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프리미엄 27형 LED 모니터 출시
LED 풀 라인업 완성, 시장 적극 공략할 것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고객이 원하는 사양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27형 LED 모니터(모델명: 알파스캔 TLED27)를 출시했다.
지난해 초 출시되어 알파스캔의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TLED24(24형)를 비롯하여 20형, 22형, 23형에 이어 27형까지 LED 제품 풀 라인업을 갖춘 알파스캔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적극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TLED27은 한때 알파스캔의 상징이었던 컬러 스트라이프 대신 '다이아몬드 실버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알파스캔의 디자인 철학을 이어가고 있는 27형 제품이다.
높낮이 조절 다기능 스탠드(별매)를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고, LED TV와 같이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도록 베사홀까지 갖춰 디자인과 함께 사용성까지 높였다.
업계 최고 수준인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와 게임 유저들을 위한 2ms의 빠른 응답속도, 1920x1080 Full 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하며, HDMI 1.3 버전 입력단자와 2011년 형 스테레오 스피커(3W x 2)가 탑재되어 풍부하고 깊은 화질, 동급 최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HDMI 셋톱박스와 연결 시 TV시청이 가능하며, Audio In단자와 Audio Out 단자가 모두 있어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어 PC방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니터 입력 구성은 기본적인 D-SUB와 DVI외에 HDMI단자가 있어 최신 멀티미디어 기기의 Full HD영상과 음향을 원본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 또한 탁월하여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27인치 제품들의 소비전력이 50~90 watts로 높은 에너지 소비를 방치하고 있다면, 알파스캔의 TLED27은 27형임에도 일반 24형보다도 낮거나 유사한 30 watts의 소비전력으로 알파스캔의 친환경 기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일반 모니터 대비 약 50% 정도의 전력소모량을 감소시켰으며, Eco(절전) 모드로 사용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하여 추가로 45%의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하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오랫동안 알파스캔의 27형 LED를 기다려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원한 대형 화면으로 업무 능률 향상은 물론 영화와 게임을 실감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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