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티씨정보통신, ‘고객감동경영' 본격 선언
- 제우스 디자인, 품질 강화에 이어, 서비스 명품 만든다
- 가격은 대기업 보다 저렴하게, 품질은 대기업
- 고객의 더위까지 식혀주는 방문A/S, 서비스 명품 제공
- 구형 모니터 사용자 대상 보상판매 이벤트 실시
한여름 더위 속에서도 짜증을 더하는 것이 바로 컴퓨터 고장. 여름에 갇힌 소비자들에게 '더위까지 식혀주겠다'고 나선 기업이 있어 화제다.
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 www.btc.co.kr)은 상반기중 꾸준히 추진되어온 품질, 서비스 강화 전략의 완성으로 '고객감동경영'을 선언하고 24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동안 비티씨정보통신은 자사의 프리미엄 LCD모니터 '제우스'시리즈의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중심 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고객감동경영’ 선언은 ‘고객을 짜증스럽게 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겠다’는 컨셉이다.
이번 고객감동경영 선언은 그동안 비티씨정보통신이 추진해온 고객중심 서비스 3단계 전략의 완성판이다. 올해초부터 추진되었던 첫단계 '고객지향' 경영은 디자인, 품질, 서비스, 가격 등 고객이 접하게 되는 하드웨어적인 품질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것은 제품 다양화, 무결점 패널 채용, 불량률 제로 선언으로 이어졌다.
이어 2단계인 '고객만족' 경영은 고객의 편리함을 극대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전국 방문A/S 서비스' 실현이라는 성과를 낳았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배경으로 하반기 부터는 고객중심 경영의 완성단계로 '고객감동경영'을 선언하게 된 것. 비티씨정보통신은 '한번이라도 인연을 맺은 고객은 평생 잊지 않겠다'는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상징하기 위한 행사로 과거와 현재의 고객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비티씨 구형 상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보상판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이런 '고객중심' 경영은 소비자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올 상반기 중 대형LCD모니터 분야 판매 1위, 우수디자인, 히트브랜드 등 8개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내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 국내 디스플레이 사업을 통괄하는 김병진 상무는 “제우스 시리즈를 품질, 가격뿐만 서비스까지 포함한 국내외 최고의 명품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제우스는 품질, 가격, 서비스 모든 측면에서 대기업 수준을 맞추었며, 곧이어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대기업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51cm이상급 대형LCD모니터 분야를 선도하는 LCD모니터 전문기업으로, ‘제우스’ 시리즈는 국내 대형LCD모니터 분야 최고의 히트 브랜드이다.
현재 56cm, 61cm 전제품에 대해 윈도우비스타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으며, 역시 전제품에 대해 무결점 패널 채용 선언, 전수검사후 출고를 통한 불량률 제로 선언, 전국 무료 방문 A/S 제공 등을 통해 LCD모니터 브랜드 중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