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국내 최초 대기전력 0.1W 초절전 모니터 출시
- 알파스캔 친환경 경영 철학, 1년 5개월의 개발로 완성한 국내 최초 대기전력 0.1W
- 밝기 350cd/㎡, 응답속도 2ms, 명암비 1200:1, 동적명암비 100,000:1
- 최신 HDMI와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소비전력 41W / 대기전력 0.1W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아름다운 감성 디자인에 최신 절전기술이 집약된 초고화질 24형 신제품 (모델명: Alphascan 코치 P242DHS)을 출시했다. 혁신적인 절전 기술 개발로 모니터 부문에서 선도적이고 차별화된 위상을 시도하고자 하는 알파스캔의 노력이 결실을 이룬 제품이다.
P242DHS는 2009년 3월에 출시되어 독특한 컬러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P241DHS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P241DHS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은 하이글로시 블랙의 슬림 베젤과 모니터 하단의 4가지 포인트 컬러(버건디 와인, 라이트 로즈, 에머랄드, 아쿠아 마린)로 완성되었다고.
기존 P241DHS 모델의 디자인적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성능과 절전 부분을 향상시킨 이번 신제품은 일반적인 모니터에서 보기 힘든 1200:1의 명암비와 350칸델라의 밝기로 보다 선명하고 화사한 화질을 제공한다.
▲ 알파스캔 P242DHS
2009년 3월 대기전력 0.3W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같은 해 5월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대기전력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는 알파스캔은 1년 5개월에 걸친 오랜 노력 끝에 대기전력 0.1W 개발에 성공했다. 알파스캔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및 녹색경영대상 수상 브랜드에 걸맞게 신제품 개발 시 디자인 및 성능 외에 환경적 요소를 필수적으로 고려하며, 대기 전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가 인상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된 기술을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 알파스캔의 대기전력 저감기술 개발 계획 및 현황
비디오와 오디오 단자를 하나로 통합한 최신 HDMI 단자와 함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완벽한 HDMI를 구현하는 알파스캔 코치 P242DHS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고, DVD나 블루레이 등 HD급 화면의 컨텐츠 재생도 지원한다. 또한 케이블 방송의 셋톱박스와 연결 시 독립된 TV기능을 즐길 수 있다.
P242DHS은 동적 명암비 100,000:1로 세세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보여주고 2ms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역동적인 화면을 잔상 없이 볼 수 있다. 또한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업계 최초로 최저 대기전력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파스캔은 앞선 기술력과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