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웨어플러스,
통신분야 공동사업 추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마이크로소프트의 UC, BI 플랫폼에 웨어플러스의 다양한 통신 솔루션 접목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통신 솔루션 전문 기업인 웨어플러스(대표이사 김재열, http://www.wareplus.com)와 통신분야 솔루션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8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UC(Unified Communication) 및 BI(Business Intelligence) 플랫폼에 웨어플러스의 다양한 통신 솔루션을 접목시켜 신규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 판매키로 했다.

웨어플러스는 SI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 경쟁력 있는 사업 수행과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해 자사 보유 기술과 솔루션, 인력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양사의 솔루션들과 기술이 접목되면 한층 더 진화하고 강력해진 통신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통신 분야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김재열 웨어플러스 사장은 “웨어플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UC, BI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통신 솔루션 파트너로서 새로운 솔루션 공급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웨어플러스는 1999년 KT 창업벤처 기업으로 출발하여, 그 후 10 여 년 동안 KT의 여러 가지 네트웍 관련된 대형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왔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통합망관리시스템 (NeOSS, Netis 등), 신인증관리 시스템 등이 있고, 최근에는 통신분야 외에도 RFID 사업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기술 집약적인 솔루션사업들을 새롭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