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입맛대로 골라보자.

2010.06.30 스마트패드·폰 편집.취재팀 기자 :

 

스마트폰! 입맛대로 골라보자.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은 사그라 들줄 모르고 점점 더 크게 타오르고 있다. 피쳐폰을 위협할 정도로 휴대폰 시장의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올인원 이라는 기기의 특성으로 MP3 플레이어 나 PMP, 내비게이션 시장도 점령해 가고 있다. (기존의 올인원 제품들의 경우 제대로 된 것 없이 기능만을 추가한 다소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었던데 반해 스마트폰의 경우 지원 기능이나 성능에서 부족함이 없어 진정한 올인원 제품이라 평가받고 있다.)

 

필자와 같이 스마트 폰에 관심이 많거나 기존에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유저들의 경우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피쳐폰에 익숙했던 유저들의 경우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한번쯤은 고민 했으리라 생각한다. (스마트 폰의 경우 OS 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제품마다 지원되는 기능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이번 구매가이드 에서는 현재 판매되고 있거나 판매 예정인 스마트 폰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장단점 등을 파악해 볼 예정이다. 그럼 이제부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 사진 출처 : www.apple.com/kr

 

 

긴말이 필요없는 제품이다. 현재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애플의 최신작으로 특유의 감각적이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디자인을 제품 구입에 기준으로 삼는 유저라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 부드러운 터치감 (많은 스마튼 폰 및 터치 제품들을 만져 보았지만 아이폰을 따라갈 제품은 아직 없다.) 직관적인 UI 인터페이스, 여전히 강력한 앱스토어 지원 등등 일일이 장점을 열거하기 벅찰 정도로 톡톡 튀는 스마트 폰 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 4 에서는 3GS 와 달리 960 x 64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선명하고 시원시원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유저들의 바라고바라던 멀티테스킹도 지원된다. 또한 폴더분류 기능을 추가했으며 업무용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메일의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향상시켰다. (성능 부분에서 진일보한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새로운 OS가 적용된 제품답게 기능 면에서도 눈에 뛰는 발전을 보여주었다. 제조사에 따르면 최대 100가지가 넘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한다.)

 

최고급형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우리라 예상되긴 하지만 스마트 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이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되리라 생각한다.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은 쉽다는 것이다. 전자제품에 거부감이 있는 유저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만큼 쉬운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앱스토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현재까지는 아이폰 말고는 대안이 없다 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있거나 지상파 DMB, 무변환 동영상 재생과 같은 편의 기능을 좋아하는 유저, 고장나면 고쳐주는 국내의 A/S 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유저들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지 않다.

 

 

 

 

갤럭시 S를 보면 '절치부심' 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른다. 일반 피쳐폰 시장에서는 절대 강자였지만 스마트 폰 시장에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삼성은 나오는 제품마다 아이폰과 비교되며 일부 네티즌에게 조롱까지 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한방이 있는 삼성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았을 터. 얼마전 출시된 갤럭시 S는 삼성 특유의 엄청난 성능에 SK, 구글의 강력한 지원까지 더해져 국내 시마트폰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이폰이 독주하던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탄생한 느낌이랄까?)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1GHz 의 프로세서 및 4형의 슈퍼아몰레드, 세련된 디자인, 지상파 DMB, 무변환 동영상 재생 등 스펙상에서 단점을 꼽기 힘들 정도로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단연 눈에 띄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어플리케이션을 보강하고자 기본적으로 다양한 어플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마켓, 삼성 앱스, T 스토어 등을 지원하여 하드웨어만 좋다는 오명을 벗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출시된 안드로이드 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경험하고 싶다면 분명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최고급형 제품답게 다소 부담스런 가격이 발목을 잡으며 자잘한 버그등이 발견되고 있긴 하지만 옴니아 2 와는 달리 각 커뮤니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제품으로 추후 프로요로 업그레이드 될 경우 보다 만족스런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도로이드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하여 출시초기 상당한 인기를 구가한 제품이다. 하지만 갤럭시 S가 출시되며 포지션이 상당히 애매해져 버린 모델로 현재와 같이 두 제품의 가격차가 크지 않을 경우 구입할 필요는 전혀 없을 듯 하다. (제품이 나쁘다는 예기는 절대 아니다. 추후 갤럭시 S 와의 가격차가 커지면 구입을 고려하기 바란다.)

