼 자체 측정값) 이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부에서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무게의 부담이 크지 않아 한손으로 들고 사용 하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기본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전원 어댑터 및 USB 케이블, 사용 설명서 등을 지원한다. (설명서는 주요 기능을 만화로 구성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퀵패드 케이스를 별도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휴대성과 일반 스마트 패드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UI를 통해 어떤 기능이 지원되는지 알아보고 사용성 및 성능 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메인 UI 의 모습으로 전면부에 버튼이 설치되지 않아 하단에 소프트 버튼이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측면에는 자주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아이콘을 길게 눌러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할 수 있다.) @ 최신 제품답게 안드로이드 V4.2.2 젤리빈이 탑재되어 보다 쾌적한 사용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시작 화면이 표시되며 단축 아이콘이 지원되어 빠른 기능 실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시작 화면에서도 원하는 위젯을 등록해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구름, 해, 비 등을 표시해 메인 화면만 봐도 현재 날씨를 알 수 있다.)

 

일반 안드로이드 OS 모델과 같이 디스플레이 최상단에서 하단으로 드레그 하면 설정 기능창이 표시되어 이벤트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등록해 활용할 수 있는 빠른 설정이 지원되며 Q슬라이드 앱도 임의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히스토리가 표시되며 홈 버튼을 위로 드래그 하면 Q 메모나 구글 검색, Q 보이스 아이콘이 활성화 된다. 또한 디스플레이를 길게 누르면 설치된 아이콘 및 위젯이 하단에 표시되어 손쉽게 메인 UI 에 등록할 수 있으며 국내 모델 답게 영어 뿐만 아니라 한글 키보드도 지원된다. (세로모드 의 경우 스마트폰과 달리 키피치가 무척 넓어 타이핑이 상당히 편했다.)

 

 

기본 테마 뿐만 아니라 사진과 같이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 머쉬멜로우 테마를 지원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주요 기능을 동영상 학습할 수 있는 전용 위젯이 포함되어 있어 보다 쉽게 전체 기능을 익힐 수 있다.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유튜브로 연결되어 플레이 된다.)

 

 

 

PC 나 노트북에서 흔히 사용하는 CPU-Z 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이용해 기기의 스펙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쿼드코어로 구성된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 가 설치되어 빠른 성능을 구현하며 2GB 의 넉넉한 메모리 지원으로 사용성능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가속, 라이트, 자이로스코프 등 다양한 센서 지원으로 편의성 및 호환성을 높인 부분도 눈에 띈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내장 메모리 뿐만 아니라 SD 카드, USB 메모리를 완벽하게 지원하며 (파일 관리자 실행시 주로 사용되는 음악, 동영상, 이미지, 문서 등을 별도로 표시해 주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PC와 USB 연결시 연결방법 창을 표시해 편의성을 높였다.

 

 

 

각종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했던 것 처럼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저가형 스마트 패드와는 확연한 성능 차이를 경험할 수 있는 모델로 최신형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큰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멀티터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10포인트 터치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주요 기능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Q페어 (G Pad 8.3 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의 실행 모습으로 안드로이드 v4.1 이상의 스마트폰에 Q페어를 설치한 후 두 기기의 시작 버튼을 눌러주면 블루투스 페어링 후 연결이 완료된다.

 

 

G Pad 8.3 과 옵티머스 G 가 Q페어로 연결된 모습으로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기능만 활성화 할 수 있도록 ON/OFF 스위치가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Q페어가 실행되면 스마트폰은 가방에 넣어두어도 큰 문제가 없다. 사진과 같이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올 경우 이벤트 표시창에 전화가 왔음을 표시해 주며 메시지가 왔을 경우 답장도 가능하다. (단, MMS 가 왔을 경우 메시지가 왔다는 것만 표시된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SNS에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상단의 상태바에 표시되어 쉽게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Wi-Fi 핫스팟 기능이 자동 실행되어 대화면을 이용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핫스팟을 설정하고 다시 패드에서 Wi-Fi 로 연결하는 과정 자체가 무척이나 귀찮다. 하지만 Q페어 하나면 간편하게 핫스팟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인터넷 사용율이 무척 높은 필자가 대단히 만족한 기능이었다. Q 페어로 연결 후 스마트폰은 가방에 넣고 시원하고 선명한 대화면으로 인터넷을 즐긴다면 만족감이 훨씬 커질 것이다.

 

 

일반적인 스마트 패드의 경우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반해 Q Pad 8.3 은 GPS 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Q 페어를 이용해 간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지원하는 데이터 소모형 내비게이션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스마트 패드 테스트 시에는 데이터를 소모하지 않는 맵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상단의 사진은 대표적인 모바일 내비게이션 김기사를 이용해 실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GPS 도 빨리 잡혔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경로정보 및 교통상황 확인이 가능했다.

