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新(신)한류 열풍, MSN 타고 '훨훨'
2010 골든디스크 시상식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의 가요 시상식 2010 골든디스크 후원
- 아시아 7개국에서 투표 동시 진행, 인터넷 생중계 및 투표 현황 실시간 공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 www.microsoft.com/korea)는 25일, 가요계 최고 권위의 2010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MSN 아시아 인기상(MSN Asia of the Year)을 제정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의 MSN 사이트를 통해 수상자 선정 투표 및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든 디스크 시상식은 기존 총 10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왔으나, 올해부터 지속적인 한류 열풍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찬으로 한국과 아시아 6개국 팬들의 인기투표 결과를 반영한 MSN 아시아 인기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MSN 아시아 인기상 수상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아시아 7개국 한류 스타 팬들의 인기 투표 총합으로 결정되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2PM을 포함한 50명의 골든 디스크 후보들에 대한 각 나라 투표 현황 역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아시아 전역의 팬들의 직접적인 지지로 수여되는 상이기 때문에 최종 수상자는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대표 스타로 입증되는 셈이다. 투표는 각 국가별 MSN 사이트와 골든 디스크 홈페이지 (http://isplus.joinsmsn.com/goldendisk/vote/vote.html)에서 영어와 일본어로 진행 중이며, 12월 6일 자정 마감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 제임스 우 사장은 "아시아에서 점차 거세지고 있는 한류 열풍의 중심에서, MSN이 아시아 사용자들이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로 기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기획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과 플랫폼이 일반 소비자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일상 생활 문화의 일부로 사용자 곁에 숨쉬고 있음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동경에 사는 요 마쯔시다 (39, 여)는 "평소 슈퍼 주니어를 좋아해 한국 팬까페 등에 가입해 활동해 왔는데, 일본 MSN을 통해 공식적으로 직접 인기상을 투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한 해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음반 및 음원을 총 결산하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고려대학교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에서 전국음반도소매상의 음반판매량, 5개 음원 사이트의 음원 판매량, 모바일(3655+NATE, magicⓝ 또는 ez-i) & ARS 인기투표(060-900-4000), 가요계 공헌도 등을 종합해 수상 가수를 선정한다. 본 시상식은 QTV와 Ystar, Comedy TV에서 생중계된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