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2' 개최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본사가 미국 플로리다의 인터컨티넨탈 마이애미 호텔에서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2(MicroStrategy World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2(MicroStrategy World 2012)'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 선구자들, 업계 선두 전문가, BI 기술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학습 및 공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와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 리타 살람(Rita Sallam)을 비롯해, 게스(GUESS?), 소닉 오토모티브(Sonic Automotive), 에노바 파이낸셜(Enova Financial) 등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고객사 임원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페이스북(Facebook), 델(Dell), 이베이(eBay) 등 25여 개의 세계적 기업들이 성과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소셜 인텔리전스을 활용한 성공 전략 및 경험을 발표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2'의 참석자들은 100개 이상의 기술 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홀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술 파트너로 구성된 에코시스템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술 파트너들의 보완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소셜 인텔리전스 기술에 초점을 맞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전략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측은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는 엔터프라이즈 BI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및 효율성 강화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술 발전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참석자들은 각 산업별 선두업체로부터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고객 사례를 들을 수 있으며,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높은 가치의 BI 전략을 배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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