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태블릿으로 게임 개발자 키웁니다"
와콤-SBS아카데미, 우수 게임 개발자 양성 위해 협력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korea.com)은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www.sbsart.com)과 함께 게임 개발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와콤인증교육센터 (WACOM AUTHORIZED TRANING CENTER, 와콤인증교육센터)'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WATC 협약을 통해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과 SBS게임아카데미에서는 와콤 인튜어스4를 게임 그래픽 등 다양한 그래픽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거 도입했고, 이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점에도 도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게임 산업을 비롯해 그래픽, 웹,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도가 높은 인튜어스4로 한층 향상된 커리큘럼과 스킬을 교육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WATC(와콤인증교육센터) 협약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와콤과 전문 교육 기관이 협력하는 것으로 교육 과정 전반에 질적 향상을 가져오고 있다. 와콤의 태블릿은 웹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편집 전문가, 산업 디자이너, 게임 개발자 등 전문가들의 실무 현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콘솔 게임 등 게임 개발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터라 게임 개발자를 희망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에서 전문학원으로 오픈한 SBS게임아카데미는 이러한 니즈에 힘입어 지난 1월 문을 열었고, 게임 그래픽, 프로그래밍, 모바일 게임 개발 등 양질의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 이택용 이사는 "세계적인 기업 와콤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WATC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WATC 협약을 계기로 게임 분야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에 전문가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와콤 태블릿의 도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와콤의 후지사키 노보루 대표는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과 같은 전문 교육 기관에서의 적극적인 교육 환경 개선은 곧 콘텐츠 산업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첫걸음"이라며, "훌륭한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앞으로도 적극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