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무광으로 멋 낸 'B-1 다크 그레이' 출시
컴퓨터 케이스 전문기업 GMC(www.gmc.co.kr)는 무광으로 한 껏 멋을 낸 보급형 미들타워 ATX 케이스인 'B-1 다크그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MC B-1 다크그레이는 베젤 전면을 기존의 실버색상에서 다크그레이 무광색상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무광의 다크그레이 베젤부를 통해 GMC B-1은 사무 공간은 물론 PC방이나 가정내 방안 등 어느장소에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하단의 큼지막한 전원 버튼은 블루 LED를 적용해 심플한 멋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내부 섀시 구조를 효율적으로 디자인해 조립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특히 크기가 큰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도 장착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후면에는 1개의 80mm 펜을 장착할 수 있으며, 전면은 HD 오디오와 USB 2.0 단자를 가지고 있다.
GMC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되는 GMC B-1 다크그레이는 소비자들에게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보급형 미들타워 ATX 케이스 시장에 GMC만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