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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 찰떡궁합, MSI MAG B660M 박격포 WIFI
기사입력 : 2022-01-27 |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메인보드 선택은 사용 부품이나 PC 활용도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하이 퍼포먼스를 추구해 K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Z690 칩셋 기반의 최고급형 메인보드를 사용해야 하며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등의 용도로 PC를 사용할 경우 H610 등의 보급형 메인보드 만으로 충분하다. 논K 프로세서를 사용하지만 게임이나 전문작업등 다양한 용도로 PC를 사용할 경우 B660 칩셋 이 장착된 메인보드를 구입하면 안정적으로 PC를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칩셋을 골랐다면 전원부와 지원 기능등을 살펴봐야 한다. 전원부는 안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동일 칩셋을 사용 하더라도 전원부 구성에 따라 가격이 확연히 달라지며 고급 기능이 제공될수록 가격이 높아진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MSI MAG B660M 박격포 WIFI는 12세대 인텔코어 i5나 i7프로세서를 장착해 다양한 용도로 PC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딱 어울리는 모델이다. 넓은 대역폭과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6 레이어 PCB 설계에 14페이즈의 견고한 디지털 전원부 구성으로 프로세서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저가형 제품들과 달리 M.2 쉴드 프로져를 기본 제공해 열로 인한 SSD의 성능저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Z69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와 같이 워터펌프를 위한 전용 핀 헤더가 제공되어 수냉쿨러 사용도 용이하다.


국민 메인보드 라는 애칭을 가진 모델답게 가성비에만 특화된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리라 예측된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지원 기능 및 성능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MSI MAG B660M 박격포는 일반적인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지원 메인보드와 같이 DDR5 와 DDR4 메모리 지원 제품이 별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All 블랙 컬러의 노멀 제품과 블랙 & 실버 컬러의 WIFI 지원 모델이 출시되어 무선랜과 블루투스 사용 여부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리뷰용 샘플은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MAG B660M 박격포 WIFI와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5-12400 이 패키지로 구성된 미디어 KIT 이다. @ 현재 국내에서는 DDR4 메모리 선호가 뚜렸해 DDR4 전용 메인보드만 출시된 상태이다. 이점 참조하기 바란다.




풀KIT의 모습으로 중급형 메인보드 답게 다양한 구성품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설명서와 퀵 매뉴얼을 비롯해 WiFi 안테나와 스티커, SATA 케이블을 지원하며 드라이버와 EZ M.2 클립, S/W CD 등이 포함되어 있다.



micro-ATX 폼 팩터 제품으로 244 x 244mm의 크기를 지원한다. 일반적인 미들타워 PC케이스에 여유롭게 장착할 수 있으며 공간활용성을 강조하는 슬림형 PC케이스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작은 크기의 게이밍 PC등을 만들고 싶을 경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보드의 디자인은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종 슬롯이 일목요연 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넉넉한 여유공간으로 그래픽카드나 쿨러 등을 장착할 때 간섭을 최소화 했다. (상단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WIFI 모델만 히트싱크와 M.2 쉴드 프로져에 은색 컬러를 적용했다.)



30만원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Z690 칩셋 기반의 토마호크와 디자인을 비교한 모습으로 ATX 와 micro-ATX 모델답게 슬롯 차이가 확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개의 M.2 슬롯과 3개의 PCIe x16 슬롯을 지원하는 토마호크와 달리 2개의 M.2 슬롯과 2개의 PCIe x16 슬롯을 제공한다.)


micro-ATX 플랫폼 특유의 작은 크기로 PC케이스를 가리지 않고 손쉽게 PC를 조립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일반 미들타워 PC케이스에 메인보드를 장착한 모습으로 별다른 간섭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었으며 ATX 메인보드와 달리 여유공간이 상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장착을 위한 소켓의 모습으로 LGA 1200 규격을 지원하던 예전과 달리 LGA 1700 규격에 맞게 직사각형으로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방에 홀이 설치되어 기본 쿨러나 LGA 1700 규격에 맞는 사제쿨러 사용이 가능하며 구형 쿨러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LGA 1700 브라켓을 구입해 활용할 수 있다.


