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2011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참가
디지털 인쇄 통한 포토 시장 리더십 강화 나서
한국 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 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0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Photo & Imaging 2011)'에서 'HP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 5500'을 선보이고 디지털 인쇄를 통한 포토 시장의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한국HP는 "포토, '북'이 되다"는 주제의 전시를 통해 'HP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 5500'의 디지털 인쇄를 통해 출력된 포토북, 포토앨범, 포토 달력 등 다양한 포토 관련 상품들을 부스에 전시하고 있다.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되는 HP 고객사의 포토상품들은 전시, 사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서부터 전문 사진가를 비롯 스튜디오, 포토 관련 비즈니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본 행사장 부스에서는 HP의 고객사 (▲스냅스 ▲아비즈 (퍼블로그) ▲포토몬 ▲알라스카 인디고 ▲이지프린트 ▲디지털명성텍 ▲스파이더 네트워크 ▲씨비엔) 의 차별화된 출력 컨텐츠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다양한 포토 관련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HP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 5500'은 매월 컬러 150만 페이지 이상 (단색은 500만 페이지 이상)출력이 가능해 생산성이 높을 뿐 아니라, 기존의 4색 컬러 (CMYK)외에 사진전용 잉크인 라이트 시안, 라이트 마젠타 잉크를 추가하여 인화사진과 같은 수준의 출력이 가능하다.
HP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 5500은 2010년 디지털 이미징 마케팅 협회인 DIMA (Digital Imaging Marketing Association)에서 선정한 최우수 인쇄 품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시장 조사 기관은 윌헴 이미징(Wilhelm Imaging)에 따르면 HP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 5500의 출력물을 포토북 형태로 보관할 경우 10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며, 액자로 보관할 경우 45년의 내구성을 가진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은염방식의 사진 인화의 경우 19년에서 40년 정도의 내구성을 지닌다.
한국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그래픽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부 김병수 이사는 "한국HP는 디지털 인쇄를 통한 포토 시장에서 지속적인 리더쉽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일반인은 물론, 비즈니스 고객에 이르기까지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로 인쇄된 다양한 포토 관련 상품의 인지도롤 높여 포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