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데스크톱 부럽지 않은
'최고 지향' 멀티미디어 미니 PC 출시

미니 플랫폼 '미니레터'로 잘 알려져있는 ㈜비아코(대표이사 황진삼, www.viako.com)는 '최고 사양을 지향'하는 미니 PC인 'ML Big H6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ade in Korea 를 지향하는 ㈜비아코에서 제조한 이 최고 사양 미니 PC는 한국에서 생산한 100%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하였으며, 인텔 최신 CPU를 지원하는 Intel H67 칩셋 기반으로 제작이 되어있다.

▲ made in Korea의 비아코 ML Big H67

비아코가 설계하고 제조한 100% 알루미늄 케이스를 이용한 ML Big H67 WiFi는 인텔 H67 칩셋 기반으로 구성이 되어, Intel i3, i5 CPU를 장착할 수 있으며, Wi-Fi와 블루투스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다.

최대 8GB 메모리를 설치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장치를 위한 PCI-E 16x 2.0 슬롯이 제공이 되어 그래픽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2 개의 USB3.0 단자와 4개의 USB2.0 단자가 탑재되어 있으며, 6.0Gb/s가 지원이 되는 SATA 포트 2개와 일반 SATA 포트 2개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미니 PC에서도 일반 데스크탑 PC와 차이가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비아코의 관계자는 전했다.

비아코의 관계자는 "디자인특허를 획득한 ML Big H67 는 비아코의 한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Made in Korea' 제품"이라며, "최근 몇 몇 수입사들이 비아코의 복사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비아코는 자사의 주력 제품을 계속 한국에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비아코는 올해 다양한 베어본과 완제품 PC와 함께 미니 PC에 어울리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출시 할 계획이며, 미니ITX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과 함께 미니 HTPC의 대표 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아코 홈페이지(www.viako.com)와 이러닝 사이트 에듀퓨어(www.edupu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퓨어는 현재 국내 전 자격증 이러닝 강의와 기업용 이러닝 강의 컨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사이트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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