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거딜, '디터 람스 작품 전시회' 대림미술관과 제휴

- 아이팟·아이맥 디자인의 아버지, 세계적인 디자이너 디터 람스
- <인사이드 폴스미스> 전시회에 이은 대림미술관의 두 번째 시리즈
- 슈거딜에서 구매시 5,000원 전시회 티켓을 70% 할인한 1,500원에 제휴

(주)슈거플레이스(대표 나제원, 박은상)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사이트 슈거딜(www.sugardeal.co.kr)에서 지난 9월 파격적인 제휴로 인기몰이(1,500매 매진)를 했던 <인사이드 폴스미스>전에 이어 또 한번 대림미술관과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폴스미스의 <인사이드 폴스미스>를 시작으로 산업디자이너계의 전설인 , 그리고 마크 제이콥스 Marc Jacobs, 비비안웨스트우드 Vivienne Westwood 등 럭셔리 브랜드의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독일의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로 이어지는 대림미술관 시리즈의 두번째 전시회다.

디터 람스는 40여년의 세월 동안 브라운 (Braun) 사에서 보물 같은 제품 디자인을 탄생시켜온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iPod, iMac 등 Apple 사의 수많은 메가히트 제품들 디자인의 주역인 Apple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의 디자인 영감의 원천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실제로 수십년 전에 디터 람스가 디자인한 라디오, TV 등이 그 모습 거의 그대로 iPod, iMac 등에 재현되었음을 이번 전시회에서 실제 작품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림미술관에서 12월 17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약 세 달간에 걸쳐 진행되는 본 전시회의 입장권은 성인 기준 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지만 12월 2일, 3일 양일간 슈거딜의 웹사이트(www.sugardeal.co.kr)를 통해 구매하면 70% 할인된 가격인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본 전시회 기간 동안 디터 람스가 직접 방한하여 강연하는 학술 세미나가 광화문 올레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리게 되는데, 슈거딜에서는 전시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본 세미나에 참석 가능한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