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스, 인텔리전트(인공지능) 루센 R2 출시

- 내비게이션 쓰면 쓸수록 똑똑해진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시터스(대표이사: 이준표)는 오늘 하반기 시장 점유율 40%를 목표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최초의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인텔리전트 루센 R2”를 8월 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루센 R2”는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루센 2.0 버전으로 고급사용자를 위한 수준 높은 기능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외국어 버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촌 교차로 모식도

인텔리전트 루센 R2는 시터스가 해외 경험을 통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내비게이션 엔진 R2”를 탑재 운전자가 좋아하는 길과 자주 검색하는 성향을 기억하고 학습하여, 운전자가 가장 선호하는 길 안내를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기능이 적용된 최초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이다.

영등포 교차로

기존의 내비게이션이 운전자 개개인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같은 조건에서 일반화된 똑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 것과는 달리, 인텔리전트 루센 R2는 운전자의 경험과 스타일을 “인공지능 R2엔진”을 통해 소프트웨어 스스로 학습한 후, 개별 운전자에 맞춘 경로탐색, 지능형 통합검색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쓰면 쓸수록 이용 운전자에 맞추어 똑똑해지는 기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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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루센 R2는 똑똑해진 경로탐색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입력패턴과 의도를 파악한 지능형 검색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운전 중 시인성을 고려한 UI(User Interface) 및 차원이 다른 Real 3D 그래픽 제공으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시터스의 이준표 대표이사는 “인텔리전트 루센 R2는 운전자의 삶이 녹아 있는 일터로 가는 길이 어디인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인지, 운전자 개인만이 아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는 어디인지 등 운전자의 다양한 스타일을 학습한다” 라며 “루센”을 통해 고객 개개인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시터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3부로 나누어 인텔리전트 루센 R2의 인공지능 기능과 새롭게 추가된 100여가지 기능을 루센 홈페이지(www.rousen.com)를 통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