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5일 일요일
 
 
 
다이나믹한 게이밍 사운드를 구현한다, 제닉스 E-BLUE 코브라 헤드셋
기사입력 : 2015-11-02 | A/V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사운드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게임을 개발할 때 사운드의 질감에 따라 적이나 아군의 위치나 거리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되기 때문에 유저는 더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며 디테일한 효과음을 통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족보를 알 수 없는 저가형 스피커가 헤드셋을 사용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무척 많다. 키보드나 마우스와 달리 직접 작동하는 기기가 아니다 보니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하는 것 같다. 또한 제대로된 게이밍 헤드셋의 경우 1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모델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전용 모델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제닉스 E-BLUE 코브라 헤드셋 은 부담없는 가격에 게임에 특화된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출시된 모델로 깔끔한 디자인과 만족스런 착용감 구현을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돋보이며 다양한 컬러로 판매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게이밍 헤드셋과 비교해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풀KIT 의 모습으로 헤드셋과 퀵 매뉴얼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65 x 200mm 의 크기와 200g 의 무게로 장시간 착용한 상태에서 게임을 즐길더라도 목이나 머리등에 부담이 크지 않은 장점이 있다. 게임에 특화된 제품들의 경우 300g을 넘어서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극히 떨어지는 것은 물론, 장시간 사용할 경우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 반해 코브라 헤드셋은 40mm 의 대구경 드라이버를 사용 하면서도 크기를 최소화해 휴대성을 높이고 휴대성도 만족시키고 있다.


기기의 디자인은 게이밍 기어 답게 무척 화려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무척 마음에 든다.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고전적인 컬러인 화이트 블랙 뿐만 아니라 화사함이 돋보이는 오렌지, 그린 컬러로 출시되고 있으며 마감의 완성도도 높아 저가형 특유의 잡스러운 느낌은 주지 않았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 모델은 튀지 않기 때문에 인도어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만족스런 착용감과 높은 휴대성 구현을 위해 유닛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것이 눈에 띈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상하좌우로 움직여 어떤 환경에서도 귀에 정확히 밀착할 수 있었다.



시원시원한 사운드 구현을 위해 40mm 의 대구경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제품으로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강력한 중저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귀를 덮어주는 이어패드 지원으로 높은 차폐성을 구현했다. (외부 잡음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유닛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가 밖으로 세지 않아 더큰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재질의 이어패드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귀 부분의 압력을 최소화 한 것도 무척 만족스런 부분이다.



사용자마다 다른 머리 사이즈를 고려해 길이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머리가 큰 성인남성도 불편없이 사용할 정도로 길이가 늘어나 착용시 불편함이나 답답함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헤어밴드 부분의 모습으로 내부에는 쿠션처리가 되어 있어 정수리 부분등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 했으며 비교적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 착용감도 우수한 편이다.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마이크를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해 게임은 물론 화상채팅이나 스트리밍 방송 등의 다용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을 즐길때 빠른 볼륨조절을 위해 케이블에 볼륨조절 다이얼을 설치했으며 2개의 입출력 단자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C나 노트북은 물론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자유롭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 입축력 단자를 하나로 지원하는 노트북의 경우 Y케이블을 별도로 구입해 사용하기 바란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가벼운 무게는 코브라 헤드셋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200g을 넘지 않아 장시간 착용하고나 들고 이동해야 할 경우 큰 부담이 없을 것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지원, 대규경 유닛 탑재등, 매력적인 부분이 많은 모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착용감을 비롯해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사운드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착용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고가의 게이밍 헤드셋 대비 무척 가벼운 것이 인상적이었다. 무게로 인한 목등에 부담이 없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으며 조임이 세지 않아 머리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조임이 센 제품을 장시간 착용하고 있다보면 두통이 발생한다.)


