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국제 IT 전시회
'IT 엑스포 부산(2010 IT EXPO BUSAN)' 참가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 한국전파진흥원(KORPA)과 같이 한국방송통신위원회 전용부스 내에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주요 M2M통신모듈 및 응용제품 소개 및 전시
M2M (Machine-to-machine, 사물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와어리스솔루션즈(대표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은 오늘, 자사가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동남권을 대표하는 국제 IT전문 전시회인 'IT엑스포 부산(2010 IT EXPO BUSAN)'에 참가해 국내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제품 알리기에 힘쓸 것이라고 발표했다.
'IT엑스포 부산(2010 IT EXPO BUSAN)' 행사는 비즈니스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IT 종합 전시회로서 총 600부스, 국내외 200여 업체들이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정보기술(IT) 전시회다. 또한, 지식경제부와 부산광역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SW와 콘텐츠, 방송통신, IT융합 등의 부문에서 최신 IT제품과 기술을 소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itexpo.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텔릿은CDMA 800MHz 1X 를 지원하며, SKT의 망인증을 받은 CC864-SINGLE과 최근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별도의 로밍 없이 사용할 수 쿼드 밴드 기술이 접목된 초소형 GSM/GPRS 모듈(20mm * 20mm 사이즈)인 'GE865-QUAD'와 텔릿의 통합(Unified) 정책을 지원하는GSM/GPRS 모듈인 GC864-QUAD, 그리고 WCDMA(HSDPA) 를 지원하는 UC864-K/E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주요 데이터 통신 모듈을 소개 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로 M2M 분야에서 자사의 제품을 도입하여 활용되고 있는 다수의 유럽 및 한국 고객사들의 제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한국 텔릿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로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심천과 상해 및 대만 타이페이에 영업 및 기술지원 사무소를 두고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여가고 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다각화해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 또한 공략할 예정이다.
텔릿의 윤종갑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사물지능통신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한 국내외의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고객을 직접 만나 수요를 정확히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위한 데이터 통신 모듈을 출시하여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