걸쇠를 풀어 가이드를 들어 올린 후 CPU와 가이드의 삼각형을 맞춘 상태에서 CPU를 내려놓고 가이드를 내리고 걸쇠를 채워주면 CPU 장착이 완료된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메인보드의 전원부는 안정성과 CPU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입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리뷰를 진행하는 MAG B660M 박격포 WIFI는 견고한 디지털 전원부를 지원해 보급형 B660 메인보드와는 확연히 다른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다. 보급형 모델들과 달리 14 페이즈 디지털 전원부 구성으로 성능저하 없이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전압을 보낼 수 있어 램 오버클럭시 안정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특히 발열로 인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형 히트싱크가 전원부에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보급형 메인보드의 경우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전원부에 히트싱크를 장착하지 않는다.)



메모리 슬롯의 모습으로 B660칩셋이 장착된 중급형 메인보드 임에도 4개의 슬롯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총 128GB 용량을 지원해 게이밍 PC는 물론 대용량 메모리 사용이 필수적인 전문작업용 PC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6200MHz를 지원하고 XMP 3.0 기술도 적용되어 DDR5 4800MHz 기본램 뿐만 아니라 고클럭을 지원하는 튜닝램을 장착해 성능을 높일 수 있다. @ B660 메인보드중 2개의 메모리 슬롯을 제공하는 제품도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슬롯 숫자를 확인해야 한다.


메모리 슬롯의 가이드는 한쪽만 오픈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끝 부분에 메탈 마감이 더해져 잦은 탈부착으로 인한 고장을 최소화 한다. (메모리 장착 우선순위가 메인보드에 프린팅 되어 듀얼채널 구성시 빠르게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인기 메모리 브랜드와 함께 철저하게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해 호환성 등의 걱정없이 튜닝램을 사용할 수 있다.



24핀의 전원단자와 8핀 + 8핀의 보조 전원부를 지원하며 USB 커넥터와 10 GBps 속도의 전면 C타입 USB 사용을 위한 전원 커넥터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CPU 및 시스템 전체를 과전압으로부터 보호하는 회로 설계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디지털 전원 설계를 통해 CPU에 정밀하고 빠른 전력을 공급한다. 또한 2개의 8핀 커넥터가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추가적인 전력을 확보해 전압강하로 인한 시스템 불안정 현상없이 깔끔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다.



논K프로세서의 기본 쿨러 뿐만 아니라 수냉쿨러 등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워터펌프의 속도를 제어할 수 있도록 펌프 핀 헤더를 제공하며 CPU 팬을 위한 별도의 팬 헤더도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 비프음으로 PC의 이상현상을 감지해야 하는 구형 PC와 달리 DEBUG LED가 부착되어 부팅시 발생되는 이상증상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상단에서 잠깐 언급한 것과 같이 3개의 PCIe x16 슬롯을 지원한다. 특히 첫 번째 슬롯은 PCIe 4.0 x16을 지원하며 스틸아머 기술이 적용되어 무거운 그래픽카드 장착으로 인한 슬롯의 파손 및 휘어짐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며 전자파로 인한 간섭현상도 최소화 한다.


뿐만 아니라 대형 PCI-E 클립이 적용되어 그래픽카드 등을 손쉽게 교체하거나 분리할 수 있다. (클립이 작을 경우 그래픽카드에 가려져 볼펜 등으로 클립을 눌러주어야 한다.)



micro-ATX 플랫폼의 메인보드 답게 2개의 M.2 슬롯을 제공한다. 특히 상단에 있는 첫 번째 슬롯은 PCIe 4.0을 지원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M.2 쉴드 프로져가 적용되어 열로 인한 스로틀링 현상없이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특히 서멀패드도 기본 장착되어 추가비용 없이 SSD의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보급형 모델에서는 M.2 쉴드 프로져를 지원하지 않아 별도로 방열판을 구입해야 한다.) @ SSD 는 표준 규격인 2280 뿐만 아니라 2242과 2260 사이즈 모델도 사용 가능하며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장착해 체감속도를 높일 수 있다.