또한 두상을 고려한 인체공할적 설계로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헤드쿠션 부분과 드라이버 부분에 각도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높은 쿠션감의 이어패드 지원으로 안경을 쓴 상태에서도 귀눌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PC에 FPS 게임을 설치해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긴 케이블 길이로 바닥에 있는PC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었으며 볼륨조절 다이얼이 장착되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슈퍼베이스를 지원하는다는 문구가 들어있는 모델답게 귀 전체를 감싸는 저음부가 인상적이었으며 중고음도 자극적이지 않는 점 또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고가형 대비 저음의 밀도감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런 수준이며 날카로운 효과음을 생생하게 표현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일 수 있었다.



팀원간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인 LOL 과 같은 게임을 즐길 경우 마이크의 성능이 무척 중요하다. 코브라 헤드셋은 높은 음성전달력을 보여주어 마이크를 사용해 대화를 실행하는데 별다른 불편이 없었다. (화상채팅이나 회의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절한 모델이다.)


또한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노트북이나 모바일 디바이스가 한 개의 오디오 단자만을 사용할 경우 사진과 같이 y형 젠더를 구입해 원할한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은 헤드폰과 마이크가 합쳐진 콤보 형태의 단자를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00원 정도면 구입 가능한 Y형 젠더를 하나정도 구입해 놓으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PC 게임 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용 헤드셋으로도 손색이 없는 모델이다. 상단에 사진은 다양한 효과음이 난무하는 레이븐을 실행해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귀 전체를 감싸는 풍부한 저음이 무척 매력적이었으며 중고음도 귀를 자극하지 않고 깔끔하게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임 뿐만 아니라 강렬한 효과음이 재생되는 영화 등을 감상할 때에도 일반 헤드셋 대비 풍부한 저음으로 만족스런 소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 게임 뿐만 아니라 음악감상 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다른 테스트에서 말씀드린 것과같이 저음이 상당히 풍부하기 때문에 일반 음악감상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EQ 설정을 통해 저음을 억제해 놓으면 꽤 쓸 만한 소리를 들려준다. 특히 높은 차폐성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헤드셋은 가격과 퀄리티가 어느정도 비례한다. 그런 이유로 지인들이 헤드폰이나 헤드셋을 구입하고자 문의하면 일정수준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하라 조언하고 있다. 이런 선입견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2만원 후반대의 코브라 헤드셋의 첫 느낌은 그리 강렬하지 않았다.


하지만 PC와 스마트폰 등에 연결해 테스트를 진행한 후 상당히 놀랐다. 저가형 모델에서 흔히 발생하는 화이트 노이즈 현상도 없었으며 저음이 강조되긴 했지만 중고음부도 충실히 재생되어 밸런스가 맞는 느낌을 받았다. (대부분의 저가형 모델은 저음만 강조되고 고음은 날카로워 장시간 사용하면 귀가 상당히 피곤한다.) 충분히 가격을 넘어서는 사운드라 말씀드리고 싶다. @ 게임과 동영상 등 효과음이 많은 장르에 특화된 모델임에는 분명하다. 단, EQ만 만져주면 음악감상 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비교적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지원은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쾌적한 착용감을 보여준 것 또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여기에 40mm 의 대구경 드라이버를 장착한 모델답게 이어패드가 귀를 완전히 덮어 높은 차폐성을 유지한 것 또한 장점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부담없는 가격에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헤드셋을 구입하고 싶다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가격을 넘어서는 사운드와 착용감을 선보인 제품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이밍, 제닉스, E-BLUE, 코브라, 헤드셋, cobra헤드셋
내용/링크불량 신고
[관련기사]
0%(0)
0%(0)
:: 로그인하셔야 댓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오늘 | 주간 | 월간
 
 
 
최근 | 인기
회사 : 영테크 대표 김원영 | 사업자번호 : 635-02-00945 | 주소 : (04364) 서울시 용산구 새창로 117, 2층 (용문동 8-52)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 발행인 : 김원영 | 편집인 : 김원영
전화 : 02-711-2074(代) | 팩스 : 0504-418-5266 | 대표/문의메일 : master@noteforum.co.kr
저작권 : 노트포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 복제, 도용, 게시, 판매, 대여 및 상업적 이용 시 손해보상의 책임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