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 국내 소프트웨어사와 공동 마케팅 강화
- 국내 1위 GIS업체인 선도 소프트와 공동 마케팅, 공공기관 대상 공격적 영업 신호탄
- 보안관리서비스 선도 업체 인젠과 보안시장 공략, 인텔의 v프로 구현 최적 솔루션 제공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국내 1위 GIS(지리정보시스템)업체인 선도소프트를 비롯해 보안관리서비스 선도 업체 인젠과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 대상의 영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선도소프트(www.sundosoft.com 대표 윤재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엔지니어링 업체를 대상으로 선도소프트의 제품과 델의 기업용 PC인 옵티플렉스, 래티튜드, 워크스테이션을 번들로 함께 제공한다.
선도소프트의 대표 GIS 솔루션인 ArcView9.2와 데스크톱 PC 옵티플렉스745, 19인치 LCD 모니터를 VAT 별도 3,710,000원에 제공하며, ArcEditor9.2와 노트북 PC 래티튜드620 혹은 워크스테이션인 프리시전390과 29인치 LCD모니터를 VAT 별도 19,110,000원에 제공한다.
GIS 및 분석업무를 수행하는데 비용절감과 함께 업무 간편화가 기대되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보안관리서비스 선도업체인 인젠(www.inzen.com 대표 임병동)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인텔의 기업 전용 PC 플랫폼 기술인 ‘v프로’ 기술을 최적화할 수 있는 자산 및 보안관리 소프트웨어인 ‘nc프로’를 데스크톱 PC인 옵티플렉스745c 제품에 탑재해 판매한다.
‘nc프로’는 인젠의 자산 및 보안관리 SW로 보안위협을 식별하고 감염된 시스템을 격리하면서 전원상태에 상관없이 진단과 치료를 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옵티플렉스745c는 인텔의 v프로 기술을 탑재한 최신형 기업용 데스크톱 PC이다.
인텔 v프로 기술은 기업용 PC를 위한 전용 기술로 기존 세대 프로세서 대비 40%의 성능 향상과 40%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델코리아 마케팅팀의 황준종 상무는“델코리아는 국내 선두 소프트웨어와의 공동 마케팅과 영업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하드웨어 업체와 국내 선두 솔루션 제공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