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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음향 지원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한성컴퓨터 GTune GH200 7.1ch 진동 게이밍헤드셋
기사입력 : 2018-06-18 | A/V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게임에서 사운드가 단순히 긴장감을 유발하고 몰입감을 높이는 용도로 활용되던 예전과 달리 최근 게임의 경우 입체음향을 적용해 전체적인 게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가령 적의 발자국소리 만으로 어떤 방향에서 어느정도의 속도로 다가오는지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의 위치를 예측할 수 있다.


이와같이 게임에서 사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게이밍에 특화된 헤드셋이나 이어폰 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게이밍 헤드셋은 높은 출력과 차폐성으로 몰입감을 높이며 입체음향을 적용해 효과음 만으로 어떤 방향에서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한성컴퓨터 GTune GH200 7.1ch 진동 게이밍헤드셋은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 탑재로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즐길수 있는 제품으로 가상 7.1채널 지원으로 확연한 구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리모콘이 기본 설치되어 높은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바 헤드셋 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공간감을 구현하리라 예측된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사운드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풀KIT 의 모습으로 헤드셋과 사용성명서가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20 x 210mm 의 크기와 305g 의 무게로 휴대성 등에 특화된 모델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웃도어 겸용으로 활용하는 일반 헤드폰과 달리 철저히 인도어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크기가 상당하며 케이블 길이도 상당히 길다. 단, 케이블을 제외한 기본 무게는 경쟁모델 대비 가벼운 모델로 큰 부담없이 머리에 착용해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기의 디자인은 누가봐도 게이밍 헤드셋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세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랙 컬러만을 적용해 화려한 느낌을 주지는 않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충분히 살아있다. 가성비를 높인 모델이지만 일부 저가형 모델들과 같은 촌스런 느낌은 없으며 마감 완성도 또한 뛰어난 편이다.



헤드셋은 머리에 착용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무거우면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특히 게이밍 헤드셋은 장시간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무게감은 필수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대구경 유닛을 사용했지만 300g을 약간 넘기는 가벼운 무게로 부담없이 착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케이블의 위치등에 따라 저울의 무게가 조금씩 달라진다. 이점 참고하기 바란다.)




유닛부의 모습으로 50mm 대구경 네이디뮴 드라이버를 적용해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가상 7.1채널이 더해져 영화관에 온듯한 입체적 사운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베이스 진동 효과까지 지원해 강렬한 폭발 사운드 등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볼륨조절 다이얼이 설치되어 게임이나 동영상 감상시 빠르게 볼륨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유닛 양 측면에는 상태확인은 물론 디자인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블루 LED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패드의 모습으로 100mm 외경에 60mm 내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폐형으로 외부소음을 최소화 하며 이를 통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진과 같이 탈부착이 가능하며 높은 쿠션감을 통해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귀 주위의 통증을 최소화 한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플렉시블 마이크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로 설정해 쉽게 고정할 수 있으며 와이어에 별도의 코팅이 더해진 것이 눈에 띈다. 또한 고감도 마이크를 사용해 작은 음성도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한다.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머리 크기에 따라 길이를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는 일반 헤드셋과 달리 사용자의 머리에 맞게 자동으로 늘어나는 인조가죽 헤어밴드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양 끝이 늘어나도록 설계되어 쉽게 머리모양에 맞는 높은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내구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헤드셋의 무게를 분산에 특정 부위에 압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이중구조의 아치형 헤어밴드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의 경우 정수리 부분에 압력이 집중되어 장시간 착용할 경우 두통 등이 발생하곤 한다.)



직관성을 높인 컨트롤러 적용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과 같이 케이블에 설치되어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볼륨 조정 및 진동 & 마이크 ON/OFF 기능을 지원해 게임중 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2.2M 의 넉넉한 케이블 길이로 멀리 떨어진 PC와의 연결도 부담이 없으며 페브릭 케이블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꼬임등도 미연에 방지한다. 여기에 노이즈 없는 깔끔한 신호전달을 위해 페라이트 코어가 설치되어 있고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지원해 PC나 노트북에서 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높인 설계가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착용감을 알아보고 게임이나 동영상 테스트를 통해 사운드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착용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음악감상용과는 확연히 다른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적절한 무게 분산으로 특정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등의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자동 길이조절 기능이 지원되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었으며 머리 크기가 큰 필자도 헤드셋을 착용할 때 답답함이 없었다.



쿠션감을 높인 이어패드 사용으로 안경을 쓰고 착용했을 때 압력으로 인한 눈주위의 통증이 없었으며 마이크 위치를 원하는 대로 손쉽게 조정할 수 있었다. 또한 컨트롤러가 손과 가까운 위치에 있고 적당한 크기로 설계되어 손쉽게 손에쥐어 볼륨 조정이나 마이크 및 진동 ON/OFF가 가능했다.



테스트 PC에 연결해 배틀그라운드를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본 출력은 대단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리가 상당히 커 최대 볼륨을 사용할 수 없었다.) 효과음에 초점을 맞춘 게이밍 헤드셋 답게 폭발음이 묵직하게 다가왔으며 총소리와 같은 강렬한 고음부의 표현도 무척 사실적이었다.


특히 500mm 대구경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높은 차폐성을 구현하는 모델답게 발자국은 물론 이동시 발생하는 미세한 소리까지 표현해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으며 진동 기능까지 더해져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빠른 화면 전환과 많은 캐릭터의 움직임을 구분해야 햐는 오버워치에서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후좌우의 사운드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한발 앞서 공격 이나 기타 동작을 실행할 수 있었다. 고감도 마이크 까지 기본 장착되어 팀플레이가 에서도 명확하게 음성을 전달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입체감과 공간감을 높은 모델로 동영상 감상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음악 감사용 제품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강력한 중저음 지원으로 귀를 쾅쾅 울리는 시원함이 매력적이었으며 폭발등의 효과음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악 감상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았지만 (과장된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동영상 감상시에는 만족스런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정수준 이상의 사운드를 원하면서도 가격에 민감한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사운드는 가격을 훌쩍 넘어설 정도로 박진감이 넘치기 때문이다.


특히 가상 7.1채널을 지원해 소리의 방향을 인지하는데 무척 유용했다. 적의 움직임이나 방향등을 예측하는 것이 생존과 직결된 배틀그라운드에서 제대로 활용한다면 일반 스피커나 헤드셋 대비 빠른 대처가 가능해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 탑재로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진동 기능을 더해 사실감 넘치는 게이밍이 가능했다. 특히 Xear 지원 사운드 드라이버로 고화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이중구조의 헤어밴드와 쿠션감을 높인 이어패드 탑재로 착용감을 높인 것도 인상적이었으며 머리 크기에 맞게 자동으로 길이가 조절되도록 설계되어 편의성을 높인 부분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컨트롤러와 유닛에 볼륨조절 다이얼을 부착해 손쉽게 볼륨을 조정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며 긴 케이블 길이로 멀리 떨어진 PC에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것도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편의성 까지 생각한 대구경 유닛의 게이밍 헤드셋을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가성비가 더해진 모델로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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