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특별한 사운드 북쉘프 스피커

'Britz BR-1900T Esprit' 출시

멀티미디어 기업 브리츠인터내셔널이 북쉘프 타입의 2채널 스피커 'Britz BR-1900T Espri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본 북쉘프 타입에 독립된 앰프를 별도로 사용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활용성면에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Britz BR-1900T Esprit는 브리츠만의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주며 MDF 재질의 인클로져를 사용해 풍부한 음감을 재생 할 뿐 아니라, 무선 리모콘을 사용하여 보다 손쉽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EIDC(지능형왜곡제어) 장치로 음의 왜곡을 최소화 함과 동시에 전력증폭기 TDA7379 칩을 탑재시켜 특별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6.5인치 대구경 우퍼와 1인치 실크돔 트위터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외장 앰프의 전면부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버튼 및 다이얼을 배치되어있다. 원터치 방식의 음소거 버튼, 음악소스를 알 수 있는 포인트 램프를 비롯해 메인볼륨 다이얼, 베이스/트러블 버튼, input 컨트롤 버튼 등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가로 또는 세로로 제품을 놓을 수 있어 공간배치에 용이하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헤드폰 출력 및 AUX 입력 단자 및 정격 출력 50W 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외장 앰프의 후면에는 RCA방식의 스테레오 입력과 AUX 단자를 통한 두 가지의 소스를 받을 수 있어 PC와 MP3 등을 동시에 연결하여 전면의 input 버튼으로 입력 소스를 바꾸어 가며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Britz BR-1900T Espri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리츠인터내셔널(www.britz.co.kr / 031-944-2870)로 문의하면 되며, 소비자 판매가 195,000원의 가격으로 이달 17일 출시될 예정이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