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AMD Fusion E350 탑재한 미니 PC
'ML-45 Basic E350 WiFi' 발표

미니 PC 플랫폼 대표 기업인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은 AMD의 듀얼코어 E350 APU를 탑재해 고성능을 지향하면서도 저전력 제품인 그린컴퓨터 ML-45 Basic E350 WiFi를 발표했다.

AMD Fusion E350은 CPU 와 GPU가 결합된 AMD의 차세대 APU 프로세서로 CPU에 GPU 및 메모리 컨트롤러를 집약시켜 각 영역에 대한 접근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이다.

또한 빠른 속도의 So-Dimm DDR3 메모리를 지원하며 AMD Radeon HD6310 그래픽 코어를 내장함으로 AMD다이렉트 X11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HD 영상 재생과 다중작업, 게임용 PC 못지 않은 3D 성능을 가지고 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구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제품.

이와 더불어 기존의 10/100 이더넷 표준과 완벽하게 호환되면서 최대 10배이상 빠른 1Gigabit Lan 지원으로 인터넷 사용 환경도 쾌적하다.

작고 귀여운 디자인은 비아코 제품만의 또 다른 강점이다. 100%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하여 아담함과 함께 세련미를 더하였으며 내부의 열을 빠르게 외부로 배출시킨다. TV, 책상, 오디오 등 어떤 장소에도 잘 어울리는 독특한 디자인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지만 뛰어난 확장성은 비아코 제품만의 또 다른 강점이다. PC의 후면부에는 고감도 무선안테나와 함께 USB 2.0 포트가 제공되며 LAN포트, SPDIF 단자, 오디오 포트 등도 함께 제공된다. 그래픽출력을 위한 D-SUB, HDMI 포트도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아코 홈페이지(www.viako.com)와 이러닝 사이트 에듀퓨어(www.edupu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퓨어는 현재 국내 전 자격증 이러닝 강의와 기업용 이러닝 강의 컨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사이트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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