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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액정타블렛, 디징크 X22S ULTRA 8K
기사입력 : 2019-08-27 |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액정타블렛은 일반 타블렛 대비 직관적인 입력이 가능해 전문적인 드로잉 용도로 사용된다. 웹툰 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이 항상 그림을 그리는 유저들의 경우 액정 타블렛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단, 높은 가격대로 인해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제품군이기도 하다. 일부 제품의 경우 소형 모델도 100만원을 훌쩍 넘어갈 정도로 고가로 판매되고 있어 프로페셔널 유저가 아니면 쉽게 구입할 수 없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디징크 X22S ULTRA 8K 는 부담없는 가격에 고성능 액정타블렛을 구입해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딱 어울리는 모델이다. 21.5형 대화면에 FHD 해상도를 지원해 높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으며 266pps 의 트래킹 속도와 8192 압력레벨 펜 터치 기술이 적용된 울트라 펜슬을 통해 전문적인 드로잉이 가능하다.


광한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했으며 패널이나 AD 보드에서 발생하는 열이 작업에 방해를 주지 않기 뛰해 4면에 20mm 에어홀을 설치해 쾌적한 사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얼마나 만족스런 터치감과 선명도를 보여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디징크는 액정타블렛의 대중화를 위해 가격 부담은 줄이고 성능은 높인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우수한 펜 터치 기술을 적용해 퀄리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자체 A/S 시스템을 구축한 대한민국 브랜드로 액정 타블렛 관련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X22S ULTRA 8K 는 기존 출시 제품의 연장선상에 있는 모델로 무더운 여름날에도 스트레스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냉식 에어홀을 설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저전력, 저발열 설계가 더해져 열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액정타블렛의 특성상 지속적인 터치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용상의 문제로 인한 A/S 가능성을 염두해야 한다. 추후 A/S 와 관련된 이슈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일정 기간 동안은 박스를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 제품은 1년 무상보증 A/S와 3년 책임보증을 지원한다.)




풀KIT 의 모습으로 액정타블렛을 비롯해 보호필름과 퀵 매뉴얼, 필름 부착용 크리닝천과 용액, 헤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원 및 USB, HDMI, 펜 충전 케이블이 제공된다. 또한 어댑터와 USB 메모리, 케이블 타이, 울트라 펜슬 및 거치대, 장갑 등이 포함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517 x 322 x 30 mm 의 크기와 4Kg 무게를 지원한다.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성인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손쉽게 원하는 자리에 셋팅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작은 크기로 일반 책상 등에 설치하는 것도 어려움이 없다.


기기의 디자인은 유니 스탠드를 제외하고 일반 모니터와 큰 차이가 없다. 깔끔한 블랙 컬러를 적용했으며 저가형 모니터 등과같은 조잡한 느낌은 전혀 없다. 단자부 배치 등도 일목요연 하며 마감 완성도도 뛰어나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21.5형 대화면을 지원하며 FHD (1920 x 1080) 해상도로 높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없이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보호필름이 기본 제공되어 스크레치나 손상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울트라 프로텍트 글라스를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지문방지는 물론 빛반사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5080LPI 터치해상도를 지원하고 8192 레벨의 압력감지 및 40도 펜 기울기 인식 등을 지원해 실제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듯한 사실감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266PPS 의 높은 반응성을 구현해 사용자 입력과 화면 드로잉이 따로 노는듯한 딜레이 현상 없이 드로잉에 집중할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슬림에 초점을 맞춘 모니터와 달리 약간 두꺼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액정타블렛의 경우 AD 보드와 패널에서 발생하는 열이 전도되어 사용자의 손목에 열이 전달되곤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품을 두껍게 만들어 AD보드와 패널간 공간을 확보했으며 총 75개의 에어홀을 설치해 원할한 공기 순환을 돕는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열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하단에는 OSD 설정을 위한 버튼이 설치되어 있고 (전원 버튼도 포함) 상단에 각종 단자부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터치 인싱을 위해 별도의 USB 단자가 제공되며 HDMI / D-SUB / DVI 등의 입력이 가능하다. (가능하면 기본 제공되는 HDMI 케이블을 사용하기 바란다.)




이 제품은 단방향으로만 각도가 조절되고 폭도 좁은 일반 액정타블렛과 달리 유니스탠드를 탑재해 다양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90도 까지 각도조절이 가능한 틸트 스탠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독립적으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가이드 스탠드가 추가되어 폭넓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틸트 스탠드 만을 지원하는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제품과 달리 사용자의 채형을 고려해 최상의 각도를 만들 수 있다.



