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태블릿PC 용 스탠드 '아이캐리 익스케베이터' 출시

애플의 액세서리 회사로 유명한 오자키(Ozaki)는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 모두 사용가능 한 아이캐리 익스케베이터(iCarry Excavator) 스탠드를 출시하였다.

아이캐리 익스케베이터(iCarry Excavator)는 상하 좌우의 간단한 조작으로 높이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태블릿 PC의 화면 크기에 맞춰 고정 시킬 수 있다. 게다가 아이캐리 익스케베이터의 받침 부분은 접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의자에 앉아 화면을 볼 때 높이 조정은 물론 휴대 성까지 겸비하여 사용자들이 사용시 편리 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최대 180도 회전 가능한 앵글은 사용자들이 화면을 어느 각도 에서라도 볼 수 있다.

또한 아이캐리 익스케베이터는 책 받침대처럼 사용이 가능해 e – book을 다운 받아 편한 자세로 읽을 수 있으며, 수업시간이나 회의 때 내용을 메모하거나 기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DMAC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제까지 나온 태블릿PC 스탠드 제품 중에서 가장 유연한 제품이라고 평가하였다.

아이캐리 익스케베이터는 IT 기기 액세서리 유통 전문 판매업체인 디맥 인터내셔널(DMAC international)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디맥 샵(www.dmacshop.co.kr)을 통해 99,000 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제품을 사용했던 사용자는 후기를 통해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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