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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액정타블렛, 디징크 액스콤프로 X16PRO
기사입력 : 2019-07-29 |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컨텐츠 생산에 특화된 데스크탑 PC 와 노트북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영상 편집이 필수적인 크리에이터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했으며 취미나 직업적으로 사진을 편집하거나 드로잉을 하는 유저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와 관련된 주변기기 판매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나 캠코더, 영상편집 S/W 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빠른 사진 편집이나 일러스트 제작 등을 위한 타블렛을 찾는 유저도 많아지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디징크 액스콤프로 X16PRO 는 크리에이터의 컨텐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만한 액정 타블렛이다. 8,192 단계의 펜 압력과 266PPS 의 트래킹속도를 지원하는 액스펜슬을 이용해 일러스트 작업과 같은 전문적인 드로일 뿐만 아니라 고화질 사진편집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으며 눈에 보이는 화면에 직접 펜을 사용해 더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15.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USB 전원공급이 가능해 휴대성 까지 보장하는 모델로 노트북의 서브 디스플레이 용도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와 직접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 테스트 했던 디스플레이나 액정타블렛과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모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어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본체를 비롯해 엑스펜슬과 펜입력 관련 액세서리 들이 제공되며 HDMI 와 USB 등의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전원 어댑터와 USB 메모리, 보호필름 등도 제공된다. @ 액스스탠드를 별도로 판매해 가격을 낮추었다. (스탠드가 기본 제공되는 풀KIT 구입도 가능하다.)



400 x 250 x 40 mm 의 크기와 1.58Kg 의 무게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노트북과 비슷한 무게와 좀더 큰 크기를 가지고 있어 협소한 책상에도 쉽게 셋팅해 사용할 수 있으며 들고다니며 외부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20형대 이상의 액정타블렛은 휴대하기 힘든데 반해 이 제품은 휴대가 가능한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기의 디자인은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모델들과 마찬가지고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고급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업무나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모델이니 만큼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상단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휴대성을 생각하기 힘든 일반적인 액정타블렛과 달리 이 제품은 백팩등에 쉽게 넣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며 외장 모니터나 타블렛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5.6형 의 크기로 답답함 없이 편집이나 드로잉 작업이 가능하며 FHD 해상도를 지원해 높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300cd/㎡ 의 높은 밝기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8,192 단계의 펜 압력과 266PPS 의 트래킹속도를 지원하는 액스펜슬을 이용해 전문적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단순히 스타일러스 펜이 지원되는 제품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성능을 보여주어 크리에이터나 전문가 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디스플레이에는 슈페리아 프로텍트 클래스가 설치되어 이동이나 드로잉시 스크래치 방지에 탁월하다. (보호필름 까지 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깔끔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기기 측면에는 익스프레스 키가 설치되어 있다. 총 8개의 버튼에 되돌리기 브러쉬 사이즈 조절, 복사가 가능하며 쉬프트나 알트, 컨트롤 키를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그다이얼을 통해 화면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다. 물론 전용 S/W 가 기본 제공되어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키를 만들 수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펜이나 액세서리 연결을 위한 홀을 비롯해 펜클립 장착구, miniHDMI 단자와 마이크로 USB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기본 제공되는 펜클립을 기기에 장착하면 액스펜슬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사방에 두꺼운 고무패드가 부착된 것이 눈에 띈다. 이 제품은 안정적인 펜입력이 필수적인 제품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는다.




액스스탠드의 모습으로 가볍게 X16PRO를 올려놓고 작업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15도~90도의 각도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에 맞는 최상의 각도를 설정해 드로잉과 편집 작업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액스스탠드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할 경우 노트북 스탠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가 노트북과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무전원으로 작동하는 액스펜슬을 비롯해 펜 클립과 파우치, 전용 장갑, 펜심 리무버와 여분의 펜심이 지원되며 전원 공급을 위한 어댑터와 케이블, HDMI, USB 케이블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사용설명서를 비롯해 S/W 가 저장된 USB 메모리, 케이블 타이, 보호필름, 크리닝 천, 세정액 등이 제공된다.




