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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레이크 탑재 프리미엄 슬림 노트북, MSI 써밋 B14 A11M
기사입력 : 2020-11-18 | 노트북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가성비에 특화된 중저가형 모델이 인기를 끄는 일반 PC관련 제품들과 달리 슬림 노트북은 고급형 제품들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이유로 국내에 노트북을 판매하는 제조사들은 고가의 최고급형 슬림 노트북 판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MSI 는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으로 국내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야심차게 출시한 크리에이터 노트북의 시장 반응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MSI 에서 크리에이터 노트북을 발표한 이후 많은 제조사들이 게이밍 라인업과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분리하기 시작했다.) 그에 반해 슬림 노트북 시장에서의 성적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물론 몇몇 슬림 노트북은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지만 최고급형 제품들은 국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MSI 써밋 B14 A11M 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슬림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MSI 의 야심작으로 보급형이나 중급형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 세대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높은 성능의 11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6GB DDR4 메모리와 512GB NVMe SSD 등의 풀스펙으로 구성되어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보급형 제품들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썬더볼트 4 단자, PD충전, C타입 디스플레이 출력, 180도 회전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고급기술이 제공되며 sRGB 약 100%의 IPS 타입 패널이 탑재되어 밝고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슬림 노트북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리라 예측된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써밋 B14 A11M 는 MSI 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가성비만을 포커스로한 일반 슬림 노트북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전세대 대비 약 1.5배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는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7-1165G7 프로세서를 탑재해 높은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해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S/W 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1.3Kg 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쉽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으며 180도 플립 앤 쉐어 힌지를 적용해 사용성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TPM 과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타이핑에 특화된 키보드 탑재로 직장인이나 대학생이 손쉽게 문서등을 작성할 수 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노트북을 비롯해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제공되며 퀵 매뉴얼과 보증서가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19 x 219 x 16.9 mm 의 크기와 1.3Kg 의 가벼운 무게로 쉽게 들고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14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해 13.3형 노트북과 흡사한 작은 크기를 구현했으며 무게도 가벼워 단독으로 휴대하거나 가방 등에 넣고 다니며 어디서나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기기의 디자인은 비즈니스 노트북 답게 무척 중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샌드 블래스팅으로 마감한 올 블랙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플라스틱을 사용한 일반 노트북과 달리 알루미늄 바디 적용으로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높였다.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 백팩 뿐만 아니라 일반 셔류가방 이나 여성들의 숄더백 등에 쏙 들어갈 정도로 슬림하고 작은 제품으로 휴대가 무척 용이하다. 다양한 장소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경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4형의 크기에 FHD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상단에 언급한 것과 같이 울트라씬 베젤 사용으로 제품 크기를 줄였을 뿐만 아니라 탁 트인 시야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테두리 부분에는 디스플레이 범퍼가 장착되어 충격으로 인한 패널 파손 가능성을 최소화 한다.


최고급형 비즈니스 노트북 답게 밝고 선명한 영상을 재생하는 IPS 타입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300nits 의 높은 밝기와 sRGB 약 100% 지원으로 생생한 컬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전문가용 S/W 사용에도 불편이 없다. 또한 안티글레어 타입을 적용해 난반사로 인한 불편 없이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상단 중앙에는 HD 웹캠과 마이크가 장착되어 화상회의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웹캠 작동시 LED 가 켜지도록 설계되어 즉각적인 웹캠 사용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해킹으로 웹캠을 몰래 작동 하더라도 사용자가 쉽게 인지하고 제어할 수 있다.)



키보드의 모습으로 14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답게 텐키리스 방식의 풀사이즈 키보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양 측면의 베젤 두께를 최소화 해 키의 크기를 키운 것이 인상적이며 밝기 조정이 가능한 화이트 LED 백라이트 지원으로 야간에도 불편없이 타이핑 할 수 있다.



상단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키의 크기가 대단히 크다. 여유로운 키간격과 통통튀는 확연한 피드백 지원으로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오타없는 고속 타이핑이 가능했으며 팜래스트가 손을 받쳐주어 피로감도 크지 않았다. (제품 크기는 줄였지만 타이핑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키보드는 상당히 신경쓴 모습을 보여주었다.)



