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독일 미디어 TECH POWER UP에 선정

미니 PC 제조업체 ㈜비아코(대표이사 황진삼, www.viako.com)는 자사의 한 제품이 독일의 대표적인 IT 종합 정보 사이트 TECH POWER UP에 선정되어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비아코의 제품은 mini ITX 플랫폼 및 100% 알루미늄 하우징을 채택해 작은 사이즈의 MINI PC 이면서도 발열에 유리하는 등 뛰어난 디자인과 높은 에너지 소비효율을 보이는 등 성능면에도 강한 면을 보이고 있다. 또한 누구나 설명서를 보고 쉽게 조립할 수 있기에 스스로 자신만의 PC를 디자인하고 싶은 호기심 많은 고객의 욕구도 충족시키고 있다고 비아코측은 밝혔다.

㈜비아코는 이번 독일 미디어에 보도된 것을 계기로 유럽시장 진출에 한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었다. 지난 6월 초 대만에서 열린 '2011 컴퓨텍스 타이페이' 에서도 유럽지역의 다양한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를 받는 등 유망중소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태이다.

㈜비아코의 황진삼 사장과 임직원일동은 이러한 좋은 기회를 이어나가 시장확장의 계기로 삼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비아코는 올해 다양한 베어본과 완제품 PC와 함께 미니 PC에 어울리는 다양한 악세사리를 출시 할 계획이라고 하며, 미니ITX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과 함께 미니 HTPC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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