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 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남덕우)는 자사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롭 벤더 얼라이언스(IVA)에 합류한다고 14일 밝혔다.
IVA는 지난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벤더들이 MS시스템과 상호 운영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돼 벤더들이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커뮤니티다.
특히 IVA는 고객들에게 가장 우수한 실행 가이드라인과 그 밖의 자료들을 제공함으로써 MS시스템과의 상호 운영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상호 운영 시 봉착하게 되는 문제점을 규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F5는 이번 IVA에 합류로 MS와의 연동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남덕우 지사장은 “전 세계 대부분의 F5 고객들이 MS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IVA에 합류로 F5는 향후 IVA와 함께 다양한 솔루션들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광범위한 상호 운영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