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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완성도 높인 가성비 게이밍 의자, 제닉스 NEW ARENA-X ZERO
기사입력 : 2019-05-13 |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 퍼포먼스에 관련된 부품에만 신경쓰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위해 주변기기 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입력을 위한 키보드 마우스를 게이밍 전용 제품으로 구성하고 빠른 주사율과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도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또한 장시간 게임 플레이로 인한 피로감을 최소화 하기 위해 게이밍 의자를 구입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NEW ARENA-X ZERO 는 국내 게이밍 의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닉스의 최신 제품으로 기존 ARENA-X ZERO 의 2019년 리뉴얼 버전답게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다양한 고급 부품들을 사용해 높은 퀄리티를 구현하고 있다.


메탈 프레임으로 높은 내구성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하부의 마감 완성도를 한층 높여 경쟁 모델과 비교되는 퀄리티를 보여주며 메탈 다리와 CLASS-4 등급의 가스스프링 사용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제닉스 NEW ARENA-X ZERO 체어는 박스 형태로 배송된다. 상단의 동영상을 통해 조립 방법을 확인하기 바란다.




풀KIT 의 모습으로 등받이와 하부시트를 비롯해 의자다리, 5개의 바퀴, 시트 트레이, 가스 스프링과 커버, 사이드 커버, 조립용 볼트와 툴이 제공되며 허리와 헤드 쿠션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조립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배송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제품을 조립할 수 있을 것이다. (박스에서 제품을 모두 꺼내고 여유롭게 조립하는데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혼자 충분히 조립할 수 있으며 어렵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약 127 x 69 x 57cm 의 크기와 22.5Kg 의 무게로 공간활용성이나 이동성 등을 고려한 일반 의자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등판이나 하판의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며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메탈 프레임과 다리 등을 사용해 무게가 상당하다.


기기의 디자인은 무척 세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ARENA-X ZERO 게이밍 의자와 확연히 비교되는 퀄리티를 구현하는 모델로 블랙 베이스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높은 마감 완성도가 더해져 제품 자체가 대단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게이밍 의자 구입시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ARENA-X ZERO 는 가성비를 강조한 하위 라인업 모델임에도 디자인 만큼은 상위 라인업 모델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상단 헤드부의 모습으로 전면과 후면에 아레나와 제닉스 로고가 세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적당한 쿠션감으로 편하게 머리를 기대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헤드쿠션이 기본 제공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전작과 같이 일반 PU를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모델로 부드러운 질감에 신축성도 뛰어나 만족스런 착용감을 보장하며 내구성까지 고려한 구성으로 쉽게 색이 바래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박음질 및 마감처리가 상당히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등판 시트의 모습으로 기존 게이밍 의자와 같이 레이싱 버킷 디자인을 적용해 과격한 움직임에도 몸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등받이에는 두꺼운 쿠션이 적용되어 편하게 등을 기대고 게임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등판과 등판쿠션 사이에 공간이 있어 허리쿠션을 쉽게 장착할 수 있다.)



하부 시트의 모습으로 등판과 같이 박음질 처리를 통해 오랜시간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늘어짐 등의 현상을 최소화 했으며 레이싱 버킷 디자인으로 바른 자세를 오랜시간 유지할 수 있다. (전체 사이즈는 57cm 이고 착석부는 38cm 이다.)


등판이나 하부시트의 사이즈는 비교적 큰 편이며 적당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몸집이 큰 유저들도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을 것이다.



팔의 피로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팔걸이 높이조절 기능을 제공하며 암레스트에 쿠션감을 제공해 팔을 편하게 올려둘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측면에 설치된 레버를 누르고 손쉽게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어 책상의 높이나 자신의 키를 고려해 최상의 착용감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하게 높낮이 조절만 지원했던 전작과 달리 2019년 리뉴얼 ARENA-X ZERO 게이밍 의자는 최고급형 모델과 같이 앞/뒤 조절 및 좌/우 각도조절이 가능한 3D 팔걸이가 설치되었다. 사용자에 최적화된 조정으로 더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좌측면 하단에는 등판의 각도 조절을 위한 레버가 설치되어 있다. 앉아있는 상태에서 레버를 당긴 후 몸에 힘을 가해 원하는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자동차의 시트와 작동 방법이 유사하다. 몸을 이용해 각도를 조절하고 기대지 않은 상태에서 레버를 당기면 90도 각도로 돌아오게 된다.)



180도 등판각도 조절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의자가 135도 이상의 각도 조절을 지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급격한 각도 조절시 흔들림 등으로 인해 불안함을 느끼는데 반해 NEW ARENA-X ZERO는 최대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책상 에서도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특히 180도로 등판 각도를 조정하더라고 의자가 뒤로 넘어가는 등의 불안감이 없다. 무게중심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불안감 없이 각도를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후면 등판부의 모습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나무를 사용하는 일부 제품과 달리 풀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구현하는 모델로 최대 150Kg의 지지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되었다. (단, 장시간 사용시의 지지하중은 100Kg 이하를 권장한다.)



