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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에디션 다운 스페셜한 성능, 12세대 인텔코어 i9-12900KS 프로세서
기사입력 : 2022-05-06 |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12세대 인텔코어의 경우 하이브리드 코어 기술과 새로운 아키텍쳐 적용으로 전작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일반 유저들이라면 i7-12700K 정도만 사용해도 차고 넘치는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단, 전문작업에 특화된 PC를 구입해야 하거나 하드코어 게이밍을 즐기는 유저들의 경우 최상의 성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i9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인텔 프로세서의 경우 라인업 별로 분명한 성능차를 두기 때문에 i7 이하급의 프로세서 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강력한 성능으로 PC를 사용할 수 있다.


i9 프로세서는 논오버의 12900과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12900K (12900KF) 로 나뉘는데 많은 유저들이 최상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K프로세서를 선택하고 있다. 고급형 메인보드와 대용량 파워 서플라이 등을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일반PC를 압도하는 강력한 성능을 구현해 고가임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12세대 인텔코어 i9-12900KS 프로세서 는 12900K 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딱 맞는 모델이다.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 기술 지원으로 최대 5.5GHz 맥스 터보 클럭 스피드를 구현하며 125W의 TDP를 지원하는 12900K 와 달리 150W 의 TDP를 지원해 유연하게 오버클럭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인텔 어댑티브 부스트 기술도 제공되어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100만원에 육박하는 최상급 프로세서 답게 성능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리라 예측된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중 최상급 모델답게 포장부터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텔 웨이퍼를 형상화 한 골드 컬러의 케이스에 CPU가 보관되어 있으며 퀵 매뉴얼 등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정품 여부는 박스에 있는 스티커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일일이 사이트에 방문에 SN넘버를 입력할 필요없이 QR코드를 스마트폰 으로 스캔하면 바로 정품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품 등록도 가능하다.


참고로 인텔은 통합 A/S 센터를 운영하던 예전과 달리 신속 정확한 점검과 빠른 제품 교체등을 위해 인텍앤컴퍼니, 코잇, 피씨디렉트등 각 3사 공인대리점에서 각각 맞춤 A/S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점 참고하기 바란다.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는 정사각형 형태를 유지했던 LGA 1200 이전의 소켓과 달리 12세대 인텔코어에서 사용되는 LGA 1700 소켓의 경우 직사각형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12세대 인텔코어를 구입할 경우 반드시 쿨러의 호환성을 확인해야 한다. 일부 메인보드의 경우 두 개의 홀을 제공해 구형 쿨러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LGA 1700 소켓에 맞게 홀이 설치되어 있어 지원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메모리의 변화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DDR4를 지원하던 기존의 프로세서와 달리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에서는 DDR5 사용이 가능해 더 빠른 속도와 대역폭으로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향상된 워크플로우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다.


단, 초기 메모리 수급 문제와 높은 가격으로 인한 PC구입비용 상승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DR5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되던 DDR4 3200MH/z 도 지원한다. (i7 이하급의 모델이라면 DDR4 메모리 사용을 통해 비용을 절약하라고 말씀 드리지만 i9 프로세서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려는 유저들이 선택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DDR5 사용을 권장한다.)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는 하이브리드 코어를 적용해 성능 향상을 꾀했다. 하이브리드 코어는 단일 및 스레드가 적은 워크로드의 성능으로 위해 제작되어 게이밍과 생산성 활동을 향상시키는 P코어 (성능 코어) 와 멀티스레드에 성능에 최적화 되어 부차적인 작업으로 인한 중단을 최소화 하는 E코어 (효율적인 코어) 로 구성되며 인텔 스레드 디렉터에서 워크로드의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관리하여 적합한 코어로 작업을 전송해 와트당 성능을 최적화 한다.


또한 인텔 7공정 기술을 적용하고 IPC가 개선된 새로운 프로세서 아키텍처로 최대 16개의 코어와 24개 스레드를 지원하고 최대 30MB 의 인텔 스마트캐시 (L3캐시) 와 14MB 의 L2 캐시를 지원해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성능을 구현한다.