 

 

 

 

다양한 라인업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SK 나 아이폰 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거느리고 있는 KT 와 달리 LGT 의 경우 오즈옴니아를 제외하고는 마땅히 내세울 만한 스마트폰이 없었다. (데이터 요금에서 가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기 선택의 폭이 대단히 좁기 때문에 LGT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유저들이 무척 많다.)

 

LG OPTIMUS Q 는 LGT의 희망으로 자리잡고 있는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했으며 스냅드래곤 CPU 및 퀴티 자판이라는 차별화 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현재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본적인 성능에서 부족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기본 제공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필자와 같이 소프트 키보드를 싫어하는 유저들이라면 퀴티자판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최근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으로 조정되어 부담없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인터넷의 사용이 많은 유저들이라면 우월한 데이터 용량과 쿼티 키보드가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로요가 설치된 제품들이 출시되는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2.1조차 지원되지 않는 것과 디스플레이의 크기, 사용시간 등은 단점으로 지적하고 싶다.)

 

@ 아이폰 4 나 갤럭시 S 와 비교할 수준의 제품은 아니다. LG 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왜이리 뒤처져 버렸는지 모를일이다. 이를 악물고 기술개발에 힘쓰길 기대한다.

 

 

비슷한 사양에 퀴티 키보드를 제거한 옵티머스 Z 도 출시될 예정이다. (SKT/KT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소니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몬스터 폰이라 불리울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여 출시전부터 국내에서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SONY XPERIA X10 의 모습이다.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지원하여 버벅임 없이 기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4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시원시원한 영상을 제공한다. (필자가 사용하는 X1 이 더 처량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810만 화소의 카메라가 지원되어 사진 촬영이 많은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으리라 예상되며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문자, 이메일, 트위터, 싸이월드 등등) 멀티미디어 활동 (음악, 사진, 동영상 재생 등등) 의 이벤트를 시간대별로 배열해 한곳에서 확인하고 해당 정보의 검색 및 빠른 기능이동이 가능한 타임 스케이프 및 온,오프라인의 모든 미디어 컨텐츠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스케이프 등의 차별화 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소니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 유저나 시원시원한 화면에 뛰어난 성능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OS가 경쟁 제품에 비해 낮기 때문에 어플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며 전면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아 화상통화도 불가한 단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참 좋은 제품이라 생각하지만 출시가 너무 늦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고급스러운 스카이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제로 보면 상당히 고급스럽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이 무척 컷던 제품이다.) 스냅드래곤 CPU 탑재로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 이상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안드로이드 2.1이 탑재되어 있으며 2.2 프로요 업그레이드가 확정된 상태로 추후에도 만족스럽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안드로이드 제품들과 달리 플래시를 지원하고 있어 보다 만족스러운 웹서핑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SNS 서비스를 완벽하게 지원하며 사용 빈도가 높은 어플리케이션을 스카이만의 스타일로 제공하여 피쳐폰에 친숙한 국내 사용자에게 익숙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720p 의 고화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HDMI 연결을 지원하여 간편하게 디지털 TV와 연결하여 대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뛰어난 성능과 스카이 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감성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성능이나 지원 기능도 부족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추후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으로 보다 만족스런 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영상통화를 지원하지 않으며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설치되지 않았다. 또한 정전식 터치가 아닌 감압식을 적용하여 멀티터치가 불가하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에 충분히 자신의 스타일을 고려해야 할 듯 하다.

 

 

 

 

옴니아 2 이후 윈도우 모바일을 탑재한 제품이 출시되지 않고 있다. (PDA 시절부터 윈도우모바일을 사용하고 있는 필자와 같은 유저들의 경우 속이 타들어갈 지경이다. 각 OS 마다 호불호가 있는데 윈도우 모바일이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화가 난다.) HD2 는 윈도우 모바일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구세주라 불리는 제품으로 PMP 에 버급가는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에 스냅 드래곤 프로세서를 더해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HTC 의 UI 인터페이스 HTC 센서를 지원하여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어렵다는 느낌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윈도우모바일 환경에서도 버벅임 없는 쾌적한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윈도우 모바일 최초로 정전식 터치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자체 기술을 통해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4.3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HTC 의 예기대로 윈도우 모바일에 대한 수요층이 분명히 존재한다. 필자와 같이 윈도우 모바일 OS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과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반대로 윈도우 모바일 OS에 거부감이 있는 유저라면 HD2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 현재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다.)

