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보급형 인텔 H67 메인보드 2종 출시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인텔의 새로운 2세대 코어 i7 / i5 / i3 프로세서(코드명: 샌디브릿지)를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H67 칩셋 메인보드 2종을 9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ATX 폼팩터의 'EStar H67MH'와 'EStar H67MU3' 메인보드는 공히 5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TDP 95W까지 지원하며 전원 회로에 솔리드 스테이트 캐패시터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EStar H67' 메인보드 2종은 쿠거포인트 버그가 해결된 새로운 B3 스테핑 칩셋을 사용하여 SATA 장치 성능 저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였으며 USB를 이용하여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때 충전 시간을 줄여주는 Charger Booster 기능과 샌디브릿지 CPU에 포함되는 그래픽 기능 출력을 위한 HDMI, DVI, D-Sub의 다양한 출력 포트를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EStar H67MU3' 모델은 최근 각광을 받으며 소비자 선호 사양 1순위로 꼽히는 USB 3.0 기술이 탑재되어 최대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가장 경제적인 샌디브릿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최적의 메인보드'를 표방하며 출시된 'EStar H67' 메인보드 2종의 출시와 관련하여 " H61 칩셋 메인보드가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PC방이나 S/I 시장에서 크게 어필하고 있다면 이번에 선보인 'EStar H67MH'와 'EStar H67MU3'는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면서도 SATA III와 USB 3.0의 최신 기술도 원하는 DIY 소비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주)이엠텍아이엔씨 메인보드 비즈니스 총괄 이종호 이사는 전했다.

'EStar H67MH'와 'EStar H67MU3' 메인보드는 (주)이엠텍아이엔씨가 3년간 무상으로 품질을 보증해 준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