 

@ 최근 별도로 내비게이션을 구입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작은 화면크기 때문에 답답해 하는 경우를 꾀 많이 보아왔다. 이런 유저들에게 G Pad 8.3을 추천하고 싶다. 스트래스 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것이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상단에 센서가 장착된 모델로 리모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TV 나 셋탑박스를 선택하고 제조사 및 케이블 방송사 지정, 전원 및 채널 등을 학습시키면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기를 사용하면서 TV를 보고 있을 경우 리모콘을 찾아 다닐 필요가 없을 것이다. (오디오, 에어콘 등 다양한 가전기기를 지원하는 뷰2와 달리 TV와 셋탑박스만 지원하는 것은 아쉬웠지만 거실, 침실, 부엌 등 여러 장소에 있는 TV를 별도로 저장해 콘트롤 할 수 잇는 부분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멀티테스킹을 원할하게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성능을 가진 모델로 Q슬라이드를 통해 2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설정 기능창에 등록된 Q슬라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사진과 같이 별도의 창으로 표시되어 8.3형의 대화면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급하게 메모를 해야 할 경우 부산스럽게 종이와 펜을 찾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G Pad 8.3 은 Q 메모를 지원해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게 메모장으로 변신해 중요한 내용을 메모 후 저장할 수 있다. (설정 기능창에 표시된 Q메모만 선택하면 사진과 같은 UI 가 활성화 된다. 이 상태에서 손가락 이나 정전식 터치펜을 이용해 글씨를 쓸 수 있었다.) @ 생성한 메모는 Q페어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LG 제품만의 차별화된 기능 중 하나인 멀티유저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사용자에서 사용자 추가를 선택해 별도의 사용자를 등록해 주면 (별도의 구글 계정이 필요하다.) 완전히 다른 2개의 환경이 구성된다. 사진과 같이 시작화면에서 소유자와 추가 사용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사용자 선택시 제품구입시와 같은 초기 상태의 UI가 활성화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추가 사용자의 경우 SD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기를 보여주어야 할 경우 사생활보호 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조카나 사촌 동생 등 기기에 온갖 잡다한 애플케이션을 설치해 스트래스를 받는 유저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음성을 통해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Q보이스가 지원되며 정전식 터치펜을 이용해 멋진 메모를 할 수 있는 노트북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2개의 정전식 터치펜을 테스트 했는데 모두 정상 인식했다.), 이미지/동영상/SNS 등을 시간 순서로 정리해 주는 오토 다이어리, 후면 웹카메라를 이용해 단어를 실시간으로 해석할 수 있는 Q트랜스레이터 등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 등을 감상할 때 화면 우측 상단에 스마트 쉐어 아이콘이 표시된다. 재생 중 아이콘을 누르게 되면 사진과 같은 창이 활성화 되며 DNLA를 지원하는 TV 등과 연결해 무선 대화면으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단, 고화질 동영상 재생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기기 모두 동일한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한다.

 

 

 

일반 모델과 같이 Play 스토어가 지원되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마음대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LG 의 스마트월드가 별도로 제공되어 각종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3DMARK 의 결과값에서 알 수 있듯 모든 게임이 너무도 부드럽게 플레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급형 스마트 패드와 비교해 벤치마크에서 2-3배 이상의 성능 차이를 보여 주는 모델이다.) 또한 풀HD 에 IPS 패널을 탑재한 모델답게 엄지손가락을 들어주고 싶을 정도의 깊고 선명한 영상을 표현해 주었다.

 

 

 

웹서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920 x 1200 의 해상도 매리트를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그동안 테스트 했던 대부분의 스마트 패드는 화면 크기가 크지만 해상도나 디테일이 떨어져 PC용 전체화면을 설정할 수 없었던데 반해 (전체화면 설정시 글씨가 뭉게지기 때문에 확대를 해야만 했다.) G Pad 8.3 의 경우 전체화면 상태에서도 작은 글씨가 정확히 표현되어 글을 읽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을 동시에 눌로 화면을 캡처할 수 있지만 긴 웹페이지를 캡쳐하는 것은 너무도 힘든 일이다. G Pad 8.3 은 긴 웹페이지도 간편하게 캡처할 수 있도록 캡처올 이라는 기능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메뉴 버튼을 눌러 캡처올을 선택하면 웹페이지 전체가 캡처된 후 편집창이 활성화 된다. 원하는 부분을 설정 후 확인을 누르면 이미지로 저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프라인에서 웹페이지를 보고 싶을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설정에 있는 접근성을 이용해 폰트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웹 페이지의 텍스트를 큰 글씨로 감상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텍스트 비율을 130% 정도로 높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글씨 크기가 커져 훨씬 편하게 글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영상 재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풀HD 고화질 영상도 부드럽게 구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게임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눈을 사로잡는 선명한 영상이 무척 매력적이었으며 멀티터치를 이용한 영상 확대도 가능한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또한 설정을 통해 재생속도 조절이 가능해 인터넷 강의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스마트 패드 테스트에 사용되는 MOV 파일이 인식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다양한 코덱의 동영상을 즐겨보는 유저들의 경우 MX Player 과 같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음악을 실행한 모습으로 다양한 DB 검색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국내 모델답게 폴더 검색도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외산 모델의 경우 폴더 검색을 지원하지 않아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 기존 LG 스마트폰과 같이 다양한 EQ를 지원하며 직관적인 UI 구성으로 음악을 감상하는데 불편함은 없을 것이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대로 모노 스피커가 설치된 일반 모델과 달리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해 외장 사운드의 퀄리티는 무척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운드도 선명할 뿐만 아니라 최대 볼륨시 소리도 커 별도의 외장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테스트용 이어폰을 연결해 사운드를 테스트 했을 때에는 노멀한 사운드를 들려 주었다. (현재 사용하는 뷰2의 사운드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좀더 음질에 신경썻으면 하는 아쉬움이 느껴진다.)

