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사무실 및 고객 센터 확장 이전
- 상암 DMC 단지 중심으로 이동해 고객 지원 서비스 확대
글로벌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korea.com)은 마포구 상암동 이안 상암2단지에 위치했던 본사를 인근 KGIT 상암센터 1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더불어, 고객 지원 센터를 기존보다 2배 확장해 방문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태블릿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와콤의 태블릿은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에 큰 차이가 있는 특성을 감안, 한국와콤은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에 있어서 고객 지원 센터의 시설 및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보다 확장된 고객 지원 센터는 제품 수리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방문한 고객뿐만 아니라 와콤 태블릿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일반 로드샵에서 경험할 수 없는 와콤 전 기종을 사용 및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지사키 노보루 한국와콤 사장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IT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상암 DMC 단지의 중심으로 이동하게 되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와콤의 새 사무실 주소 및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마포구 상암동 1601번지 KGIT 상암센터 12층 / 대표 02-557-3894)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