 

 

 

강력한 성능에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더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HTC의 메인 모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시리우스와 마찬가지로 플래시를 지원하며 광센서 핑거마우스가 장착되어 있어 웹서핑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HTC 위젯을 지원하며 HTC UX 인 센스를 채용하여 보다 편하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KT에서 출시될 예정인 넥서스 원과 형제폰이라 할 수 있다. UI 인터페이스나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통신사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될 듯 하다.) @ 안드로이드 OS를 선호하고 뛰어난 성능과 간편한 조작,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다용도로 활용하는 대부분의 스마트 폰 과 달리 블랙베리의 경우 업무용에 특화된 제품으로 사진과 같이 쿼티 키보드를 기본 지원하고 있다. (스펙 만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 바란다. 물론 멀티미디어 기능도 뛰어나긴 하지만 메일 전송과 같은 업무와 관련된 S/W 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응답 속도가 빠른 트랙 패드를 지원하여 보다 쉽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어하는 유저나 쿼티 키보드의 편리함을 만끽하고자 하는 유저,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용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 사진 출처 : www.nokia.co.kr

 

 

전작인 5800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후속 제품으로 KT 의 전략적인 보급형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블루투스, 무선랜, GPS 등을 지원하여 스마트폰으로 활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대용량의 메모리를 지원하여 뮤직 플레이어 로써 보다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5800 과 같이 공짜폰이 될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드는 제품이다. (전작인 5800과 스펙에서 달라진 점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유저나 강력한 뮤직 플레이어 기능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어 가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불편함을 느끼거나 어렵게 생각하는 유저들도 많다. 하지만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지듯 출시되고 있으며 예전과 달리 피쳐폰과 같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이 많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큰 인기를 구가하리라 보여진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 4 의 수신율, 디스플레이 문제가 제기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큰 인기를 구가하리라 예상되며 삼성의 경우 갤럭시 S 와 같은 최고급형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애플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을 이끄리라 생각한다. 또한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강자인 HTC 또한 뛰어난 성능에 다양한 라인업으로 제품을 출시하여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팬택이나 소니 등도 제품의 성능이나 디자인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후속 제품만 꾸준히 출시하면 충분히 치고 올라갈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하지만 국내의 대표적인 핸드폰 제조사 LG의 경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을까 예상된다. (애플이나 삼성등에 완전히 주도권을 빼았겨 버렸다. 유저들은 LG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갤럭시 S 와 같은 이슈화 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지 못하고 그저그런 제품만 출시한다면 미래는 더욱 암울해지지 않을까 보여진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애플 그리고 MS 의 WM7 의 진검승부가 무척 기대되고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OS가 세를 늘리고 있고 애플이 방어하고 있는 형국이지만 WM7를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이 무척 많아 내년에는 볼 만한 대결이 펼쳐질 것만 같다. (윈도우 모바일 OS를 선호하는 필자의 경우 빨리 WM7을 탑재한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매가이드에서 알아본 대부분의 제품들을 SK에서 출시하고 있어 추후 SK 의 시장지배력은 더욱 커지리라 보여진다. 반면 KT 의 경우 아이폰만 믿고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아이폰의 홍보대행사 역할은 그만하고 종류를 늘리는데 심혈을 기울이라 말해주고 싶다.) LGT의 경우 우월한 데이터 요금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의 폭이 너무 좁기 때문에 KT와 같이 제품의 종류를 늘리는데 힘써 주길 기대한다. (필자는 LGT의 요금제를 무척 좋아하여 오랜시간 사용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할 폰이 없이 이동을 하게 되었다. 다시는 필자와 같은 유저가 없도록 라인업을 늘려 주길 기대한다.)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예비 스마트폰 유저들이 무척 많으리라 생각한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가격,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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