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OM, B2스테핑 메인보드 무상교체 6월 종료
ASUS의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2011년 3월 말부터 인텔의 P67 & H67 칩셋에 대한 설계오류에 대한 B3 스테핑 인텔 6시리즈 제품으로의 무상교체를 이달 6월, 종료하게 된다고 밝혔다.
무상 교체 진행은 3월 7일 (월) 부터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홈페이지에 준비된 보안솔루션이 적용된 무상교체 전용 게시판을 통해서 1차 접수를 받으면서 시작, 현재 접수 분의 95% 이상 마무리되었으며, 거의 대부분의 고객들이 관련 교체를 받으면서 관련 신청을 6월 신청 분까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전용 게시판에서의 신청은 교환 신청 고객의 정보유출(Sniffing) 과 위조사이트 (Phishing) 방지를 위해 서버 방화벽과 기타 로그인 단계 암호화 처리 , DB 저장까지의 암호화 저장방식 2단계 보안서버로 고객정보를 보호하게 된다.
ASUS STCOM 유통 제품에 대해서 실시되는 이번 무상교체는 방문과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여 진행되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경우 택배를 이용할 시 STCOM에서 지정한 택배 사를 이용할 경우는 무료 배송으로 교환처리가 이뤄지게 된다.
또한 사전출고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보증금 선 출고 정책도 진행하는 편의사항도 제공하고 있다.
STCOM의 마케팅 담당자인 맹성현 부장은 "B2 스테핑 무상교체가 6월부로 종료되기 때문에 아직 교체를 받지 못하였거나 미뤄둔 고객 분들은 서둘러 무상교체 접수를 하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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