리뷰를 진행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KS 프로세서는 게이머와 마니아들을 위한 하이엔드급 제품으로 최대 5.5GHz 맥스 터보 클럭 스피드, 150W 프로세서 기반 전력, 30MB 인텔 스마트 캐시(Intel Smart Chche) 로 하위 모델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프로세서 온도가 허용할 때 까지 자동으로 코어 동작속도를 높이는 인텔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 기술이 제공되며 ABT (인텔 어댑티브 부스트 기술) 가 적용되어 더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높은 수율의 CPU만 선별해 제작된 프로세서 답게 최상의 오버클러킹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코어(P코어) 및 DDR5 메모리를 오버클럭 하는 기능을 포함하는데 최신 XTU 7.5를 통해 관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텔 스피드 옵티마이저를 통해 간편하게 오버클러킹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인텔 익스트림 메모리 프로파일 3.0를 새롭게 출시해 메모리 오버클러킹을 위한 튜닝등의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12900K대비 원할한 오버클럭을 위해 스펙이 약간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다양한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테스트 시스템의 모습으로 오버클럭을 통해 최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고급형 Z690 메인보드인 MSI MEG Z690 UNIFY를 사용했으며 하이닉스 DDR5 메모리를 듀얼채널로 구성했다. 또한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수냉쿨러를 사용했으며 900W 의 파워 서플라이와 12세대 인텔코어에 최적화된 윈도우 11을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MSI Z690 유니파이는 극한의 오버클럭이 적합한 고급형 Z690 메인보드로 8레이어 PCB 설계로 더 높은 대역폭과 빠른 전송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데이터 안정성을 높여 신뢰할 수 있는 신호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오버클럭에서 중요한 전원부의 경우 총 19+2 디지털 파워 디자인을 적용해 최상의 성능을 보장하며 높은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전원부는 히트싱크가 적용되어 열을 제어하며 높은 온도로 작동하는 PCIe 4.0 SSD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기 위해 쉴드 프로져가 설치되어 있다.



PCIe 스틸 아머를 설치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바닥면에는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듀얼 2.5G 랜단자를 지원해 네트워크 신뢰성을 높였으며 Wi-Fi 6E 무선랜을 지원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DDR5 메모리 슬롯이 제공되며 USB 3.2 Gen2x2 지원으로 빠른 데이터 전송을 보장한다. (이정도 급의 CPU와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내장그래픽을 사용하지 않아 HDMI 나 DP단자는 제공하지 않는다.)


또한 올인원 커스텀 수냉 솔루션에 맞게 설치되어 호환성 걱정없이 수냉 쿨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과전압 보호회 및 디지털 전원 설계, 8+8 전원 커넥터 지원으로 시스템 안정성을 향상 시켰다. 뿐만 아니라 전용 S/W인 MSI 센터에서 게임 부스트 기능을 지원해 오버클럭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자들이 클릭 한번으로 CPU를 오버클럭 할 수 있다.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9-12900KS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16GB 의 DDR5 4800MHz 메모리를 듀얼채널로 구성했으며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PCIe 4.0 (WD BLACK SN770)을 사용했다.




