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Memory, 액세서리 개념의 USB 드라이브 출시
- 세계 최소형의 USB 드라이브
- 휴대폰 액세서리로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
메모리 전문 기업인 이케이메모리 (http://www.e5memory.com)에서 세계적인 메모리 전문 업체인 PQI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USB 드라이브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USB 드라이브는 E5-PQI Mini 블랙러시안과 핑크레이디로써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USB 드라이브이다.
블랙러시안과 핑크레이디는 1GB의 데이터 저장 공간을 갖고 있으며 최고 읽기 속도 27MB/s이고 USB 1.1/2.0과 호환이 되며 무게는 2.2g, 크기는 30 x 15.2 x 5 mm이다.
출시 전부터 액세서리 개념으로 디자인이 되었기 때문에 휴대폰에 연결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함께 제공이 된다는 것도 특징이다.
“블랙러시안과 핑크레이디는 단순한 USB 드라이브가 아니라 하나의 액세서리이다. 우리는 이 제품을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동시키기 위한 디스크 개념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서 USB 드라이브에도 패션 개념을 적용시켜서 휴대폰 주변기기 시장까지 공략할 것이다”라고 E5Memory 담당자는 말하고 있다.
블랙러시안과 핑크레이디는 직장인과 대학생 그리고 10대 후반 등 젊은 층을 겨냥하고 있다. 또한 블랙과 핑크 2가지 색상으로 젊은 연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한다.
제품의 출시는 다음 주에 이루어지며 가격은 1GB 제품이 1만 7천원(부가세 포함)이다.
문의 : 이케이메모리 (02-713-9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