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게임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도구 공개
차세대 콘텐츠 제작의 속도를 크게 향상시켜 주는 엔비디아 FX 제작자 2와 퍼프킷 5

-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성능 조율 및 비주얼 이펙트 개발을 위한 시간 단축
- GPU 신호 및 디버그 프레임으로 성능 문제를 자동으로 찾아 프레임 분석

고급 기술이 있는 최신 PC 게임을 개발하려면 프로그래머, 아티스트, 디자이너 등 여러 팀이 필요하다. 때문에 개발지연이란 예산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엔비디아?는 개발자들이 게임을 제작하고 최적화하는 데 있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 완전한 애플리케이션 세트를 개발해왔다.

매시브 엔터테인먼트(Massive Entertainment)의 기술 감독인 니클라스 웨스트벅(Niklas Westberg)은 “오늘날의 대작 PC 게임들은 최대의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제작과 조정이 매우 복잡하다. 엔비디아의 개발자용 툴킷은 개발자들이 적은 노력으로도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매우 다양한 종류의 도구를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도구들은 개발자들이 월드 인 컨플릭트(World in Conflict)와 같은 게임을 플레이 해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로 인해 개발자들은 게이머들에게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오늘 공개되는 새로운 버전의 엔비디아 FX 제작자 2 (NVIDIA FX Composer 2)와 엔비디아 퍼프킷 5 (NVIDIA PerfKit 5)는 개발자들이 시간은 덜 들이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게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하고 새로운 도구이다. 이 두 종류의 널리 이용되는 도구들은 게임 및 다른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성능 조율뿐 아니라 비주얼 이펙트를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 FX 제작자 2 (FX Composer 2)는 실시간 비주얼 이펙트를 빠르게 제작하게 해주는 셰이더 오소링
(shader authoring)을 위한 통합 개발환경이다. 이 스크린샷은 애니메이션, 글자, 그림자 및 매우
역동적인 범위의 색상을 골라내는 도구 등이 있는 복잡한 화면을 나타낸다.

두 가지 도구 중 FX 제작자 2는 실시간 비주얼 이펙트를 빠르게 제작하도록 해주는 셰이더 오소링(shader authoring)을 위한 통합 개발 환경으로, 다이렉트X 및 오픈GL 환경에서 HLSL, COLLADA™ FX Cg과 CgFX를 위한 셰이더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된다. FX 제작자 2는 셰이더 라이브러리 통합, 셰이더퍼프 분석, 애니메이션 지원 및 COLLADA 지원, 문자, 효과 제작 마법사, 맞춤 툴바와 레이아웃, 마이크로소프트 XNA 지원 등을 특징으로 한다. FX 제작자 2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3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포함하여 다양한 타겟 플랫폼에서의 셰이더 오소링을 위한 사실상의 산업 표준과 연관되어 있다.

영화 매트릭스에 사용된 이미지 렌더링 기술로 과학 기술 공로상을 수상한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CG 감독관인 조지 보쉬코프(George Borshukov)는 “FX 제작자 2는 차세대 렌더링 기법을 연구할 때, 개발의 외형을 단순화하여 용이하게 해준다. FX 제작자 2는 복잡한 렌더링 기법의 견본을 만들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줬다. FX 제작자의 성능, 문자구성력 및 사용의 편리함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툴킷은 또한 사용자들이 노드를 연결함으로써 시각적으로 셰이더를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멘탈 밀 아티스트 에디션(mental mill™ Artist Edition)을 포함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멘탈 밀 아티스트 에디션에서 FX 제작자로 셰이더를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이 셰이더는 보다 복잡한 작업을 위해 사용되거나 실제의 지오메트리에 적용될 수 있다.

FX 제작자 2는 시그래프 2007 회장의 315번 부쓰에서 시연될 예정이며, http://developer.nvidia.com/FXComposer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 퍼프HUD 5(PerfHUD 5)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디버깅 및 프로파일링 기능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9와 10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헤드업 디스플레이다. 많은 선도적인
게임 개발사들이 Epic Games의 언리얼 토너먼트3 (Unreal Tournament 3)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조정하기 위해 퍼프HUD를 사용한다.

두 번째 도구인 엔비디아 퍼프킷 5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및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고 있는 실시간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완전한 성능 툴킷이다.

퍼프HUD 5는 퍼프킷의 핵심 기능으로, 실시간 인터랙티브 디버깅 및 프로파일링 성능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9와 10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헤드업 디스플레이이며, 개발자들이 GPU 신호, 디버그 프레임을 모니터링하여 성능이 정체된 곳을 자동으로 찾을 수 있도록 프레임을 분석하도록 해준다.

퍼프HUD 5의 새로운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10 및 비스타 지원
• 새로운 지포스? 8 시리즈 GPU 지원
• 셰이더 편집 및 계속 : 작동 중에 셰이더 편집
• 더 많아진 GPU와 드라이버 카운터 : 정체된 곳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GPU와 드라이버 신호를 크게 확장시킨 세트
• 향상된 룩-앤-필 : 툴팁과 같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손길과 더욱 깨끗해진 레이아웃; 2D, 3D 및 큐브 맵 텍스쳐를 위한 개선된 텍스처링 보기; 텍스쳐 시험을 위한 색상 집기
• 개발자들이 요청한 그 외 20가지 이상의 특징들

에픽 게임스(Epic Games)의 엔진 프로그래머인 다니엘 라이트(Daniel Wright)는 “우리는 언리얼 토너먼트 3을 최적화하기 위해 여러모로 퍼프HUD 5를 이용했다. 프레임 디버거는 빠르게 렌더링 문제점을 찾아주며, 프레임 프로파일러는 성능의 문제점을 재빠르게 찾아내주는 훌륭한 도구이다. 실시간으로 우리의 엔진과 상호작용하는 퍼프HUD 5의 성능이 결정적으로 반복횟수를 줄여주었다.”고 말했다.

퍼프킷 5는 시그래프 315번 부쓰에서 시연될 예정이며, http://developer.nvidia.com/PerfKit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FX 제작자 2와 퍼프킷 5 외에도, 엔비디아의 개발자 도구 세트는 다음을 포함하고 있다:

• SDK 10 : 최신 GPU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다이렉트X 10, 오픈GL 및 CUDA 코드 샘플
• 텍스처 도구 (Texture Tools) : 다이렉트X 10 지원으로 전보다 약 10배 빨라진 텍스처 작업을 위한 강력한 라이브러리와 플러그인
• 셰이더퍼프 2 (ShaderPerf 2) : 새로운 드라이버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 세분화된 셰이더 성능 정보
• 셰이더 라이브러리 (Shader Library) : 100개 이상의 각기 다른 셰이더 이펙트 및 익스터널 서브미션 지원을 특징으로 하는 세계 최대의 GPU 셰이더 모음

모든 도구들은 엔비디아 개발자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http://developer.nvidia.com

참고
개발자를 위한 엔비디아 개발자 도구 포럼 / http://developer.nvidia.com/forums