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나 태블릿 반납하면, 와콤 뱀부 할인~
와콤 뱀부, 체인지 업 프로모션 진행
- 마우스만 가져와도 뱀부 구매 시 체인지 업 보상금으로 최대 5만원까지 지원
- 와콤 및 타사 태블릿, 고장 난 태블릿도 반납 가능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korea.com)은 와콤의 보급형 태블릿인 뱀부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마우스나 구형 태블릿 등을 반납할 경우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체인지 업(Change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콤 뱀부 시리즈를 구매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체인지 업' 이벤트는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모델은 뱀부 전 시리즈 (CTH-460, CTH-661, CTL-460, CTL-660)에 해당한다. 반납 대상 물품에는 일반적으로 흔히 쓰는 마우스나 구형 태블릿이 해당된다. 이번 행사를 통한 뱀부 시리즈 지원 금액은 모델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와콤 태블릿 뿐만 아니라 제조사에 상관 없이 구형 태블릿 전 기종에 대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제품의 고장 여부도 상관 없다. 그러나, 태블릿의 경우, 태블릿 본체만 있는 경우에는 반납물품으로 인정이 되지만, 펜만 있는 경우는 인정이 되지 않는다. 보상을 원하는 뱀부 구매자들은 제품 구매시 본 행사 쿠폰이 있는 제품을 구매해야 하며, 보상교환 신청서를 반납제품과 함께 프로모션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와콤의 '체인지 업' 이벤트는 태블릿을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흔히 쓰는 '마우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보급형 구형 태블릿 사용자들에게는 기존 제품을 이용해 도구 업그레이드를 지원함으로써 초보자 및 숙련자 모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와콤의 '뱀부' 시리즈는 독자적인 펜 압력감지 기술과 멀티 터치 기능이 결합된 일반 보급형 태블릿으로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뱀부는 그림 그리기나 사진편집, 글씨쓰기, 게임, e-러닝 등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디자인 창작 활동이나 학습 활동에 최적의 도구로 활용된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인튜어스 시리즈나 신티크와 달리 뱀부 시리즈는 여러 카페, 사용자 모임이 생길 정도로 넓은 마니아 층을 확보한 제품라인이다.
▲ 뱀부 2세대 패밀리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SNS의 발달에 따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꾸미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사용자가 늘어나고, 자연히 뱀부와 같은 보급형 태블릿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마우스나 고장 난 태블릿도 반납 품목으로 인정 되는 이벤트인 만큼, 여러 이유로 태블릿을 사용하지 못하던 사용자들도 뱀부를 저렴하게 구입해 와콤 태블릿의 우수성을 경험하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와콤 뱀부 시리즈 '체인지 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콤 홈페이지(www.wacomkorea.co.kr)을 참조하면 되고, 본 프로모션을 주관하는 사무국(02-761-6971)에 문의하면 된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