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 성황리 종료

2011.01.10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앱솔루트,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 성황리 종료

 

앱솔루트코리아(대표이사 이태화, www.abko.co.kr)는 지난 1월9일(일)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글로벌 브랜드인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 결선을 성황 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 결선 진출자들

 

이번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는 게인워드 브랜드의 우수성과 제품의 성능을 알리고 고객과 기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이벤트로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2010년 11월26일 토너먼트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한 달 동안 3번에 걸친 1/2/3차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24명의 선수들과 시드 배정을 받은 이윤열, 김원기, 임재덕, 김성제, 이정훈, 정민수, 이형섭, 한준 8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출전하여, 총 상금 1천만원을 걸고 치열한 접전을 치뤘으며, 32명의 본선 진출자 중 임재덕 선수와 정종현 선수가 최종 파이널에 진출하여 5판 3선 승제로 진행된 결승에서 정종현 선수가 3경기를 압도적인 컨트롤로 몰아치면서, 게인워드배 스타크래 프트II 토너먼트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한 결승전을 방불케 한 3/4위 결정전에서는 이정훈 선수가 변현우 선수를 상대로 3경기를 내리 따내면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 1위 정종현 선수(가운데), 2위 임재덕 선수(왼쪽), 3위 이정훈 선수(오른쪽)

 

이 날 행사장을 방문한 게인워드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 빈센트 첸은 "앱솔루트코리아를 통해  게인워드 브랜드를 한국에 공식 유통하게 되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이번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를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한국의 유저들에게 게인  워드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자리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앱솔루트코리아와 함께 게인워드 브랜드를 통한 게임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고객과 함께 나누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당일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인워드의 최신형 그래픽카드와 유럽의 전문게임장비 오존 헤드셋 및 마우스패드, 슈퍼플라워 게이밍 케이스, 잘만 CPU FAN 등 다양한 경품이 럭키  드로우를 통해 경기 사이사이에 증정되어, 경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한 80명 전원에게 Ozone Ground Level S 정품이 증정되어 보는 즐거움과 받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제공했다.

 

 

또한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를 대회장 쇼룸을 통해 Gainward 제품과 앱솔루트에서유통중인 Giada Slim PC와 유럽의 전문 게임 장비 Ozone 제품이 함께 전시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게이머와 관람객들에 선보여져 좋은 평을 받았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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