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 혁신적인 이미징 솔루션 제품군 출시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대표 김기태, www.wolfsonmicro.com)는 오늘 AFE(아날로그-프론트-앤드) 디지타이저 IC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디지털 복사기, 스캐너, 휴대용 바코더 스캐너, 복합기(MFP)등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최신 이미징 제품에 쉽게 적용될 수 있다.
울프슨의 이미징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WM8232, WM8233, WM8234 및 WM8235제품은 CCD(Charge-Coupled Device; 전하 결합 소자) 센서나 CIS (Contact Image Sensors; 컨택트 이미지 센서)의 아날로그 출력 신호를 프로세스하고 디지털화 해준다. 이들 제품군은 시스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과 ADC 구성을 지원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높은 해상도와 더 빠른 스캐닝 속도를 제공해 주며, 또한 울프슨의 유연한 아키텍처는 제품 디자이너들이 제품을 더 쉽고 빠르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울프슨의 이미징, 컴퓨팅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담당하는 나이젤 버지스(Nigel Burgess) 제품라인 매니저는 "울프슨의 새로운 AFE 제품군은 최신 디지털 복사기, 스캐너 그리고 복합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고도로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라며, "울프슨의 솔루션은 제품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구성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이미징 제품을 사용하는 최종 사용자들이 만족스런 성능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울프슨의 새로운 이미징 제품들인 WM8232, WM8233, WM8234 및 WM8235의 샘플링은 56핀 QFN 패키지로 제공되며 올해 8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