의자 하단부의 모습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깔끔하게 처리된 것이 눈에 띈다. 타카못을 사용해 마감 처리한 저가형 제품들과 달리 메탈고리와 박음질을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뜯어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높낮이 조절 및 틸팅 고정 레버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에는 Class-4 등급의 가스 스프링이 설치되어 안정적인 착석이 가능하다. 고급형 제품들과 동일한 가스 스프링으로 레버를 이용해 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의 다리를 사용했던 전작과 달리 메탈 다리를 적용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장기간 사용시 부러지거나 휘어지는 플라스틱과 달리 매우 튼튼해 쉽게 파손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고급형 모델 대부분은 메탈 다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고강도 ABS 휠이 적용되어 바닥면을 보호하면서 부드러운 이동이 가능하다.



가성비에 특화된 모델이지만 목쿠션과 허리받침 쿠션을 기본 제공한다. 장시간 게임을 즐길 경우 목이나 허리의 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허리쿠션은 위치 조정이 가능해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고급형 모델이 부럽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과 내구성을 높인 부품 선택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기능과 성능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필자의 키는 184Cm 이며 몸무게는 80Kg 이다. 이점 감안해 사진을 봐 주기 바란다.



보통 휴식을 취할 때 머리를 헤드에 기대곤 한다. 등이나 좌석과 달리 헤드는 쿠션감이 적은 편이며 완전히 엉덩이를 붙이고 허리를 세울 경우 머리의 반 정도만 기댈 수 있어 그리 편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그에 반해 목쿠션을 사용하면 목과 의자 사이의 빈틈을 완전히 채워줄 뿐만 아니라 쿠션감도 뛰어나 편하게 머리를 기대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유저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겟지만 필자는 쿠션을 사용할 때 훨씬 편했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확인했던 것과 같이 레이싱 버킷 스타일을 적용해 좌우로 몸이 쏠리는 것을 막아주었으며 등판의 넓이도 상당해 꽉 낀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몸의 자세를 잡아주지만 여유가 넘친다.)


또한 등판의 쿠션감이 대단히 뛰어나 몸을 기대었을 때 등과 허리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 제품은 허리쿠션도 기본 제공되어 바른자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시트 착석감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판과 같이 레이싱버킷 디자인이 적용되어 몸이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을 막아주었다. 또한 넓이도 상당히 넓어 자유롭게 발을 벌리고 앉은 수 있으며 엉덩이를 자류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쿠션감을 높인 모델이지만 저가형 PC방 의자와 같은 과도한 쿠션감은 없어 오랜시간 착석 하더라도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았다. (의자에 앉는다 하더라도 시트가 푹 꺼지지 않기 때문에 허리가 일자를 유지한다.)



대부분의 게이밍 의자와 같이 180도 등판각도 조절 기능이 제공된다. 측면에 설치된 레버를 당긴 상태에서 몸을 기울여 원하는 각도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었으며 작동 방법도 손쉬울 뿐만 아니라 부드럽게 움직여 기능 사용에 어려움은 없었다. 특히 목쿠션이 베게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싶을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부 모델의 무게중심 등을 고려하지 않아 흔들림이 심하는 것과 달리 기존 제닉스 게이밍 의자와 같이 대부분의 각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반드시 틸딩락을 걸어 주어야 한다.)



의자 전체가 움직이는 틸팅 기능도 지원한다. 하단 중앙에 있는 다이얼을 이용해 압력을 조정할 수 있으며 틸트락 기능도 제공되어 등판 각도조절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자신의 키에 맞게 시트의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CLASS-4 등급의 고급형 가스스프링이 장착된 모델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동급 제품들이 팔걸이의 높낮이 조절만을 지원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사진과 같이 높낮이 조절은 물론 팔걸이 각도와 앞/뒤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좀더 편하게 의자에 앉아 PC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팔걸이는 적당한 쿠션감을 제공해 팔을 올려 두었을 때 무척 편한 느낌을 받았다.






20만원을 넘지 않는 가성비 게이밍 의자 시장을 이끌어가기에 부족함 없는 제품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품질이나 기능, 디자인 등에서 경쟁 모델들과 상당한 격차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2019년 리뉴얼한 제닉스 NEW ARENA-X ZERO 게이밍 의자 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합이 이상적일 뿐만 아니라 높은 마감 완성도와 카본 패턴 디자인 등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최근 접한 게이밍 의자중 가장 만족스러운 디자인의 모델이었다.


레이싱 버컷 디자인을 적용하고 적당한 쿠션감을 제공해 착석감을 높인점도 무척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특히 이 제품은 메탈프레임을 적용해 100Kg 이상의 유저들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을 고려한 설계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메탈 프레임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오발을 사용하던 예전 모델과 달리 메탈 오발을 사용했다. 여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바닥면 부분을 튼튼하게 마감했으며 CLASS-4 가스스프링을 장착해 오랜시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180도 등판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세를 만들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며 무게중심을 고려한 설계로 어떤 각도에서도 불안한 느낌을 주지 않는 것 또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2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게이밍 의자를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일부 저가형 모델과는 질적으로 다른 제품으로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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