기본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액세서리가 기본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펜 스탠드에는 여분의 펜촉과 펜촉 리무버가 내장되어 있어 추후 손쉽게 펜촉을 교환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용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하드웨어 스펙과 다양한 형태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유니스탠드 적용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을 살펴보고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테스트를 위해 책상에 제품을 설치한 모습으로 많은 공간은 차지하지 않았다. 물론 모니터와는 완전히 다른 사용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협소한 집이나 사무실 등의 책상에서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FHD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해 디테일을 요하는 드로잉이나 사진 편집 등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높은 해상도 모델로 두 개의 작업물을 띄어두고 빠르게 작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USB 메모리에 드라이버와 S/W를 제공해 손쉽게 PC에 설치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S/W를 실행한 모습으로 전작과 달리 하나의 창에서 모든 기능을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눈에 띈다.




디스플레이 설정을 위한 OSD 메뉴의 실행 모습으로 밝기와 채도, 감마 설정을 지원하며 컬러를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OSD 메뉴 설정을 비롯해 언어, 입력 소스, 비율 설정 등이 가능하다.




펜인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팜 리젝트를 지원해 손이 닿았을 때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모델답게 열로 인한 스트레스도 없었다.


5080 LPI 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답게 의도한 대로 정확한 드로잉이 가능했으며 8192레벨의 압력감지 및 40도 각도 펜기울기 기능을 지원해 미세한 힘에도 정확히 반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압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무척 만족스러웠다.)


유저들이 흔히 사용하는 컨버터블 노트북의 펜인식과는 수준이 완전히 다른 제품이다. 미세한 딜레이 조차도 없으며 연필로 종이에 글씨를 쓰듯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의 드로잉이나 사진편집 등의 용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윈도우 10에서 기본적으로 드로잉 관련 S/W를 제공한다. 상단의 사진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유연하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토어를 통해 펜인식 앱을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대기모드에서는 0.5W 가 표시 되었으며 50% 밝기에서는 14W, 100% 밝기에서는 17.5W 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반 모니터와 달리 밝기별 소비전력 차가 크지 않았다.)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극단적인 각도에서약간의 반전 현상이 발생하긴 했지만 컬러는 살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시에는 전혀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 글레어 타입의 패널을 직접 촬영하다 보니 초점이 잘 맞지 않고 번저 보인다. 실제 눈으로 보면 어떤 각도에서도 정확하게 영상을 표현해 준다.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는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상단의 사진은 플리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플리커가 발생하는 모니터와 함께 셋팅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육안으로는 플리커 현상을 발견되지 않았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실행해 전문가 모드 (셔터스피드 1/300 이상) 를 실행하면 플리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두 개의 모니터를 확인한 모습으로 지속적으로 플리커가 발생하는 테스트용 모니터와 달리 X22S는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화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밝고 화사한 컬러를 보여주었다. 일부 터치 모니터나 액정 태블릿의 경우 색이 바랜듯한 느낌을 주는데 반해 이 제품은 고급형 모니터와 같은 색감을 보여주었다. (OSD를 통해 밝기와 콘트라스트, 감마, 색온도 등을 자신에 맞게 셋팅해 사용할 수 있다.)



그레이스케일 차트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1,000:1 의 명암비를 지원해 차트를 구분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JPG 원본사진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원색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액정타블렛을 이용한 사진편집시 정확한 컬러표현이 필수적인데 이 제품은 특정 컬러가 과장되지 않고 차분한 톤으로 각각의 컬러가 표현되어 편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21.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제품으로 동영상 감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상단의 사진은 4K 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진하고 선명한 영상이 돋보였으며 베젤이 다소 두껍긴 하지만 답답한 느낌은 없었다. 동영상 감상등을 위한 서브모니터 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부담없는 가격에 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는 액정타블렛을 구입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다. 단지 가격을 낮추기 위해 품질이나 성능까지 같이 낮추는 일부 제품과 달리 디징크 X22S ULTRA 8K 는 뛰어난 터치감으로 발열을 최소화 한 설계로 만족스럽게 테스트를 마칠 수 있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부드럽고 정확한 펜입력 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5080 LPI 의 터치 해상도와 8192 펜 압력 레벨, 266PPS 의 트레킹 속도를 지원하는 모델답게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드로잉이 가능했으며 필압에 따라 정확히 반응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거나 전문적인 작업 용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발열을 최소화 한 설계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AD 보드와 패널 사이에 공간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후면 테두리 전체에 통풍구를 설치해 열이 빠르게 방출되며 이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드로잉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손이 접촉되는 경우가 많은 제품의 특성을 감안한 설계라 할 수 있다.


유니스탠드를 탑재한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각도 조절폭인 좁은 대부분의 모델들과 달리 높이와 각도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 최적의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울트라 프로텍트 글라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점도 마음에 들며 전용 S/W를 제공해 손쉽게 셋팅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또한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대화면 액정타블렛을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화질이나 터치감, 성능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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