키보드 상단에는 핫키가 제공되어 밝기와 볼륨, 웹캠, 전용 S/W, 화면전환 등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팜래스트 중앙에는 멀티 터치패드가 장착되어 외부에서도 편하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으며 지문인식 센서가 장착되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으로 스캔하면 상세정보가 표시되어 제품의 특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180도 회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용성을 높였다. 특히 F12키를 누르면 화면이 반대로 화면이 전환되어 프리젠테이션 이나 미팅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 각도 조절폭이 좁은 대부분의 드롭힌지 노트북과 달리 써밋 B14 A11M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디스플레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아주 큰 장점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날렵함이 돋보이는 전면부의 모습으로 원핸드 오픈 방식을 적용했으며 (무게 중심을 고려한 설계로 상판을 들어 올렸을 때 하판이 따라 올라오지 않는다.) 상판과 하판에 마그네틱이 부착되어 이동중 상판열림으로 인한 패널 스크레치나 파손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단자와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한 HDMI (4K@60Hz 지원)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C타입의 썬더볼트 4 단자와 데이터 백업을 위한 microSD 카드리더를 제공한다.



썬더볼트 4 단자는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젠더를 사용해 A타입의 일반 주변기기도 연결할 수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고해상도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며 PD 충전도 가능해 전용 충전기 뿐만 아니라 PD충전기를 이용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기존 슬림 노트북에서는 DP와 PD기술을 지원하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 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두가지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2개의 A타입 USB 단자 모두 USB 3.2 Gen2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최고급형 슬림 노트북 다운 선택이다.) 또한 중앙에는 상태표시 LED가 설치되어 있고 Hi-Res 지원 오디오 단자가 설치되어 원음에 가까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상단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이 제품은 드롭 힌지를 적용해 사용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상판을 오픈하면 자연스럽게 바닥면이 뜨도록 설계되어 차가운 공기가 원할하게 노트북 바닥으로 유입되며 키보드에 각도가 형성되어 좀더 편하게 타이핑 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EQ 그래프를 형상화한 통풍구가 상단에 설치되어 있으며 고무패드가 상단과 하단에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또한 하단 양 측면에는 스피커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균형조정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8시간 15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노트북을 끄고 1시간 충전 했을 때 70% 충전이 진행되었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상단에 팬과 히트파이프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16GB DDR4 메모리와 512GB NVMe SSD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SD 에는 써멀패드가 부착되어 열을 빠르게 방출한다.) 또한 최고급형 모델답게 인텔 Wi-Fi 6 AX201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46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마그네틱 등이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하 : 눈에 보이는 모든 볼트를 풀어준 후 모서리나 힌지 부분을 얇은 헤라로 공략하면 된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보증서와 퀵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으며 65W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제공된다.




다양한 고급기술 지원과 휴대성에 특화된 설계가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이 제품은 Free DOS가 탑재된 모델로 임의로 윈도우 10을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점 참조바란다.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11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1165G7 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아이리스 Xe 그래픽 까지 지원해 10세대 인텔코어 노트북이나 11세대 i5 모델들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높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최고급형 비즈니스 노트북 답게 16GB 의 넉넉한 메모리를 지원하며 512GB NVMe SSD가 장착되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텔 최고급형 무선랜카드와 지문인식 센서, HD 웹캠등이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에 특화된 노트북 답게 전용 S/W를 지원하고 있다. 상단의 사진은 MSI 센터를 실행한 모습으로 프로그램 최적화 모드를 제공하며 사용자 시나리오 에서는 퍼포먼스 설정 및 패널과 키보드 백라이트의 밝기, 팬속도 설정을 지원한다.


윈도우키 비활성화 및 Fn키, 웹캠 설정을 지원하며 스피커와 마이크의 잡음제거 기술이 적용되어 화상회의 등에서 깔끔하게 음성을 전달하고 들을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최적화 기능도 제공된다.




나히믹 3 지원으로 사용자에 맞는 최적의 음색을 설정할 수 있으며 (2개의 블루투스 헤드폰을 연결해 사운드를 공유할 수 있는 사운드 쉐어링도 지원한다.)
작업에 맞는 최적의 색상 표현을 위해 트루컬러 앱을 제공한다. (눈건강을 위한 안티블루도 지원한다.)




중요 문서나 컨텐츠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문인식 센서를 지원한다. 윈도우 헬로를 통해 지문과 얼굴을 등록해 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으며 인식율이 뛰어나 어떤 환경에서도 쉽고 빠른 로그인이 가능하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나올때 까지 (콜드 부팅) 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11초가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다림의 지루함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HD웹캠의 화질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약간의 노이즈가 눈에 띄긴 하지만 선명도는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상회의나 셀프촬영 등의 용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비가와 실내가 상당히 어두웠다. 노출을 확보하면 훨씬 깔끔한 영상으로 회상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가벼운 작업시에는 30W 이하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게임을 실행하면 50W 이상으로 소비전력으로 증가한다.




