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국제게임컨퍼런스 2010에서
3D 비전 및 최신 프로그래밍 기술 강연
엔비디아(CEO 젠슨황, www.nvidia.co.kr)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게임 전문 컨퍼런스인 '국제게임컨퍼런스 2010(이하 KGC2010)'에서 올해 IT업계 최고의 화두로 손꼽히는 3D 입체 영상 부문과 다이렉트엑스11(DirectX11), 물리 엔진 등에 관련된 전시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10회 KGC2010에서는 '게임을 통해 변화하는 세계 조망(Games Are Alive!)'이라는 주제로 게임 관련 전시와 함께 국내외 게임분야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전시 부스에서는 3D 비전 서라운드(3D Vision Surround)를 포함한 3D 입체 영상에 관련된 내용이 진행되며, 마피아 II(Mafia II),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World of Warcraft: Cataclysm), 볼츠앤블립(Bolts and Blip) 등 엔비디아 3D 비전 지원 게임들을 생생한 3D 입체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시와 더불어 컨퍼런스 둘째날인 14일에는 엔비디아 개발자 기술 부문 시니어 매니저인 미구엘 세인즈(Migueal Sainz)와 엔비디아 시니어 컨텐츠 엔지니어 크리스 김(Chris Kim)의 강연이 진행된다. 미구엘 세인즈 매니저는 다이렉트엑스11의 테셀레이션(Tessellation) 및 다이렉트컴퓨트(DirectCompute)와 관련된 최신 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해 설명하며 게임 개발자들에게 유익한 최신 3D 게임 프로그래밍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크리스 김 이사는 3D 입체 게임 개발의 현재와 미래, APEX 피직스(PhysX) 모듈과 같은 물리엔진, 엔비디아 패러렐 엔사이트(Parallel NSight) 툴을 통한 디버깅 등에 대한 강연으로 많은 게임 개발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미구엘 세인즈 매니저와 크리스 김 이사의 강연 내용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과 KGC2010 사전참가등록 및 기타 관련내용은 공식홈페이지 www.kgcon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