 

 

 

직접 촬영한 고화질의 원본사진을 저장해 갤러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엄지손가락을 들어주고 싶을 만큼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주었다. (디스플레이의 선명도 에서는 단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화질 파일 임에도 버벅임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으며 다양한 공유 및 편집 기능을 지원해 사용성을 높인 점이 인상적이었다.

 

 

 

G Pad 8.3 은 블루투스 v4.0LE 를 지원하는 모델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블루트스 이어폰 등을 사용해 무선으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 페어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카메라를 실행한 모습으로 기본 UI가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측에는 모드변환 스위치 및 셔터 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좌측에는 전/후면 웹카메라 변경 버튼, 모드 및 설정 버튼이 지원된다.) 모드 선택시 디카의 장면과 같은 다양한 촬영환경이 제공되며 (연속촬영, 파노라마, 뷰티샷 등 유용한 기능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설정을 통해 카메라의 세부조정이 가능하다.

 

 

전/후면 웹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을 해 보았는데 기대 이상의 깔끔한 화질을 보여 주었다. 특히 후면에 설치된 500만 화소의 웹카메라의 경우 다소 밝기 높게 셋팅되기는 했지만 일반 웹카메라에서 볼 수 있는 채도저하나 노이즈, 뭉개짐 등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웹용은 물론 일반 디카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기본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의 모습으로 사진 및 동영상에 각종 효과를 적용해 멋진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동영상 편집기를 지원하며 메모 및 백업, 전자사전 등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각종 오피스 파일 및 텍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5 를 기본 제공해 이북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 파일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대학생 들이 노트북 없이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라캐스트 동글을 TV나 프로젝터에 연결 후 무선 프리젠테이션도 진행할 수 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만화 뷰어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음성녹음 기능을 기본 지원하는 모델로 대화면에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주어 대화면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설정 화면의 모습으로 베이스는 일반 안드로이드 지원 모델과 흡사 하지만 폰트 변경 등 디테일에서는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LG전자 G Pad 8.3 디자인 & 구동 동영상]

 

 

 

그동안 테스트 했던 스마트 패드 중에서는 가장 진보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기본적인 성능이 우월함은 물론 사용성을 높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되고 뛰어난 휴대성을 보여주어 재미있게 리뷰를 마칠 수 있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을 필자는 사용성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우선 8.3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음에도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를 지원해 휴대성을 만족스키며 Q페어를 통해 스마트폰 과의 유기성을 높여 단순히 디스플레이가 큰 장점 이외에도 완벽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Q 페어는 G Pad 8.3 의 핵심 기능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굳이 스마트폰을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도 대부분의 기능을 패드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눈을 즐겁게 해 주는 디스플레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LG 제품답게 IPS 패널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1920 x 1200 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어떤 장소에서도 시야각 없는 선명함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뛰어난 디테일이 더해져 (특히 문자 가독성이 너무나 좋다.) 웹서핑은 물론 동영상, 사진 감상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시 만족감을 훨씬 컷다.

 

뛰어난 성능 또한 유저들을 만족시킬 것이라 예상된다.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강력한 퍼포먼스 지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기기를 사용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때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중소기업 모델과 달리 대기업 모델다운 차별화된 A/S 와 스마트패드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등 매리트 있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했을 때 바닥면이 다소 뜨거워 지는 것이 아쉬우며 MHL을 지원하지 않는 것 또한 다소 실망스런 부분이었다. (DLNA를 지원하지만 고화질 동영상을 보기에는 부적합 하며 미라캐스트의 경우 액세서리 가격이 너무 비싸다. 뷰2나 옵티머스 G에서 지원되던 MHL을 굳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봉인한 것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 LG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기업 제품들이 MHL을 지원하지 않고 미라캐스트만을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고가의 액세서리를 구입하게 만드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들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 패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는데 (단지 스마트폰에서 화면만 키우는데 그치는..) G Pad 8.3을 테스트 한 후 패드의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뛰어난 성능에 대화면이지만 휴대성이 뛰어나며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 패드를 구입하려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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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스마트 패드, LG전자, G Pad 8.3, 지패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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