방열판이 없는 일반적인 M.2 SSD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M.2 쉴드 프로져를 볼트로 고정하는 것만으로 SSD도 함께 고정되지만 방열판이 장착된 SSD를 사용할 경우 별도로 볼트를 이용해 고정해야 한다. 이 제품은 EZ M.2 클립을 별도로 제공해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고 손쉽게 SSD를 고정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ALC1200 오디오 프로세서를 장착해 풍부한 스테레오 &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고품질 오디오 캐패시터가 장착되어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아날로그 뿐만 아니라 S/PDIF 도 지원으로 멀티채널 사운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총 2개의 시스템 팬 핀헤더를 지원해 추가로 팬을 장착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팬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USB 와 오디오 핀 헤더도 제공되며 미스틱 라이트 전용 핀 헤더와 전원 및 RESET 등을 제어하는 JFP1 헤더도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개의 SATA 슬롯을 지원해 여유롭게 저장장치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6Gbps 지원으로 SSD나 HDD를 장착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단자부의 모습으로 보급형 메인보드와 달리 프리인스톨 I/O 쉴드가 적용되어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입출력 단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정전기로 인한 손상을 미연에 방지한다.


4개의 USB 2.0 단자와 3개의 USB 3.2 Gen2 단자를 지원하며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20Gbps 속도의 USB 3.2 Gen2x2 단자도 적용되어 있다. 또한 오디오와 이더넷 단자도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WIFI 모델을 구입할 경우 Wi-Fi 6E 의 빠른 무선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지원해 무선으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탠드 오프나 기타 이물질과 잦은 접촉으로 인한 메인보드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Aviod Collision Zone을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각종 페이퍼와 안테나, 드라이버, S/W CD, SATA 케이블, 스티커 등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급형 제품들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전원부와 안정성을 높인 설계가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을 자세히 살펴보고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DDR5 기반의 메인보드에 맞게 2개의 DDR5 메인보드를 듀얼채널로 구성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PCIe 4.0 SSD를 장착했으며 안정적인 테스트를 위해 900W 파워 서플라이와 수냉 쿨러를 장착했다. @ DDR4 제품을 구입했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DDR4 3200MHz 메모리 사용이 가능하다.




PC를 조립하고 바이오스에 진입한 모습으로 정상적으로 CPU와 메모리가 인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윈도우 11을 설치한 후 MSI 홈페이지를 방문해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2세대 인텔코어 논K 프로세서는 구형 바이오스를 사용할 때 성능이 저하되는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테스트를 진행하는 B660M 박격포에서 발생하는 현상은 아니었지만 혹시모를 성능저하가 염려되어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메인보드의 바이오스가 2021년 11월 이전일 경우 반드시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하기 바란다.) @ 리뷰를 진행하는 B660M 박격포 메인보드는 바이오스에 M-FLASH 메뉴가 제공되어 손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은 일반 메인보드와 달리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랜 케이블 유무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PC를 설치할 수 있다. 특히 Wi-FI 6E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빠른 무선 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지원해 키보드나 마우스, 스피커 등을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메인보드에는 2개의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가 제공되는데 모두 4K@60Hz를 지원해 전문가용 모니터 등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내장그래픽 상태에서 4K와 FHD 모니터를 연결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성능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그래픽카드는 사용할 필요가 없는 주식용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i5-12400 내장그래픽의 성능을 확인한 모습으로 오버워치 정도는 중옵이나 하옵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캐주얼한 게임을 즐길 경우 내장그래픽 만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논K프로세서인 i5-12400F와 i7-12700F를 이용해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전작인 11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는 확연한 성능차를 경험할 수 있었다. 메인스트림급 프로세서인 12400F 는 게이밍이나 전문작업 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아졌으며 12700F 의 경우 성능코어와 효율코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코어 제품답게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두제품 모두 싱글코어의 성능 향상이 눈에 띈다. 싱글코어 기반의 구형 S/W 나 게임에서 특히 큰 성능향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텔 XTU 벤치마크 에서도 스코어가 전작대비 확연히 높아졌으며 (참고로 11400 의 스코어는 2504, 11700의 스코어는 3225 이다.) 4K 동영상의 랜더링 시간도 (다빈치 리졸브를 사용했으며 640MB, 920MB, 990MB 4K 동영상을 단일 동영상으로 랜더링, FHD 해상도에 H.264 비디오 코덱) 대폭 줄어들었다. (11400은 8분 48초, 11700F는 4분 52초)




