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창립 16주년 기념식 개최
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이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고객행복, 친환경 경영, 디자인 경영, 품질 경영의 4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경쟁사와 더욱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간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 1995년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 공급해온 알파스캔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중견기업으로 자리잡았으며, 진일보한 기술력과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제품 개발 시 디자인 및 성능 외에 환경적 요소를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알파스캔은 4단계 대기전력저감기술 개발을 추진하여 지난 2009년 대기전력 저감기술 3대 우수업체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에는 정부 기준보다 90%나 절감한 대기전력 0.1W의 모니터를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친환경 경영 철학에 따른 제품 개발로 인해 2010년 대한민국 녹색 경영 대상과 2011년 친환경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2010년 12월에는 모니터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2008년 디자인 경영을 선포한 이래 업계 최초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한 모니터를 출시하였으며,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여 2010년에는 색채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지난 16년 동안 꾸준한 투자와 노력으로 이룬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