CPU 온도를 측정한 모습으로 (실내온도 18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IDLE 상태에서는 33~37도 정도로 작동했으며 10분 동안 오버워치를 실행한 후 온도를 측정했을 때에는 75~88도 사이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캐주얼한 작업이나 업무용 프로그램 사용시에는 팬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고성능을 내야하는 게임 실행시에는 팬이 최대 속도로 동작해 소음이 발생했다.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타입의 패널을 탑재해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시야각으로 인한 반전이나 채도저하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선명한 영상을 보여 주었다.



트루링크 기술에서 안티 블루를 지원해 망막손상이나 피로감을 가중 시키는 블루라이트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파일을 제공하며 강도와 밝기 등을 사용자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4형의 크기와 FHD 해상도 지원으로 2개의 웹페이지 정도는 여유롭게 띄어두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울트라 씬 베젤 적용으로 높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은 HDMI 뿐만 아니라 썬더볼트 4 단자도 영상 출력을 지원해 총 3개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4K@60Hz를 지원해 UHD 모니터를 연결해 활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다중창 사용이 필수적인 업무나 작업 환경에서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 노트북 답게 부드럽게 플레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렬한 색감을 선사하는 IPS 타입의 패널까지 더해진 모델로 만족스럽게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MP3 파일을 이용해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들려 주었다. 물론 사운드에 특화된 노트북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정갈한 소리를 들려주어 만족스럽게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음악 감상시에는 나히믹에서 가상 서라운드를 비활성화 하기 바란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2~4% 대의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여 주었으며 웹서핑 과의 멀티테스킹 시에도 점유율이 50% 초반까지 올라갔지만 끊어짐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제품은 2개의 단자가 USB 3.2 Gen2 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USB 3.2 Gen2 외장 SSD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000MB/s을 넘어가는 빠른 속도를 보여 주었다.



썬더볼트 4 단자는 상시전원을 지원해 (단, 노트북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스피커와 마우스의 연결 모습으로 원할하게 페어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원할하게 작동되었다. (블루투스 v5.1을 지원한다. 최신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해 보다 쾌적한 무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원본사진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대로 부드럽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최고급형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사진편집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 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20 초가 소요되었다. (게이밍 데스크탑 수준의 빠른 로딩속도를 보여주었다.)




동영상 인코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답게 4분 30초의 빠른 인코딩 속도를 보여주었다. (10세대 동급 모델대비 1분 이상 빠르며 데스크탑용 i7 프로세서 탑재 PC와 비슷한 수준이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슬림 노트북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특히 프로세서 관련 스코어는 엄청난 향상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0세대 인텔코어 노트북과는 분명한 성능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3DMARK를 이용해 3D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아이리스 Xe를 지원하는 모델답게 UHD 나 아이리스를 지원하던 전작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온라인 3D 게임은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NVMe SSD를 장착해 확연히 비교되는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512GB 대용량을 지원해 데이터를 부담없이 저장할 수 있다.




오버워치의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중간' 옵션에서 54-91 프레임을 보여주어 부드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1시간 이상 다양한 맵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노트북이 뜨거워지기는 했지만 급격한 프레임 드랍 등의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플레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틀그라운드를 '매우 낮음' 옵션에서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22-33 프레임으로 실행되어 플레이 자체는 가능했다. (배틀그라운드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는 노트북이다.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였다.)






프리미엄 슬림 노트북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만한 모델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최상위급 11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고급기술과 기능을 지원함에도 가격이 100만원 초반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11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탑재를 통한 성능 향상이라 할 수 있다.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와는 분명한 차이를 보이며 AMD 르누아르 와도 벤치나 실사용 테스트에서 차이가 느껴졌을 정도로 확연한 성능향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 제품은 16GB DDR4 메모리와 512GB NVMe SSD가 더해져 더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단, 게이밍 용도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내장 그래픽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지만 게임 보다는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S/W 사용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노트북이기 때문이다. 장시간 최고 성능으로 동작해야 하는 게임을 즐기고자 한다면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해 사용하기 바란다.


뛰어난 휴대성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1.3Kg 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쉽게 들고다니며 사용할 수 있으며 PD충전을 지원해 전원 공급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경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보급형 슬림 노트북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고급기술 지원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썬더볼트 4 단자 탑재로 디스플레이 출력과 PD충전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드롭 힌지와 180도 회전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사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지문인식 센서 지원으로 한차원 높은 보안을 구현할 수 있었다.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도 인상적이며 타이핑 만족감을 높인 설계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타이핑이 많은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키감이나 키간격 등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으로 편하게 고속 타이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피스나 웹서핑, 동영상 감상등의 캐주얼한 작업은 물론 업무용 S/W 사용이나 디자인과 같은 전문가용 S/W도 무리없이 실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퍼포먼스와 휴대성에 특화된 최고급형 슬림 노트북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만족스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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