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 어플라이언스 바람 일으킨다, 초고속 성장 IT업계 관심 집중
네티자, 2010년 2분기 실적 발표
- 네티자, 스토리지, 서버, 데이터베이스 결합한 DW 어플라이언스 모델 처음 선보인 원조 기업
-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높아지면서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 보이며 업계 선도해
- 7월 31일 마감된 2011 회계연도 2분기 실적, 전년 대비 큰 성장 거둬
- 최근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중 일일 주가상승률 1위 기업에 랭크 되는 등
- 탄탄한 신뢰와 잠재력 인정 받으며 고속 성장
글로벌 데이터웨어하우스(DW) 어플라이언스 기업 네티자(한국지사장 이덕수, www.netezza.co.kr)가 2010년 7월 31일로 마감된 2011 회계연도 2분기 재무 실적을 오늘 국내 발표했다.
네티자의 2011 회계연도 2분기 총 수입은 6,380만 달러로, 전년도 4,390만 달러 대비 45% 증가했다. 6개월간 총 수입은 1억 2,200만 달러로, 전년동일기간의 수입인 8,930만 달러 대비 약 37% 증가했다.
재무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32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05달러로 2010년 회계연도 2분기 순이익 7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01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6개월간의 재무회계기준 순이익은 59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09달러로 전년 동기(5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01달러)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순이익은 580만 달러, 주당 이익은 0.09달러로 2010 회계연도 2분기 순이익 23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04달러에 비해 증가했으며, 6개월간의 비재무회계기준 순이익은 1,07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16달러로 전년 동기(38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06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네티자의 회장 겸 CEO, 짐 바움(Jim Baum)은 "올해 들어 마케팅과 파트너 관리 강화 등 네티자의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 결과로, 이번 분기 기록적인 매출과 운영 수입으로 기대 이상의 재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DW/BI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등 고객과 파트너 역시 고성능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수요가 증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2007년 7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첫 상장된 네티자는 매 시즌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약 3,000여 개의 상장사 중 33%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일일 성장률 1위 기업으로 랭크 되는 등 탄탄한 신뢰도와 잠재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네티자는 스토리지,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기기에 결합 시킨 데이터 분석 전용기기, DW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이면서, 고성능 데이터 분석의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데이터 분석 정보를 통해 시의 적절하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미래를 예측,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2007년 국내 진출한 네티자코리아 역시 국내 첫 DW 어플라이언스 도입 사례인 개인신용평가기업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이어 우리캐피탈, 한국신용정보(NICE)등 고성능 데이터 분석을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시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네티자코리아의 이덕수 지사장은 "세계적으로도 DW 어플라이언스 도입이 차세대 시스템 사업에 절대적인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처럼 국내에서도 그 관심이 뜨겁다"며 "최근 네티자코리아의 첫 고객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가 예상보다 빠르게 시스템 규모를 2배로 확장, 추가 시스템을 도입한 것과 같이 국내에서도 네티자의 성과를 인정,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