조립 및 OS & 드라이버 설치를 마치고 바이오스에 진입한 모습으로 CPU 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수락이 해제된 CPU 답게 원터치 오버클럭 기술인 게임부스트가 활성화 된다.) 또한 윈도우 11 설치후 장치관리자에 진입했을 때 정상적으로 24스레드가 인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PU-Z를 이용해 프로세서의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10nm의 인텔 7 공정으로 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8+8코어에 24스레드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4MB의 L2캐시와 30MB의 L3캐시가 제공되며 TDP가 150W로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9-12900KS는 다양한 방법으로 오버클럭 할 수 있다. 오버클럭 셋팅에 서투른 유저들은 인텔 스피드 옵티마이저를 사용하거나 메인보드의 원터치 오버클럭 기능 (MSI 는 게임 부스트) 을 사용하면 되고 오버클럭 셋팅이 자유자재로 만질수 있는 하이엔드 유저의 경우 클럭이나 전압등을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는 인텔 XTU나 메인보드 바이오스 내 오버클럭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게임부스트를 활성화 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i9-12900KS의 경우 기존 12세대 인텔코어 출시 이후에 판매되는 모델로 일부 메인보드에서는 i9-12900KS에 최적화된 바이오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테스트에 사용된 Z690 유니파이의 경우 i9-12900KS 관련 바이오스가 최신으로 등록되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쉽게 CPU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CPU-Z의 벤치마크 실행 모습으로 11세대와는 비교 자체를 불허할 정도로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으며 기존의 최상급 모델인 12900K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PU 성능 확인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시네벤치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시네벤치 R20에서 10458의 높은 스코어를 보여 주었으며 R23에서 27362의 점수를 보여주었다. 특히 싱글코어의 경우 2136 로 전작이나 하위 모델들을 압도하는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PCMARK10와 퍼포먼스 테스트를 실행했는데 8000점 대의 스코어를 보여주던 기존 테스트와 달리 9044의 엄청난 스코어를 보여 주었으며 퍼포먼스 테스트 10.1 에서도 CPU 종합 스코어가 4만점을 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긱벤치 5를 이용해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을때 싱글 코어는 2040, 멀티코어는 18842을 보여 주었으며 인텔 XTU 벤치마크 2.0 에서는 9198 점을 보여주었다.




RTX 2070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3DMARK를 실행한 모습으로 전작대비 피지컬이나 콤바인, CPU 스코어는 당연히 증가했으며 3D 성능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그래픽 스코어도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로 12900KF의 파스 스코어는 23243, 타임스파이의 스코어는 8923 였다.)



동영상 인코딩과 4K 랜더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코딩 시간은 3분 13초가 소요 되었고 랜더링 시간은 (다빈치 리졸브를 사용했으며 640MB, 920MB, 990MB 4K 동영상을 단일 동영상으로 랜더링, FHD 해상도에 H.264 비디오 코덱) 2분 48초가 소요되었다. 또한 블랜더 랜더링 테스트는 1분 33초가 소요되었다. (3개의 테스트 모두 노트포럼 기준 가장 짧은 시간을 보여주었다.)




온도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IDLE에서는 20도 중반으로 동작하며 캐주얼한 3D 게임은 오버워치 실행시 40도 내외에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 CPU 사용율이 높은 랜더링 등의 테스트를 하거나 벤치마크를 실행하면 온도가 90도 이상으로 올라갔다.




리뷰를 진행한 12세대 인텔코어 i9-12900KS 프로세서는 PC셋팅에 서투른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초보자가 사용할 경우 PC튜닝 전문가들에게 조립을 의뢰해야 한다.) 오버클럭이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정값을 CPU 수율에 맞게 셋팅해 최상의 성능을 구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CPU와 함께 메모리 오버클럭도 기본적으로 실행해야 더 높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기존 CPU 테스트와 같이 메인보드 자동 오버클럭 기능인 게임부스트를 사용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런 이유도 벤치마크 결과값은 단순 참조만 하기 바란다. 수동으로 오버클럭을 실행하고 메모리 까지 오버클럭 했다면 더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을 것이다.


메인보드도 필자가 사용하는 Z690 유니파이와 같이 고급형이나 최고급형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메모리의 경우도 기본램을 오버클럭 하거나 XMP 적용이 가능한 튜닝램 사용을 권장한다. 또한 발열이 상당하기 때문에 고급형 수냉쿨러 사용도 필수라 할 수 있다.


더 높은 프레임으로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만들고 싶은 유저나 전문작업에 특화된 하이엔드급 PC를 구입하려는 유저들에게 12세대 인텔코어 i9-12900KS를 추천한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답게 스페셜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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