액정타블렛과 휴대용 모니터의 사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화질 및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테스트를 위해 책상에 PC와 기기를 셋팅한 모습으로 크기가 상당히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간활용성이 대단히 뛰어난 제품으로 어디나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20형대 이상의 액정타블렛은 단독사용에 불편이 없지만 이 제품은 15.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PC에서 사용할 경우 서브용으로 더 어울린다. 고해상도의 대화면 모니터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드로잉이나 서브모니터로 활용하는 것이 작업 효율성 측면에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디자인 부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노트북의 듀얼모니터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15.6형의 크기와 FHD 고해상도 지원으로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7.7W 에 불과한 낮은 소비전력으로 노트북의 USB 단자를 이용한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즉, 사무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듀얼 디스플레이 사용이 가능하다. 전원 공급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기 떄문에 더 높은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고성능 노트북과 연결해 드로잉을 하거나 편집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화면에 보이는 대로 펜을 이용해 드로잉 할 수 있어 일반 타블렛과는 비교되는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다.





기본 제공되는 S/W 의 실행 모습으로 익스프레스 키의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며 펜의 속도와 필압, 버튼 설정등이 가능하다. 또한 필압 테스트 및 화면 보정이 가능하며 설정값을 저장 및 백업후 추후에 활용할 수 있다.



S/W 와 함께 사용설명서도 제공되어 기기의 기능을 숙지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단, 영문 설명서만 제공한다.)




타블렛 활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팜리젝트가 지원되어 (펜으로만 인식된다.) 오작동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오랜시간 테스트를 진행 했음에도 저전력 모델답게 패널의 열이 손에 전달되지 않아 불쾌감이 없었으며 펜의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다이나믹한 드로잉이 가능했다.


이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터치관련 디바이스의 2배 이상의 필압 (8,192 레벨) 과 266PPS 의 트래킹속도를 가진 제품으로 사용자가 의도한 정확한 표현이 가능했다. 압력에 따라 선의 굵기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딜레이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익스프레스 키 지원으로 편의성 까지 높인 제품으로 전문적인 드로잉 용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부가적으로 터치펜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고 정확한 터치감을 보여주었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PC가 꺼진 상태에서는 0.5W 가 표시 되었으며 100% 밝기에서는 10.5W, 50% 밝기에서는 7.5W 의 전력이 소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USB 3.0 단자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한 수준으로 전기세 걱정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을 탑재한 모델답게 어떤 각도에서도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번져 보이는 것은 촬영상의 문제일뿐 실제로는 진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는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상단의 사진은 플리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플리커가 발생하는 모니터와 함께 셋팅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육안으로는 플리커 현상을 발견되지 않았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실행해 전문가 모드 (셔터스피드 1/300 이상) 를 실행하면 플리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두 개의 모니터를 확인한 모습으로 지속적으로 플리커가 발생하는 테스트용 모니터와 달리 X16PRO는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다운 선명한 화질을 보여 주었다. 특히 일반 모니터와 같은 높은 밝기를 지원해 탁한 느낌없이 산뜻한 화질을 선사했으며 컬러도 이질감 없이 표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부 터치 제품들의 경우 탁하거나 색의 이질감이 느껴지곤 했다.)



그레이스케일 차트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대부분의 IPS 패널 모델들과 같이 1,000:1 의 명암비를 지원해 완벽하게 구분할 수 있었다.



JPG 원본 파일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였다. 화면크기 대비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디테일 또한 대단히 뛰어났으며 색의 왜곡 없이 정확한 컬러를 보여주었다.



이 제품은 서브모니터로 연결해 동영상 등을 감상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4K 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작긴 하지만 진한 색감을 구현해 만족스럽게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리뷰를 진행한 액스콤프로 X16PRO 는 액정타블렛 전문제조사 디징크의 최신 모델로 1년의 무상 A/S 와 3년 보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톡 기술지원 및 원격 기술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어 안심하고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디징크는 다년간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며 액정타블렛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만족스럽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활용성이라 할 수 있다. 기존 모델과 같이 액정타블렛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나 노트북에 연결해 서브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듀얼 디스플레이 사용이 필수적인 환경에서 특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USB 전력공급이 가능해 노트북에서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USB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전원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드로잉 작업을 하거나 다중 모니터 환경을 구축해야 할 때 만족스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 터치 디바이스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높은 성능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딜레이라고는 느낄 수 없는 정확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며 압력에 따라 선의 두께가 미세하게 변화해 디테일을 요하는 작업도 무리없이 실행할 수 있었다. (부담없는 가격에 드로잉에 특화된 디바이스를 구입하고 싶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뛰어난 화질도 만족스런 부분이며 HDMI를 지원해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것도 매력적이다. 또한 익스프레스 키와 조그다이얼 지원으로 편의성을 높인점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30만원 후반대의 비용으로 쓸 만한 액정타블렛을 구입하는 것이 대단히 힘들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부담없는 가격에 전문적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액정타블렛을 구입하고 싶은 유저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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