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아트전 '트릭예술', 이렇게 감사하세요~

2011.01.28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미라클아트, 트릭예술 200% 즐거운 감상법 발표

 

트릭예술을 즐겁게 감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미라클아트가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면서 네티즌 사이에 트릭예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라클아트 주관사인 케리티지(대표 이희범)는 전시장에 들어선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진과 고객모니터링 요원들이 소개하는 '트릭예술 즐기는 10가지 비법'을 발표했다.

 

 

<트릭예 술을 즐기는 10가지 비법>

 

▶ 디카는 필수품! 첨단 트릭예술을 마음껏 즐기려면 휴대폰 카메라보다는 디카가 휠씬 유리하다. 플래시가 있으면 자연스런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휴대가 간편한 깜찍한 모노포드나 삼각대까지 준비하면 유령샷 걱정 끝.

 

▶ 가급적 4명 이상이 함께 방문한다. 미라클아트展은 함께 깔깔대며 즐겨도 부담없는 전시회다. 연인끼리 방문해도 좋지만, 4~6명 정도 함께 관람하면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주고 받을 수 있어, 재미있고 유쾌한 사진첩을 만들 수 있다.

 

▶ 밝은 색조의 패션과 소품을 챙긴다. 의상은 흰색이나 노랑 계열의 환한 옷이 사진을 잘 받는다. 배경 그림이 어둡기 때문에 칙칙한 겨울패션은 절대 사절! 망또나  스커프 등 소품을 적절히 사용하면 우아하고 깜찍한 사진 연출 OK.

 

▶ 사진을 찍을 때는 얼굴 표정을 강조한다. 전체 전경을 잡는 것보다 얼굴이 너무 작지않고 표정이 잘 나오게 적당한 거리에서 찍는게 포인트. 또 하나의 컷마다 여러 포즈와 각도로 3~5장씩 찍어두면 자연스런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포즈는 먼저 따라해 본 후 응용한다. 먼저 전시장 내부에 설치된 샘플사진을 함께 살펴보면서 따라해 보고, 이렇게 한 번, 저렇게 한 번 등 자세를 바꿔가면서 재미있는 포즈를 만들어 본다. 함께 웃으며 장난스럽게 연출하다 보면 어느새 작품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 실시간 중계방송한다. 관람 도중 잠시 짬을 내서 스냅샷과 인증샷을 트위터 등으로 생중계하는 것도 네티즌의 기본 매너! 현장에서 "지금 남친과 짐승돌... 죽음의 강을 건너다..." 등등 메시지를 띄운다면 SNS 타임라인이 금방 뜨겁게 달궈질게 분명하다.

 

▶ 즉석에서 사진 스토리를 메모한다. 메모지를 준비해 각 사진에 대한 스토리에 대해 한두단어만 메모해 두면, 나중에 영상앨범을 만들 때 휠씬 생생하고 실감나는 우리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 동영상을 즐겨라. 요즘 웬만한 디카나 폰카메라는 캠코더 못지않은 선명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므로, 틈나는대로 서로 동영상을 촬영해 둔다. 이때 카메라를 너무 움직이지 않게 주의하고, 얼굴을 적당히 클로즈업하는게 포인트.

 

▶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는 것은 필수! 함께 방문한 친구들과 사진과 함께 재미있는 방문기를 남긴다. 미리 적어둔 메모지를 참조하면 기발하고 웃음이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사진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포샵하는 것은 기본.

 

▶ 소셜을 통해 나눠라. 귀가후 글과 사진을 정성껏 정리해 블로그와 카페글에 올린다.  이때 서로 상대 블로그와 카페를 방문해 재미있는 댓글을 서로 남겨주면 추억이 가득 담긴 인기만점 이야기가 완성된다. 또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주변 지인에게 널리 퍼뜨리는 것도 잊지 않는다.

 

트릭예술이란 대중이 잘 아는 예술작품을 재미있게 각색한 것으로, 사진을 찍으면 관람객이 마치 예술작품 속에 들어가 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첨단 예술 장르다. 평소 예술작품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데다, 가족이나 친한 친구, 연인들과 함께 감상할 경우 더없이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트릭예술은 기존 예술전시회와는 관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지식없이 전시장에 들어서면 관람객들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관람객들이 참여해 작품을 완성하도록 양방향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카메라 없이 들어서면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된다. 미술관에선 대부분 사진을 찍는게 금지돼 있지만, 미라클아트展(전)과 같은 트릭예술 전시회에선 카메라가 필수품이다. 실내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플래시가 있으면 휠씬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삼각대는 옵션이다. 전시공간이 전반적으로 어둡기 때문에 의상도 밝은 계통으로 입어야 사진을 잘 받는다.

 

케리티지 이우형 실장은 "관람객들이 사전에 조금만 준비하면 전시회를 200% 즐길 수 있도록 '트릭예술 즐기는 10가지 비법'을 준비했다"면서 "특히 미라클아트처럼 스토리가 담긴 트릭예술의 경우 전시작품의 내용을 미리 알고, 조금만 신경써 준비한 후 관람하면 나만의 특별한 예술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귀뜸한다.

 

미라클아트展(전)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오는 3월1일까지 열린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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