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국내 최초 던파 프로게임단 '팀 제닉스' 후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제닉스(www.xenics.co.kr)가 국내 최초 던파 프로게임단 '팀 제닉스'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닉스사는 2000년 설립 이후 무선 키보드 마우스 및 블루투스 관련 제품을 개발 제조하던 회사로 현재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서 TESORO M7 시리즈라는 인기 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련 아이템 및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 진행중인 회사이다.
팀 제닉스는 국내 최초 던파 프로게임단으로 이전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 및 실력 있는 던파 게이머 총3명이 모인 프로게임단이다. 구성 선수로는 주장 박진혁 선수를 비롯해 메인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최재형 선수, 김동훈 선수 이렇게 총 3명이 구성 되어 있다.
▲ (왼쪽부터) 박진혁 선수, 제닉스 김병학 대표, 최재형 선수, 김동훈 선수
던파는 키보드 전용 게임으로 제닉스사가 선보이고 있는 기계식키보드 TESORO M7 시리즈 제품을 활용하기에 매우 안성 맟춤인 게임이다. 보다 빠른 반응속도, 정확한 타이핑 뛰어난 키감 게임에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사양을 충족시키는 게임 기어로 이번 후원으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제닉스의 김병학 대표는 "제닉스는 이미지 홍보 및 게임단에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 하였고 이번 후원으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팀 제닉스 주장 박진혁 선수는 "던파 리그 최초로 후원팀을 결성했다는 사실에 정말 뿌듯 하며 후원을 결정해 주신 ㈜제닉스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 제닉스라는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성적과 모범적인 프로게이머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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