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모니터 제조업계 최초 환경부와
친환경 '그린카드' 업무협약 체결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그린카드' 사업에 동참한다. '그린카드'란 국민의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 확대하기 위하여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연계한 제도로 BC카드㈜와 ㈜KB국민카드사도 참여한다.
알파스캔은 5월 4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2011 그린카드 참여기업 협약식'에 참석하여 환경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환경마크 및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아 모니터 제조사로는 유일하게 초대 받은 알파스캔을 비롯하여 LG전자, 현대자동차, 유한킴벌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 28개 참여기업 대표, 그린카드를 발행할 BC카드㈜와 ㈜KB국민카드사와 이만의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그린카드' 제도란 에너지 절약, 녹색 제품 구매 및 대중교통 이용 시 그린 포인트를 지급하여 국민들의 녹색소비 생활을 촉진하는 제도로, 정부는 오는 6월 그린카드 제도를 시행해 2012년까지 3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알파스캔 모니터를 구매한 소비자는 그린카드를 통해 환경마크나 탄소라벨 등 친환경 관련 인증을 받은 알파스캔 제품을 구입하면 상품가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하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로 다른 물건을 구입하거나 보상 혜택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카드사가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는 물론 대중교통 할인, 공공시설 입장 또는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받게 되어 녹색활동에 참여한 가정에 실질적으로 이익 혜택이 돌아가는 효과가 있다.
2007년 이후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으로 '2010 녹색경영대상'과 '2011 친환경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알파스캔은 친환경 경쟁력이 곧 품질 경쟁력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어 2007년부터 모든 제품에 친환경 제품 국제공인인 유럽 RoHS 인증, MTBF (평균 무고장 시간) 5만 시간을 보장하는 모니터 수명, 대기전력을 낮춰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은 '에너지 절약' 인증을 적용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주관 대기전력 3대 우수업체(대기업 포함)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모니터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점차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다수의 기업, 공공기관(학교, 구청등), PC방 고객 및 개인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알파스캔은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통해 환경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하면 알파스캔이 아이콘처럼 떠오르도록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