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 ATI 최신기술장착 아비트 F-I90HD 출시
㈜빅빔(www.bigbeam.co.kr)은 ATI의 최고 그래픽기능과 아비트의 최신 기술이 함께 적용된 메인보드 ‘아비트 페탈리티(Fatal1ty) F-I90HD’를 7일 국내 출시했다.
‘페탈리티 F-I90HD’는 ‘Radeon Xpress 1250’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화사한 영상을제공하는 ATI의 AVIVO기능과 함께 별도의 그래픽카드설치 없이도 구형 D-sub부터 DVI, HDMI등의 같은 최신 디지털 영상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동급칩셋(400Mhz)보다 탁월한 3D성능(500Mhz)도 갖추고 있다. 전반적으로 아비트(abit)의 최고 브랜드 ‘페탈리티’ 제품 답게 화려한 디자인과 안정성, 내구성, 오버클럭등을 고려한 고급 설계가 적용되어있다.
‘페탈리티 F-I90HD’는 인텔의 최신 코어2듀오 프로세어 뿐 아니라 펜티엄D/펜티엄4/셀러론D등을 사용할 수 있고 DDR2 800 메모리를 8GB까지 확장 가능하며 최신 OS인 윈도우 비스타를 완벽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원부에 ‘Low ESR 폴리머 알루미늄 고체형 캐패시터’를 사용함으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페탈리티 F-I90HD’에 사용된 고체형 캐패시터는 보통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일반형(최고120도) 캐패시터의 3배인 최고 350도의 온도에서 버틸 수 있으며 65도시 상황에서 일반형(2,000~4,000 시간) 캐패시터보다 50~100배 정도 긴 200,000 시간의 내구성을 갖는다.
이 제품은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HDMI와 함께 PCI-E X16 그래픽 인터페이스, 3GB/s의 SATAII, RAID기능(0,1,0+1), 8채널 고해상도 오디오기능, SP/DIF 디지털출력, 기가비트 이더넷, USB2.0등의 고급 기능들도 두루 갖추고 있다.
빅빔 기획팀은 ‘ATI의 최신 그래픽 기능들과 강력한 3D능력을 모두 갖춘 ‘페탈리티 F-I90HD’가 출시됨에 따라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보다 뛰어난 멀티미디어 환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bigbeam.co.kr 이나 http://www.abit.com.tw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