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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성능으로 영상편집도 막힘이 없다, 13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기사입력 : 2023-01-12 |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일반 유저들이 고성능 데스크탑PC를 사용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게임 실행시 부드러운 움직임을 위해 고성능 PC를 사용하며 전문가용 S/W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작업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고성능 PC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유튜버와 크리에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고성능 PC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입문자의 경우 심플한 촬영과 편집만으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PC 성능에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구독자와 조회수를 기록할 경우 촬영이나 편집이 섬세해 져야 하기 때문에 고성능 PC를 사용해야 한다.


영상편집을 위한 고성능 PC를 구입할 때 가장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단연 CPU라 할 수 있다. 어떤 CPU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랜더링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편집작업을 할 경우 반드시 최상급의 프로세서를 구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프로세서 선택후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넉넉한 메모리 용량, 빠른 SSD 등을 장착해 주면 영상편집용 PC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유저들이나 기업들이 영상편집 등의 작업용으로 PC를 맞출때 13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13700K 나 i9-13900K를 사용한다. 보급형은 물론 구형 프로세서와 확연히 비교되는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13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는 아키텍쳐가 완전히 변경되는 메이져 업그레이드 모델과 달리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연장선에 있는 제품이다. 동일한 LGA 1700 소켓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600 시리즈 메인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메모리도 기존과 같이 DDR4와 DDR5를 모두 지원하는 등 동일한 부분이 많다.


또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해 단일코어의 구형 CPU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데 하이브리드 코어는 게이밍과 생산성 활동을 향상시키는 P코어 (성능 코어) 와 멀티스레드에 성능에 최적화 되어 부차적인 작업으로 인한 중단을 최소화 하는 E코어 (효율적인 코어) 로 구성되며 인텔 스레드 디렉터에서 워크로드의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관리하여 적합한 코어로 작업을 전송해 와트당 성능을 최적화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빠른 퍼포먼스 코어, 더 많은 에피션트 코어 및 더 큰 캐시를 탑재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해 동급의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 비교되는 높은 성능을 구현한다. 약간의 성능 향상으로 실망감을 주던 구형 모델들과 달리 성능향상이 확연해 12세대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많은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우선 출시된 K프로세서는 낮은 전압에서 더 높은 클록 스피드를 달성해 효율적인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특히 원클릭 오버클럭 기능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XTU)에 컴팩트 뷰 모드가 추가됐다. XTU는 또한 개별 코어를 수동으로 오버클럭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오버클럭 매니아가 아니라도 쉽게 오버클럭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AV1 비디오 코덱은 인텔을 비롯한 다양한 IT기업들이 참여한 오픈 미디어 연합에서 코덱으로 일반적인 상업용 코덱과 달리 저작권료를 지불하지 않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많은 제조사에서 채택하고 있다. AVI 코덱은 고화질을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최소화 해 4K 동영상 등을 원할하게 즐기는데 있어 필수적인 코덱으로 인식되고 있다.


흔히 사용하는 H.265 등과 비교해 30% 이상 높은 효율을 발휘하는 것이 큰 장점으로 온라인 스트리밍 S/W인 OBS 에서도 AV1 코덱을 지원하면서 개인사용자들도 AV1 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13세대 인텔 프로세서는 오픈 미디어 연합에 찹여한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답게 AV1 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13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내장그래픽은 AV1 디코딩을 지원해 안정적인 고화질 영상 재생 및 활용이 가능하다.


인텔의 차세대 영상코덱 지원도 눈여겨볼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인텔은 넷플릭스와 함께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개발자,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로열티 없이 오픈소스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고성능 영상 코덱인 AV1용 스케일러블 비디오 테크놀로지를 발표했는데 영상 처리 시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VT-AV1은 성능, 지연 시간 및 영상 품질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스케일러블 코덱으로 고도로 최적화된 코덱 아키텍처인 SVP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SVT-AV1 코덱으로 인코더는 높은 품질의 온디맨드 영상(VOD)에서부터 실시간 방송까지 목표 애플리케이션의 품질과 지연 시간 요건을 기반으로 성능 수준을 확장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 인코딩 및 랜더링 테스트를 진행해 구형 프로세서와 얼마나 큰 성능차를 보이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상단의 사진은 동영상 인코딩과 4K 랜더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코딩 시간은 3분 02초가 소요 되었고  랜더링 시간은 (다빈치 리졸브를 사용했으며 640MB, 920MB, 990MB 4K 동영상을 단일 동영상으로 랜더링, FHD 해상도에 H.264 비디오 코덱) 2분 29초가 소요되었다. 또한 블랜더 랜더링 테스트에서는 1분 11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로 전작인 i9-12900K 의 경우 동일 테스트에서 인코딩은 3분 11초, 다빈치리졸브 랜더링은 2분 43초, 블랜더 랜더링은 1분 34초가 소요되었다. 충분히 체감될 정도의 높은 성능 향상으로 보다 빠르게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다.



13세대 인텔코어의 큰 특징중 하나는 효율코어가 늘어난 것이다. (12세대 대비) 코어수와 멀티스레드는 영상편집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E코어가 늘어나면서 전체코어와 스레드가 상당히 늘어났으며 바로 작업시간이 단축된 것이다.


특히 영상편집의 경우 멀티스레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3세대가 12세대 인텔코어와 확연히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중 하나로 영상편집과 같은 전문작업에서 더 큰 성능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영상편집과 같은 전문작업은 작업 시간이 짧을수록 효율성이 높아진다. 빨리 작업을 마치면 다른 작업을 좀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시간을 단축하거나 부드럽게 작업하기 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영상편집 등의 용도로 PC를 조립할 경우 너무 가성비에 얽매이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초기에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한체급 높은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면 그만큼 작업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동일 시간에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13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는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K프로세서는 물론 노멀 프로세서도 정식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아주 넓은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13700K 나 13900K를 추천하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13600K나 13700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최근 4K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용량의 파일들을 띄어두고 작업하기 때문에 특히 성능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13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라면 부드럽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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