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디스플레이 화면을 가상 화이트보드로 전환
폴리콤코리아, 업계 최초 영상 협업용
화이트보드 솔루션 '폴리콤 UC 보드' 출시
표준 기반의 통합 커뮤니케이션(UC) 분야 전문 기업인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는 오늘, 회의 참석자들이 기존 영상 디스플레이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화이트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영상 회의 시에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효율성을 높여주는 혁신적인 화이트보드 솔루션인 '폴리콤 UC 보드(Polycom? UC Board™)'을 발표했다.
화이트보드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지만, 기존 제품들의 경우 영상 회의에 사용할 때 원거리의 참여자는 화이트보드에 쓰여진 내용이 잘 보이지 않아 내용 확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팀워크와 참여도가 떨어진다. 업계 최초의 통합 영상 협업 화이트보드 기술을 적용한 폴리콤 UC 보드는 설치가 간편하고 디자인이 유려하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사용이 쉽고 휴대가 간편한 초소형 플러그&플레이(P&P) 수신기 및 무선 전용 펜을 제공한다. 제품 설치 즉시 사용자의 LCD 모니터 및 디스플레이 표면(surfaces)을 영상 화이트보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모든 참여자가 회의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솔루션은 자연스럽고 효율적이며 간편한 컨텐츠 공유를 위해 최근 출시된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룸 HDX 솔루션(Polycom? RealPresence™ Room HDX? solutions)'과 완벽한 통합을 지원한다. 또한 UC 보드를 사용해 변경되는 내용은 연결된 다른 영상 스크린 및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폴리콤의 UC 솔루션의 개발 및 총괄하고 있는 수드하카르 라마크리슈나(Sudhakar Ramakrishna) 부사장은 "폴리콤 UC 보드는 화이트보드에 펜으로 그리듯 손쉽게 회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최초의 통합 영상 협업 솔루션"이라고 설명하며, "이 솔루션은 원거리의 직원 및 고객들이 영상 화면을 통해 교육, 진료, 회의 및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할 때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발표 및 토론 중에 전체 영상 컨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찾고 있는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맨해튼 음대의 부학장이자 리코딩 및 원격교육이사인 크리스티안 오르토(Christianne Orto)는 "폴리콤 UC 보드는 신속하고 쉽게 실시간으로 컨텐츠에 주석 달기가 가능하다. 또한 매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지원해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말하며 "교육 강사는 실제 화이트보드만큼이나 자연스럽고 간편하게 악보와 프레젠테이션에 주석을 달 수 있으며, 학생은 결과를 즉시 볼 수 있다. 덕분에 원격 교육의 큰 장벽을 손쉽게 허물어 버릴 수 있었다"고 도입의 이점을 밝혔다.
폴리콤 UC 보드 솔루션은 다양한 직종 및 산업에 종사하는 광범위한 사용자들의 소통 및 협업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 사례는 다음과 같다.
또한 조직들은 훈련 및 교육 등을 위해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Polycom? RealPresence™ Platform :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UC 기기들의 연결을 돕는 '범용 영상 협업'용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솔루션을 이용하여 화이트보드 컨텐츠를 저장 및 스트리밍할 수 있다.
폴리콤 UC 보드는 신속하게 설치하고 쉽게 사용 가능하게 디자인 되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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