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의 SolarMagic 칩셋을 탑재한
GESOLAR의 '스마트 패널' 태양광 발전 모듈 샘플 공급 개시

- 스마트 패널에 내셔널의 파워 옵티마이저 기술을 적용
- HUBER+SUHNER 정션 박스에 탑재하여 제공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와 태양광 에너지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그린 에너지 솔라(Green Energy Solar(GESOLAR))는 오늘, GESOLAR 스마트 패널 제품의 샘플 공급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 칩셋을 이용하여 HUBER+SUHNER NS3 정션 박스에 통합한 이 모듈은 2010년 10월 12-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Solar Power International 컨퍼런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내셔널 세미컨덕터, 부스 #6219
GESOLAR, 부스 #2459
HUBER+SUHNER, 부스 #3022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핵심 시장 부문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인 마이크 폴라섹(Mike Polacek)은 "두 회사의 협력 하에 스마트 패널을 설계 및 개발하여 업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이제 태양광 발전기 설치업체에서는 패널에 내장되어 있는 SolarMagic 전력 최적화 기능을 통해 비용 효율적으로 최고의 발전량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였다.

안전 및 배출량 적합성 테스트를 수행하는 TUV Rheinland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패널 제품에 대한 인증 절차와 더불어, GESOLAR 패널이 ANSI 1703 및 IEC 61730/IEC 61215 안전 표준을 비롯하여 FCC Part 15(클래스 A&B) 및 EN 61000 배출물/내성 표준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GESOLAR의 CEO인 스티븐 통(Stephen Tong)은 "시장에 최초로 스마트 패널을 출시하게 되어 회사 전체가 매우 격앙되어 있다"라면서, "우리의 차세대 GESOLAR 모듈에 내셔널의 SolarMagic 칩셋을 통합함으로써 태양광 발전기 소유업체에 업계 최고의 GESOLAR 모듈과 함께 전력 최적화 성능 이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내셔널의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 기술을 사용하면 환경적 불일치로 인해 다른 패널의 성능이 저하되는 것에 상관없이 각각의 GESOLAR 모듈에서 최대한의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고급 알고리즘과 최첨단 아날로그 전력 관리 회로 기술을 결합하여 각 PV 패널에서 생성되는 발전량을 높여준다. 음영과 불일치를 고려한 실제 환경 테스트에서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 기술을 통합한 GESOLAR 모듈은 에너지 손실을 평균 50% 회복시켜주었으며, 몇몇 경우에는 표준 패널 성능에 비해 75%까지 에너지 손실을 회복시켜 준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