B660 칩셋을 사용한 중급형 모델임에도 Z690 메인보드와 같이 C타입의 USB 3.2 Gen2x2 단자를 지원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USB 3.2 Gen2x2 지원 외장 SSD를 장착해 속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2,000MB/s 가 넘어가는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외장 SSD가 USB 3.2 Gen2x2를 지원해야 최대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스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손쉽게 주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EZ 모드와 디테일한 환경 설정이 가능한 Advanced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튜닝램 사용자를 위한 XMP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셋팅 메뉴에서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Z690 메인보드와 달리 CPU의 오버클럭은 지원하지 않지만 램 오버클럭은 지원해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참고로 H610 메인보드는 램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는다.) @ 유튜브나 구글에서 '박격포 램오버' 로 검색하면 램 오버 방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MSI의 메인보드는 전용 S/W를 제공해 손쉽게 PC를 셋팅 및 관리할 수 있다. 리뷰를 진행하는 B660M 박격포 WIFI 또한 모듈형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앱을 손쉽게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는 MSI 센터가 제공되어 사용성을 높였다. 특히 유저 시나리오 기능이 제공되어 간단하게 퍼포먼스를 설정할 수 있다. (수동 기능을 선택하면 메인보드와 메모리 등의 튜닝이 가능하다.) 또한 하드웨어 모니터링을 지원해 시스템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기업과 정부기관의 PC 유지보수를 하던 예전에 메인보드의 고장을 정말 많이 보아왔다. 컨덴서가 터져 시스템이 불안해 지거나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가 하면 알 수 없는 이유로 부팅이 불가해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져 더 빈번하게 고장이 발생한다.)


메인보드는 타 부품대비 고장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부품 구성이 단순했던 예전의 메인보드와 달리 다양한 부품이 추가되어 밀집도가 높이진 현재에는 문제가 발생할 확율이 크다. 이런 이유로 메인보드를 선택할 때 너무 가성비만 고려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한 MSI MAG B660M 박격포 WIFI는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의 작업을 장시간 실행하는 유저들에게 딱 어울리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전원부가 부실한 보급형 B660 메인보드와 달리 14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로 구성되어 있어 CPU 의 최대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히트싱크가 기본 장착되어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특히 열이 많은 M.2 SSD를 위해 M.2 쉴드 프로져 까지 기본 지원한다.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전체 시스템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수냉쿨러 사용도 가능해 i7-12700과 같이 고성능 작업시 열이 많이 발생하는 CPU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micro-ATX 플랫폼 제품이지만 다양한 슬롯을 지원해 사용성을 높인점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총 4개의 메모리 슬롯을 지원해 최대 128GB 까지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2개의 M.2 슬롯 지원으로 SSD장착에 불편도 없다.


특히 PCIe 4.0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초고속 SSD 장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C타입의 USB 3.2 Gen2x2 단자를 지원해 2000MB/s 이상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것도 인상적이었다.


테스트에 사용된 WIFI 모델의 경우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지원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인터넷을 위해 번잡스럽게 유선랜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일반 PC와 달리 최고급형 무선랜카드를 적용해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선랜 수준의 빠른 속도를 즐길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도 지원해 무선으로 주변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품질이 보장된 B660 메인보드를 구입하려는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부실한 전원부의 저가형 메인보드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안정성과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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