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 출력비용 절반으로 줄이고
경제성 높인 '잉크 어드밴티지' 신제품 3종 출시

한국 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개인 및 소호(SOHO) 사용자들을 위한 출력 솔루션으로, 높은 인쇄품질은 유지하면서 타사 잉크젯 대비 최대 50% 출력 비용 절감이 가능한 'HP 포토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Photosmart Ink Advantage) e-복합기 K510a'와 'HP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DeskJet Ink Advantage) K010a 프린터' 및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K110a 복합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HP포토스마트 및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제품 3종은 낮은 유지비로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흑백 장당 16.5원 및 컬러 39.6원의 저렴한 장당 출력 비용과 9,900원의 초저가 카트리지로 HP 잉크젯 프린터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수준의 문서 출력비용을 제공한다.

특히 'HP 포토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e-복합기 K510a'는 경제적인 문서 출력 기능과 함께 e프린트 기능이 탑재되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PC 저장 없이 복합기로 바로 출력물을 전송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문서 출력을 위주로 한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브랜드에서 사진 출력 기능까지 더한 '포토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라인업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 HP 포토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e-복합기 K510a

신제품 3종에 들어가는 HP 703, 704 잉크 카트리지는 경제성을 높여 타사 잉크젯 대비 출력비용을 절반으로 줄여 흑백의 경우 최대 600장, 컬러의 경우 최대 250 장 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월60장~300장 정도 출력을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유지비도 저렴해 출력 비용을 절감하고자 신뢰성이 낮은 비정품 전산용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와 함께, 이번 신제품 3종은 모두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대기전력이 1W 미만으로 자동 감소 되는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K110a 복합기'의 경우, 포장재의 99%가 재활용 가능하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을 총괄하는 임진환 부사장은 "오늘 발표한 신제품은 출력품질은 높이고 유지비는 낮춰 경제성을 보다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HP는 비용과 자원절약은 기본이고, e프린트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더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선행하는 제품 개발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3종의 제품 별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일상적인 인쇄에 안성맞춤,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K010a 프린터
- 디스플레이를 통해 인쇄 작업 및 잉크 상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구성품 중 45%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 용지 한 장에 간편하게 여러 페이지를 인쇄할 수 있다.
- 1분당 흑백 최고 20장, 컬러 최고 16장 인쇄가 가능하다.

세련된 디자인에 알찬 기능,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K110a 복합기
- 앞서 언급된 제품 특징을 모두 가졌으며 복사, 스캔이 가능하다.
- 1분당 흑백 최고 4.5장, 컬러 최고 2.5장 복사가 가능하다.
- 인쇄 품질 최대 600dpi. 컬러: 최대 4800x1200dpi
- 고속 모드에서 최대 20초만에 작업이 완료되므로 인쇄 작업을 기다리는 시간 줄일 수 있다.

장치,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HP 포토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e-복합기 K510a
- PC를 켜지 않아도 컬러 페이지, 퍼즐 등 다양한 웹 컨텐츠를 바로 인쇄 할 수 있다.
- HP TouchSmart의 컬러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사진 출력, 복사본
- 만들기, 스캔, 사진 재인쇄 등의 작업 처리할 수 있다.
- HP Photo Creations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사진을 재미있게 꾸미고
-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간편하게 인쇄할 수 있다.
- 1분당 흑백 최고 29장, 컬러 최고 23장 인쇄가 가능하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