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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대 인텔 K프로세서 오버클럭을 위한 프로그램 2종 소개
기사입력 : 2019-08-16 |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설정이 어렵고 과도한 전압설정 등으로 인해 프로세서나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잦아 하이엔드 유저들만이 주로 오버클럭을 통해 PC의 성능을 높이곤 했다.


하지만 최신 인텔 프로세서의 경우 오버클럭이 그리 어렵지 않아 PC에 전문지식이 없는 유저들도 손쉽게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을 높이고 있다. 우선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나 전용 S/W에서 원터치 오버클럭 기능을 제공해 일정수준 까지는 쉽게 오버클럭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프로세서 제조사인 인텔에서 다양한 오버클럭 관련 S/W를 제공해 심플한 오버클럭은 물론 디테일한 설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오버클럭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프로세서를 살펴보고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그럼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오버클럭이 가능하고 관련 S/W를 활용할 수 있는 9세대 호환 프로세서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으로 공통적으로 뒤에 K가 붙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배수락이 걸려 사용자가 임의대로 설정값을 조정하지 못하는 일반 프로세서와 달리 K프로세서는 배수락이 헤제되어 있어 사용자가 설정값을 마음에도 입력해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9세대 오버클럭 프로세서는 솔더 써멀 인터페이스 물질 (STIM)이 IHS 와 프로세서 다이 사이에 위치해 열 전도성을 증가시키며 열 방출이 개선되어 오버클럭으로 인한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메인보드의 경우 오버클럭에 특화된 Z시리즈를 사용해야 한다. 기존 칩셋인 Z370과 9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출시와 함께 발표된 Z390칩셋 메인보드에서 오버클럭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AVX2 명령어를 사용해 안정적으로 높은 수준의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




먼저 컴퓨텍스 키노트에서 공개한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이 S/W 는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최적의 클럭 속도를 찾아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압도 조정되어 프로세서 수율에 근접한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특히 모든 코어를 오버클럭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코어에 대한 오버클럭이 가능해 전반적인 성능향상을 꾀할 수 있다. 이 S/W 의 최대 장점은 단연 손쉬운 사용법에 있다. 프로그램이 하드웨어를 분석해 최적의 오버클럭 값을 지정해 주기 때문에 원터치 만으로 손쉽게 오버클럭을 실행하고 싶은 유저라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 현재 인텔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를 사용하면 최적값을 찾기위한 수고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사용 시스템을 면민히 분석해 사용자에게 최종 속도를 제안해 주는 것 또한 기존의 오버클럭 S/W 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9세대 K프로세서를 사용하지만 오버클럭과는 거리가 멀었던 유저들이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는 원터치 오버클럭을 지원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셋팅값을 지정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오버클럭에 능숙한 유저들은 인텔 XTU (Extreme Tuning Utility)를 사용한다.


인텔 XTU는 배수와 버스클럭, 전압 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값을 통해 PC환경내에서 최상의 값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오버클럭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테스트도 지원하며 벤치마크를 통해 오버클럭 후의 성능도 확인할 수 있다.


퍼포먼스 맥시마이저와 달리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무턱대고 전압과 배수 등을 올려 버리면 기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정은 목잡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값을 지정할 수 있는 S/W 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



인텔 XTU 와 같은 S/W 만을 사용한다면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만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도 오버클럭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두 개의 S/W 는 장단점이 확연하다. 퍼포먼스 맥시마이저 는 원터치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S/W 의 분석값이 클럭으로 지정된다. 그에반해 인텔 XTU 는 사용자가 일일이 설정값을 지정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의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유저층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어떤 S/W 가 우월하다고 말할 필요는 없다.


9세대 K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오버클럭을 실행하지 않은 유저들에 퍼포먼스 맥시마이저 사용을 권하고 싶다. 별다른 수고로움 없이도 기존과 비교되는 높은 성능으로 PC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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